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2월 8일 (토요일) A3 종합 아씨마켓‘정월대보름특별상품전’ 오곡과부럼, 오곡밥, 나물류 2월 12일정월대보름을맞아아씨마 켓이‘정월대보름상품전’을진행한다. 아씨마켓은“찹쌀·조·수수·팥·콩 등을 넣어 정성껏 지은 오곡밥과 함께, 부럼(견과류)을 나누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대보름 상품전을 준비했다”고 밝 혔다. 부럼견과류인호두(LB, $4.99), 볶은 땅콩(LB, $2.49), 생밤(LB, $2.99)과함 께 델리 부서 간편식인 오곡밥(PACK, $7.99), 삼색나물(LB, $10.99), 동태전 (PACK, $8.99), 얼큰해물탕(PACK, $15.99)등이판매된다. 또한봄을일찍전해주는각종나물로 봄동(LB, $2.79), 냉이(LB, $14.99), 한 국시금치(BUNCH, LB, $2.49) 등을판 매한다. 또한 정육부 양념육 스페셜 6종과 아 이스크림 스페셜, 미리보는 한국의 울타리몰 우수 상 품 등도 판매돼 대 보름의 품성함을 더한다. 한편9일(일)수퍼 보울 결승전을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각종 과자 류, 맥주, 족발, 순대 등 스포츠 관전을 위한 간식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한다. 아씨 푸드코트(한식·일식·중식·분 식·월남PHO등)에서사전연락시투 고서비스도실시한다. 박요셉기자 “계란메뉴추가요금?우린적립포인트2배” 조류독감으로 인한 계란파동 여파가 유명식당체인점간의신경전으로까지 확대됐다. 남부가정식 메뉴로 유명한 식당 체인 크래커 배럴은 최근 자신들의 공식 인 스타 그램에“Egg surcharges? Never heardof it(계란추가요금?절대들어본 적이없어요)”라는글을올렸다. 계란메뉴를주문하면50센트의추가 요금을부과하겠다 (본지2월보도) 는경쟁 사와플하우스를은근히조롱하는내 용이다. 크래커 배럴은 동시에 계란메 뉴를주문하는고객에게는리워드포인 트를 두배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 행한다고발표했다. 이벤트기간은일단7일까지였지만연 장될가능성도있다. 와플 하우스는 계란메뉴 추가요금이 일시적인조치라고강조하고있지만크 래커 배럴은 이를 마케팅 기회로 적극 활용하고있는모양새다. 지난해말미전국계란값은연초대비 두배 가까이 상승했다. 연방정부 통계 에따르면지난해 12월기준 12개들이 한판평균가격은 4.14달러를기록하고 있다. 퍼블릭스 등 일부 대형 마트에서 도계란품귀사태도발생하고있다. 이필립기자 가정식메뉴크래커배럴 와플하우스조롱마케팅 크래커배럴은와플하우스와는반대로계란메뉴를주문하면리워드포인트를2배로적립해주는이벤트 를진행했다.사진은스와니소재크래커배럴식당. 오바마케어보조금중단시 ◀1면서계속 선거구별로는 둘루스와 스와니, 로 렌스빌 등 귀넷의 대부분의 지역과 존 스크릭, 피치트리 코너스 등을 포함하 는 7구역의 경우 보험료는 평균 75% 인상될것이라는것이 KFF의분석결 과다. 이구역에는보험가입대상자가15만 2,000여명이있고 그중대다수인 14 만7,000여명이 보조금 수혜 대상이 다. 앞서지난달KFF는보조금지급이종 료되면조지아에서는 36만 2,000여명 의오바마케어가입자가보험을해지하 고무보험자로전락할것이라는보고서 를발표한바있다. (본지1월14일보도) 바이든행정부는팬데믹기간부터오 바마 케어 보조급을 지급해 왔고 이로 인해 조지아에서는 80만명 이상이 추 가로 보험해 가입했다. 현재 조지아 오 마바케어가입자는 150만명에달하고 있다.보조금지급혹은종료여부는연 방의회의와 트럼프 행정부 결정에 달 렸다. 지난해말연방의회는보조금연장제 안을 거부했고 트럼프 행정부는 아직 오마바 케어 보조금에 대한 입장을 밝 히지않고있다. 다만검토중인예산삭 감 대상에 오바마 케어 보조금도 포함 될가능성이큰것으로관측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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