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월 14일 (화요일) 종합 A4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이소화기건강에도움되는후코이 단제품을소개했다.<사진=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제공>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첫 걸음 은속편함에서시작된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고객 들에게 소화기 건강을 위한 후코 이단제품을선보인다.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은“속이 편안해야일상도편해진다는말이 있듯이 소화기 건강은 전반적인 신체기능과밀접하게연결되어있 다”면서 소화 건강의 중요성을 높 인 제품으로 후코이단을 소개했 다. 후코이단은미역, 다시마등갈조 류에서추출되는끈적한점액질성 분으로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 지 않으며, 강력한 위산에서도 쉽 게 녹지 않아 소장까지 직접 도달 할수있어장건강을개선하고소 화기 기능을 지원하는 등에 기여 할수있다고한다.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측은“우 미노시즈쿠후코이단을처음복용 한고객들대부분이‘식욕이돋는 다’ ‘속이 편해졌다’는 피드백을 주고 계시는데, 무료 샘플만으로 도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는 반응이 많아 매우 긍정적인 평가 를받고있다”고전했다. 최근에는 후코이단이 최고의 프 리바이오틱스소스로도주목받고 있다고한다. 후코이단은 유익균의 활성화를 촉진해장내환경을개선하고소화 기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한 다. 단순히 속이 편해지 는것뿐만아니라나이 가들수록중요성이커 지는 소화기 면역력에 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있다고한다. 또한 플레인 요거 트와 같은 유산균 식 품을 섭취할 때, 후 코이단을 함께 섭취 하면 소화기 기능 강 화에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한다.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측은“소 화기 건강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요소”라면서“속이편안해 지는경험을원한다면,후코이단과 같은 건강 기능 식품을 활용해보 는것도좋은선택이될수있다”고 전했다. 체험용무료샘플과제품에관한 자세한정보는866-566-9191을 통해얻을수있다. 김지혜기자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 “속 편해야 삶이 편안하다” 최고의프리바이오틱스소스로주목 요거트와함께섭취시소화건강강화 메이시스‘애틀랜타3개’포함매장대거폐쇄 66개매장폐쇄결정 럭셔리상품생산집중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가 66개에 달하는매장을폐쇄한다. 이번 폐쇄될 매장 리스트에는 메 트로애틀랜타에위치한 3개의매 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둘 루스에 있는 귀넷 퍼니처와 귀넷 플레이스 그리고 스와니에 있는 존스크릭 타운 센터의 매장이 문 을닫을것으로보인다. 토니스프링메이시스회장은“매 장을 폐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 이아니였다”라면서“생산성이낮 은 매장을 폐쇄하고 자원에 집중 하여 고객이 더 나은 제품과 향상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집중하 고자 한다”며 수익성 회복 계획을 발표했다.메이시스는이번매장폐 쇄계획을두고‘뉴챕터’전략이라 고 명명하여 2026년도까지‘150 개지점의코드를끊고’350개지 점에투자한다는방침이다. 메이시스는‘뉴 챕터 전략’이 생 산성을 높이는데 강력한 영향력 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 선된쇼핑환경과매력적인가치를 더해고객과의관계재활성화에전 력을다하고있다. 한편메이시스는고급패션, 뷰티, 가정용품등을판매하는블루밍데 일과 프리미엄 뷰티 및 스파 제품 등을판매하는블루머큐리를소유 하여럭셔리브랜드생산과성장을 가속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향 후3년간약15개의블루밍데일매 장과 약 30개의 블루머큐리 매장 이 신설 및 재건축하여 사업을 확 대할계획이다.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의 메이시 스매장은레녹스스퀘어를비롯한 컴벌랜드몰, 페리미터몰, 노스포 인트몰등약12개로입점해있다. 김지혜기자 바이든 행정부가 조셉 윤( 사진·연 합 ) 전국무부대북정책특별대표를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로 파견 한다고 지난 10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조셉 윤 대사대리는 한 국시간11일한국에부임했다. 윤 대사대리는 트럼프 행정부가 새주한미국대사를지명해상원인 준을마칠때까지대사대리직을수 행할전망이다. 조셉윤대사대리는“대사대리로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기쁘다”며 “지금 같은 시기에 대사관을 돕고 우리가할수있는일을하기위해 온것은매우의미있다”고말했다. 그는이어“한미관계에는동맹이 라는근본적인핵심 기둥이 있다” 며“내 직업생활 절반을 한미관계 강화를 위해 매진했고, (이번에도) 이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 고있다”고말했다. 국무부는전날임명소식을발표 하면서“윤 대 사는 한국에 서 양국의 상 호 이익과 공 동의 가치, 한 미동맹에대한 우리의 철통 같은 공약을 진전시키기위해대사관팀과한국 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 다. 바이든 정부에서 임명된 필립 골 드버그전주한미국대사가트럼프 행정부출범을앞두고관례대로퇴 직하면서윤대사대리가임시로공 관장역할을맡게됐다. 조셉 윤 대사대리는 버락 오바마 전대통령시절말레이시아대사를 지냈으며, 2016년에는 성김 대표 의후임으로국무부대북정책특별 대표를맡았다. 한국에서태어난그는1963년세 계보건기구(WHO)에근무하는아 버지를따라미국으로건너왔으며 영국 웨일스대와 런던정경대 대학 원을졸업했다. 조셉 윤 주한대사대리 공식 부임 “한미관계 강화에 매진” 국무부“양국 이익 협력”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10일 베네수엘라와 엘살바도르, 우크 라이나, 수단등에서온미국내불 법체류자들의추방면제를결정했 다. 연방 국토안보부(DHS)는 이날 약 100만명에 달하는 이들 나라 출신불법체류자에대한임시보호 지위(TPS·Temporary Protected Status)를 만료시점부터 18개월 연장한다고밝혔다. 이러한조치는불법이민자에대 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추방 작전을벌이겠다는도널드트럼프 대통령당선인의재집권을열흘앞 두고전격적으로발표됐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대규모 추 방 작전의 일환으로 TPS와 임시 신분 부여 정책의 사용을 축소하 겠다고밝힌바있다. TPS는 연방의회가 자연재해로 고통받거나내전에휩싸인국가로 의 추방으로 방지하기 위해 1990 년 제정한 것으로, 이를 인정받으 면한번에최대 18개월간추방이 면제되고 노동 허가를 받을 수 있 다. 이번조치로혜택을받는이는베 네수엘라(약 60만명), 엘살바도르 (약 23만2,000명), 우크라이나(약 10만3,700명), 수단(약 1,900명) 등4개국국적자다. DHS는 이번 연장 혜택이 기존 TPS 적용대상자에게만적용된다 면서 이외에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할 근거를 입증하지 못하는 비시민권자는 추방하겠다고 밝혔 다. 베네수·우크라 등 출신 임시보호 지위 연장안 바이든, 불체자 100만명 추방 면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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