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월 29일 (수요일) A3 종합 ATL대대적이민단속 ◀1면서계속 ▲모집분야: 광고영업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광섬유기업,데이터센터허브애틀랜타에진출 광섬유 인프라 문제 해결 인공지능 기술 지원 도움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광섬유 인프 라 업체 BIG(Bandwidth IG)가 애틀랜 타로확장한다. 이 기업의 애틀랜타 진출은 조지아가 중요데이터센터허브로자리잡고있 는가운데약 30곳의데이터센터의지 원에기여할것으로보인다. 최근애틀랜타내데이터센터수가확 장되고 있는 만큼 광섬유 인프라 서비 스에대한필요성이커지고있다. 이에 BIG는 디캡을 포함한 버츠, 록 데일, 넷원 등 카운티에 인공지능 지 원 광섬유 인프라를 확장할 예정이 다. 브루스 개리슨 BIG CEO는“메트로 애틀랜타에시장을확장하여데이터기 술이제공될수있도록지원할것”이라 며애틀랜타시장확장을통해기술및 혁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공고히 할 것을밝혔다. BIG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와 오리건 주 포틀랜트에도 지점을 갖고 있으며, 베이지역의약 65곳데이터센터와포 틀랜드의약 15 곳의데이터센터에서 비스를제공하고있다. 2019년도에설립된 BIG는데이터센 터를 포함한 인공지능 플랫폼, 클라우 드등에서비스를지원하고있다. 김지혜기자 연방요원사칭30대한인체포 30대한인남성이무기를소지한채 고등학교에 침입해 연방 요원 행사를 하며 기이한 행동을 벌이다 체포됐 다. 시애틀경찰국은지난23일이지역 루스벨트고등학교에무기를소지한채 침입해 자신을 군 관계자라고 주장한 한인남성최모(32)씨를체포했다고밝 혔다. 최씨는현재공무원사칭, 주거침 입, 학교내무기소지등의혐의로기소 된상태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학교건물 1층으로찾아와“나 는 연방 항소법원과 관련이 있으며 정 찰활동을위해이곳에왔다”고주장했 다. 최씨는 항공 전투사령부라는 배지 가 부착된 의상에다 방탄 조끼를 입고 있었으며 허리에 수갑을 차고 있었다. 체포된 뒤 그의 가방에서는 테이저 건 과페퍼스프레이, 드론, 캘트롭(철제장 애물),녹음기,방사능탐지기등이발견 됐다. 학교 관계자들은 최씨가 학교 밖 으로나가기를거부하면서자신들을체 포하겠다는 협박을 하고 있다며 경찰 에 신고했다. 한편 경찰은 최씨에 대해 정신건강을감정할것을권고했다고밝 혔다. 황의경기자 무기소지학교서협박 경찰“정신감정의뢰” 샬롯한인회설날떡국잔치개최 노스캐롤라이나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는 지 난25일오전11시성이윤일요한한인성당에서 2025 설날 떡국 나눔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 사에서남사라회장은새해인사를, 조현발샬롯 한인노인회장의신년축사,안순해동남부한인회 연합회이사장과지상학연합회부회장의축사, 홍승원전연합회장의격려사가있었다. 떡국을 든이후참석자들은윷놀이대회를가졌다. 박요셉기자 다섯자녀를둔이여성은6년전부터 이민당국에 의해 위치추적장치를 착 용한상태였고그동안보고의무도준 수해 왔다. 하지만 26일 역시 집에 들 이닥친 단속 요원에 의해 아이들이 보 는앞에서체포당했다. 현재이여성의 18세장남이동생들을볼보고있는것 으로전해졌다. 또 다른 멕시코 출신 남성은 몇년 동 안 ICE 감독하에조지아북부지역에 서취업허가를받아일하고있던중26 일출근길에 체포됐다. 게바라와체포된이민자가정변호사 들에 따르면 체포된 사람들 중 범죄이 력이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있다. 이와관련언론들의집중적인질문공 세에 애틀랜타 ICE 측은 즉각적인 응 답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28일 현 재 이민단속으로 가족이 체포된 가정 들은 체포된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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