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종합 A2 앨버트카운티가금류사육농장에서두번째조류독감감염사례가보고됐다. 주정부는즉각해당농 장가금류를모두살처분했다. 조지아서또조류독감···계란안전성논란도 앨버트카운티가금류농장서 첫감염사례보고후일주일만 사육17만마리모두살처분 조지아대형가금류사육농장에서고 병원성 조류독감(H5N1) 사례가 또 발 견됐다. 첫 사례가 보고된 지 일주일만 이다. 조지아 농무부는 22일 오전“앨버트 카운티 소재 대형 가금류 사육농장에 서지난 17일조류독감감염사레가보 고됐다”고발표했다. 발표에따르면조류독감감염사례가 보고된농장은1주일전상업용가금류 사육농장에서 조류독감 감염이 첫 보 고된장소와불과200야드떨어진곳이 다. 주농무부는조류독감감염확진결정 이후 추가확산을 막기 위해 첫번째 사 육농장 4만 5,000마리와 두번째 농장 13만 마리의 가금류를 48시간 이내에 모두살처분했다. 주 농무부는 22일 현재 해당 농장를 폐쇄하는 한편 폐기물 처리 및 살균작 업을진행중이다. 조류독감사례가보고된두농장반경 10마일이내에는120개이상의상업용 가금류사육농장이밀집해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클레이턴 카운티 한 가정용 사육장에서 13마리의 닭과 오리에서조류독감감염사례가보고되 기도했다. 조지아는미전국최대가금류육류생 산지로2022년기준약67억달러시장 규모를보이고있다. 주정부는대규모상업용사육농장에 서 조류독감 감염사례가 보고된 후 가 금류전시회와거래및교환을전면무 기한중단했다. 주농무부는이번조류독감감염으로 인해 제기되는 가금류와 계란 안정성 우려논란과관련된입장도밝혔다. 타일러 하퍼 농무장관은“조지아에 서 판매되는 가금류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은 100% 믿어도 된다”고 강조했 다. 한편조류독감이확산되면서인간감 염사례도잇따르고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10일 샌프란시스 코 거주 어린이가 조류독감 양성 판정 을받았다. 루이지애나에서는지난6일조류독감 에걸려입원했던환자가숨져전국에서 조류독감으로인한첫인간사망사례로 기록됐다. 이필립기자 미션아가페, 원로목사들에설날떡국대접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는 애틀랜타 원로목사회(회장 윤 도기목사) 회원 30여명을초대해둘루스소재서라벌식당에서설날떡국잔치를개최했다. 회장인 윤도기목사가미션아가페를설명하며인사했고, 미션아가페회장제임스송의인사말과, 본부장이 창우의미션아가페사역소개및인사가있었다. 또한최진묵목사가식사후카페로뎀에서커피와차 를무료로대접했다. 미션아가페는매년지역사회의어른들을모시어떡국을나누고있으며설날전 후로벅헤드소재시니어아파트(Campbell Stone)에서떡국잔치를준비하고있다. 박요셉기자 I-85와 316 하이웨이을 따라 진행된 5시간동안의단속은51건의교통단속 으로이어졌다. 경찰은차선변경법위반으로 15건의 범칙금통지서, 과속범칙금통지서 29 건, 기타 교통 관련 통지서 26건을 발 부했고, 음주운전혐의로1건을체포했 다. 이 작전은 또한 경찰서의 헬리콥터를 활용하여시행및감시를강화했다. 이번 작전은 차선 변경법에 대한 대 중의 인식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특 히 밤에 교통 단속을 수행하는 경찰 이직면한위험을강조하기위해실시 됐다. 귀넷경찰, 차선변경법시행단속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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