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19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5년 1월 15일(수) A www.higoodday.com 조지아주청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지회회원들이 13일 1월정기모임을갖 고한자리에모였다. 조지아매치확대,소송규칙개편 켐프,조지아인프라개선에10억달러투자 조지아 주의회 입법회기가 개막 한 가운데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는 조지아의 급증하는 흑자를 활 용해10억달러이상을대규모도 로 건설 프로젝트와 주의 상하수 도 인프라 개선에 투자하자고 제 안했다. 조지아주에는 약 165억 달러의 세수잉여금이쌓여있다. 올해 그의 제안에는 주의 화물 및물류네트워크를강화하기위 한 5억 3,000만 달러, 도로 건설 을 위한 2억 5,000만 달러의 지 역 보조금, 상하수도 개선을 위 한 2억 5,000만 달러가 포함된 다. 주지사는 14일 조지아 상공회 의소의연례에그& 이슈(Eggs & Issues) 조찬 모임에서 올해 편성 될 지출 내용을 설명하면서 고등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주내 교육 을 계속하도록 장려하는 조지아 매치(Georgia Match) 이니셔티브 를확대하겠다고발표했다. 조지아매치프로그램은조지아 고등학교 졸업생 모두에게 입학 할수있는주내공립대학을알리 는 편지를 보내는 직접 입학 이니 셔티브이다. 켐프는 또 2025년 최우선 입법 사항으로 소송 규칙 개정을 제안 했다. 그는이를통해“사소한”소 송을 억제하고 보험료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입법 부 지도자들로부터 자신을 지지 해주겠다는약속을받았다고덧 붙였다. 하지만소송규칙개편에대한구 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 았다. 의료환자옹호자와민사사법제 도에 대한 접근을 제한한다고 주 장하는 소송 변호사를 포함한 전 면 개편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 아이법의통과는불투명한현실 이다. 박요셉기자 조앤나조총무,엘리사벳지회계선임 코윈애틀랜타올해첫정기모임개최 신규가입20만명…사상최대 2025오바마케어 가입오늘마감 2025년도 오바마 케어((Af- fordable Care Act, ACA) 가입이 오늘(15일) 마감된다. 이에 따라 아직 가입을 하지 주민은 조지아 의 새로운 마켓플레이스인 조지 아 액세스(GeorgiaAccess.gov) 를통해신청을서둘러야한다. 마감일을넘긴경우라도특정조 건을 충족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하다. 거주지를 새롭 게옮겼거나실직혹은결혼등으 로가족구성원의변화가생긴경 우가해당된다. 소득이 연방빈곤선에서 150% 사이일 경우에도 마감일 이후 ACA 가입이가능하다. 이경우 1 인연소득은1만5,060달러부터2 만2,590달러에해당된다. 한편현재 2025년 ACA신규가 입자는 전국적으로는 300만명, 조지아에서만 20만명을 넘어섰 다. 이로써 조지아 총 가입자 규 모는 150만명을 돌파해 2024년 130만명을넘어역대최대규모를 기록하게됐다. 바이든 행정부가 연방보조금을 추가로 제공한 것이 ACA 가입자 급증의계기가됐가는평가다. 연 방보조금은 올해 말로 종료되며 추가 제공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 다. 오늘 마감되는 2025년 ACA 효 력은2월1일부터발생된다. 이필립기자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KOWIN)애틀랜타지회(회장김문 희)는 13일 오후 6시 둘루스 한식 당 청담에서 2025년 첫 정기모임 을개최하고새해에도더욱정진하 기로다짐했다. 김문희회장은지난해활동을회 원들에게보고하고새해에도회원 의 자질을 향상하고 정체성 함양 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 다. 코윈 애틀랜타는 새해 신임원으 로조앤나조총무, 엘리사벳지회 계를선임했다. 이날 모임에는 조지아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출마했던미쉘강씨 가 참석해 선거 기간 동안의 에피 소드와느낀점등을보고하고2년 뒤재출마하겠다고밝혔다. 강전후보는특히한인들의유권 자등록캠페인의중요성을강조했 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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