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2월 6일 (목요일) 종합 A2 이홍기재판시작 ◀1면서계속 | 비즈니스포커스 | 유정아 부동산 전문인 집을사거나팔때,비즈니스매매시 믿고 맡길 수 있는 부동산 에이전트 를찾는일은쉽지않다. 친절한 고객 서비스, 정확한 일처 리, 밝고 웃는 이미지로 꾸준한 애프 터서비스와원스탑서비스로정평이 난트러스터스리얼티소속의유정아 (Julia, 사진 ) 부동산전문인을추천한 다. 애틀랜타한인부동산업계의라이 징 스타로 부상하는 유정아 부동산 전문인은한국과미국에서은행에서 근무하며대출업무에종사했다. 자녀를 키우면서좀더자유로운직 업을찾다가부동산라이선스를취득 하고에이전트일을시작했고,천직이 라 느낄만큼 적성에도 잘 맞고 날마 다즐겁게일하고있다. 모국어인한국어는물론영어와일 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유정아 전문인은 판매에 급급하지 않고 고 객의 입장이 돼 역지사지하는 습관 을 갖고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앞세운다. 이러다 보니 한 번 고객이 다시 연락이 오고, 소개해줘 지난해 불경기에도 최고로 바쁜 한 해를 보 냈다. 특히애틀랜타한국일보‘이상무가 간다’유튜브를촬영한후다양한고 객을만날수있어즐겁고감사한마 음을갖고있다. 특히타주에서이주해오는분들이 유튜브를 보고 연락해오면 조지아 및 애틀랜타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소문이 나 있다. 특히모아놓은돈이적어렌트만살 던 분들에게 상담을 통해 계획을 짜 고융자를연결해줘내집마련의아 메리칸 드림을 이루게 해줬을 때 부 동산에이전트로서의보람을느낀다. 또처음에는작은집을샀던분이부 동산 가격 상승으로 다시 연락이 와 집을팔고더큰집으로이사하는케 이스도많다. 유정아 에이전트는 주택매매로 시 작했지만회사대표인권순상브로커 의영향을받아커머셜이나비즈니스 매매에도뛰어들어이제는양쪽분야 를 다 취급 처리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됐다. 또현재주택렌트매니지먼트도하 고 있고, 쇼핑몰 매니지먼트도 한 경 험이있다. 아울러한국의인천송도아파트와 영등포여의도오피스텔매매도중개 하고있다. 유정아 전문인은 주택과 비즈니스, 커머셜 부동산, 심지어 한국 부동산 거래도 도울 수 있는 만능 에이전트 로서다양한경험과경력에서취득한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고객과 상담 할때정확하게진단하고간단명료하 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이 다. 유 전문인은“고객의 마음을 잘 파 악해 필요에 맞는 맞춤형 고객 서비 스를 하려고 노력한다”며“주택, 비 즈니스, 커머셜 부동산에 관해 제게 문의하면 성실하게 돕겠다”고 밝게 웃으며말했다. ▶유정아 부동산 전문인=770- 608-0421. 박요셉기자 “주택과비즈니스매매모두다잘해요” “불경기에도작년가장바쁜한해” 고객의마음을이해하고필요충족 이에 5일 열린 준비기일 재판에서 양 측의주장을들은판사는오는 14일재 판을 속개하기로 하고 20분 만에 재판 을끝냈다. 오브라이언변호사는“이홍기측의맞 고소가기각되고은행계좌공개명평판 결이최선”이라며“12일이전에도판사 가 서류로 판결문을 일찍 보내올 수도 있다”고설명했다. 비대위 변호인들은 법원의 결정에 따 라 다양한 대응방안을 갖고 재판에 임 한다는각오이다. 비대위측은 이홍기 씨가 끝내 사퇴를 거부할경우은행계좌거래내역정밀조 사를 통해 이홍기 씨의 공금횡령 및 재 정비리를 밝혀내 사법처리를 의뢰한다 는방침이다. 이홍기 씨는 거의 모든 임원 및 이사 진이 사퇴한 가운데 아무 것도 하지않 는‘식물 한인회’회장을 자임하고 있 다. 또한 지난해 말 애틀랜타 한인동포 436명이 공증서명한 탄핵안을 이사장 이 사퇴했다는 이유로 끝내 수령 거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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