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2월 8일 (토요일) 종합 A2 이홍기측소송2개도기각 ◀1면서계속 ‘트랜스젠더여성경기참가금지’주상원통과 민주당반대속공화당주도로 성소수자겨냥다른법안발의 트랜스젠더 운동선수의 여성경기 출 전을 금지하는 법안(SB1)이 주상원을 통과했다. 주상원은 6일 SB1에 대해 전체 표결 을실시한결과찬성35표반대17표기 권 4표로통과시키고법안을하원으로 이송했다. 반대표는 모두 민주당에서 나왔다. 정식 명칭이‘공정하고 안전한 운동 경기 보장을 위한 법안(Fair and Safe Athletic Opportunities Act)’인 SB1은 출생 당시 성별과 일치하지 않은 팀에 서 경기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법안 은또화장실과탈의실, 숙소사용도출 생성별에따르도록규제하고있다. SB1의 주상원 통과는 5일 같은 내용 의행정명령에서명한도널드트럼프대 통령의 조치와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법안 발의자인 그렉 돌레잘(공화) 의 원은“여성 스포츠에서 남성의 신체적 우위를배제하지않으면여성스포츠는 결국 남성에게 지배당할 것”이라면서 “법안은 여성 선수들의 경쟁환경 보호 를위한조치”라고말했다. 반면 민주당은“실제 문제를 해결하 려는 법안이 아니며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며강력하게반발했다. 조지아 고교 스포츠 협회는 이미 2022년부터 트랜스젠더 운동선수에 대해출생성별에따라경기에참가하도 록규정해왔지만조지아에서는이제까 지실제트랜스젠더선수가여성경기에 참여하거나 참여를 시도한 전례는 없 다. 현재 주의회에서는 SB1 외에도 성수 자를 겨낭한 다른 법안들도 발의된 상 태다. 이들법안은모두공화당의원들이발 의한 것들로 주정부 지원 건강보험에 대해트랜스젠더의료비용부담을금지 하는 법안과 미성년자 대상 성전환 치 료를금지하는법안이포함돼있다. 이필립기자 둘루스에사는릭그리펜트로그씨가자신의집앞에서주차위반딱지를받은것에대해설명하고있 다. <사진=11얼라이브방송캡처> 둘루스집앞도로에주차하면벌금 둘루스에거주하는한남성이자신의 집 앞 도로에 차를 주차했다는 이유로 여러차례벌금을물었다. 둘루스의차타후치리저브서브디비전 에 30년동안살고있는릭그리펜트로 그는자신의가족이차 5대를소유하고 있어집앞거리에한대를주차한다. 그 러나 그는 최근 50달러의 벌금을 받았 고,이후세차례더벌금딱지를받았다. 둘루스주택소유주들은거리에밤새 주차하면(자신의 집 앞일지라도) 매번 주차할 때마다 5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명시한 조례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그리펜트로그는 집을 팔고 다른 곳으로이사가는문제를심각하게고려 하고있다. 조례에 따르면 오후 10시부터 오전 6 시까지지정된주차공간을제외하고주 차가 금지된다. 둘루스는 응급 및 소방 차와 스쿨버스가 지나갈 수 있도록 하 기위한것이라고밝혔다. 하지만주민들은도로에차를주차해 도 응급차량이나 스쿨버스가 통과할 충분한공간이있다고주장한다. 둘루스시장은민원을듣고조례를개 정하거나 필요에 따라 조례 면제를 신 청하는방안을연구검토하고있다. 박요셉기자 둘루스남성4차례주차위반딱지 위와같은불법행위로당선된이홍기 를 한인회장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비대위는 이홍기가 가장 빠른 시일 안 에사죄하고사퇴하지않는다면재정비 리를끝까지밝혀사법처리한다는방침 이다. 우선7일비대위는이홍기에대한 법적대응을계속해나가기로결정했다. 이홍기에 대한 공식적 요구를 전달해 필요한 절차적 요건을 충족한 후 은행 계좌 공개 혹은 사법처리 소송을 진행 해나갈계획이다. 한편그동안중립적인입장을보이던 한인사회 일각의 인사들을 중심으로 식물한인회장으로전락한이홍기를조 속히퇴진시키고한인회를정상화시키 자는 물밑 조율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모집분야: 광고영업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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