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월 25일 (토요일) 종합 A2 한인부동산협회 정기총회 ◀1면서계속 둘루스월마트절도범이최근둘루스경찰에의해체포되고있다. <사진=FOX5화면캡처> www.HiGoodDay.com 연방항소심도‘DACA불법’판결 신규신청중단 기존수혜자갱신은유지 트럼프입장발표변수로 연방 항소심에서도 불법체류 청년 추 방유예(DACA) 프로그램은 불법이라 는 판결이 내려졌다. 다만 기존 DACA 수혜자의갱신신청은현행대로유지된 다. 연방 제5순회항소법원은 지난주 17 일 DACA 프로그램에대해이민및국 적법을 위반하고 있다며 불법으로 판 결했다. 1심판결이그대로이어진것이 다. 이번 항소심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사흘 전에 나온 것으로, DACA수혜자를둘러싼불확실성이계 속될수밖에없게됐다. 지난 2023년 연방법원 텍사스지법은 지난 2012년버락오바마당시대통령 의행정명령으로시행된DACA프로그 램에대해“헌법이정한행정부의권한 을넘어선조치”라며불법판결을내렸 고,항소심역시1심결정을지지한것이 다. 단항소심은연방대법원등의추가명 령이있을때까지DACA기존수혜자의 갱신은 계속 허용했다. 이는 DACA 신 규신청은중단됐지만2021년7월이전 에 DACA 프로그램에 등록한 이들의 갱신은 가능한 현 상태와 동일한 것이 다. 법조계에서는 DACA 프로그램을 둘 러싼법적다툼이결국연방대법원에서 판가름날것으로보고있다. 다만새롭 게취임한트럼프대통령이DACA에대 해어떤입장을내놓을지가큰변수로 떠오르고있다. 과거 1기행정부때 DACA 폐지를추 진했던트럼프대통령이 2기행정부집 권을앞두고DACA수혜자구제책마련 에나서겠다는입장을표명했기때문이 다. 이같은 이유로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 통령이 취임 전 자신의 말대로 민주당 과 협력해 DACA 수혜자를 위한 법적 해결책 마련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있다. 서한서기자 둘루스월마트절도범경찰에체포 둘루스 월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려던 두명의용의자가마침신고를받고출 동한경찰에의해체포돼수감됐다. 최근둘루스경찰이순찰하는동안월 마트매니저가용의자들을파악하고경 찰에 신고했다. 매니저는 두 용의자가 4,000달러이상의미지불품목이담긴 카트를 밀고 매장을 나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바디캠영상에는경찰이용의자중한 명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나와 있다. 용 의자는 카트를 떠나 도망쳤지만 곧 잡 혔다. 경찰은 그가 다른 사람의 지갑도 가지고있다고밝혔다. 다른용의자는도보로도망쳤지만잠 깐추격한후체포됐다. 그여성은경찰 에 가짜 신분증을 주었지만 둘루스 경 찰은 그녀의 신원을 확인하고 여러 개 의미결영장이있다는것을파악했다. 용의자들은사건전에펜타닐을복용 했다고경찰에시인했다. 용의자들의 나이와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도난당한 물품은 회수되어 매 장으로 반환되었고, 용의자들은 상점 절도에의한중범절도와법집행방해 를포함한여러혐의에직면해있다. 그 들은귀넷카운티구치소에수감됐다. 박요셉기자 4천달러상당물건갖고나오다 또한2025년임원진에는김지연재무 부장을포함해다니엘리기획부장, 유 정아 교육부장, 박윤영 대외협력부장, 홍주영 회원관리부장, 최수정 홍보부 장, 이종량 권익보호부장 등이 소개됐 다. 이날 CE 강사를 맡은 김수영 이사장 은 2025 조지아부동산거래시표준화 계약서 GAR Form Change를 주제로 회원들에게법적요건을충족하면서도 명확한 부동산 매매 및 임대 과정에서 사용되는계약서의변화점들에대해설 명했다. 김이사장은“GAR폼에대한기본틀 을알고있으면, 비교분석을할수있어 변화된 폼을 통해 부동산업의 방향성 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인부동산협회의 2025년 사 업으로는 3월에 스폰서 세미나를 비 롯하여 4월에 2차 정기총회, 8월 3차 정기 총회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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