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2월 11일 (화요일) A3 종합 장애인‘최저임금이하 지급폐지’법안발의 향군미남부지회정기총회개최 “향군발전위해함께하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 장장경섭)는9일오후스와니에서정기 총회를개최하고지회발전을위해힘을 모으기로다짐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박호일 부회장의 사 회로진행됐으며,박효은자문위원장이 개회선언을, 백진현목사가개회기도를 했다. 장경섭회장은인사말에서“참석한모 든회원들에게감사하다”며“재향군인 회발전을위해항상함께해주기를부탁 한다”고말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최종희 보훈영사 는“3년 전에는 향군이 많이 어수선했 는데장경섭회장취임후많이단단해 졌으며, 장 회장이 향군을 재건하겠다 는약속을잘지켰다는생각이든다”며 “앞으로도화합에앞장서는향군이되 길기대한다”고축하의말을전했다. 장 경섭 회장은 다음달 이임하는 최 영사 에게감사패를전달했다. 이어장회장이대한민국및미남부지 회향군소식을전했으며, 남미쉘사무 총장이재무보고를했다. 이어 2024년 지회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가졌다. 새로운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있었다. 이날미남부지회는육군부회장이박 호일, 공군 부회장에 한상민, 해병부회 장에 전재섭씨를 임명했다. 또 회장 특 보에박청희, 사무총장에남미쉘, 사무 부총장에 송지영, 대외협력부장에 배 준호씨를 임명했다. 한편 신상태 대한 민국재향군인회장은박청희씨를해외 정책고문에임명했다. 회원들은향군의다짐을복창하고, 향 군가를 부른 후 류영호 목사의 식사기 도후총회를마쳤다. 박요셉기자 경희대학교미주동남부동문회(회장유은희)는 9일존스크릭소재한식당아리랑-K에서 2025년신년하 례식을개최했다. 50년대학번부터97학번막내까지다양한연령대의동문들이참석해새해를맞아건강 과행복을기원하고친목을다졌다. 유은회회장은“매년야유회와송년파티를포함해4-5차례모임을 계획하고있다.신입동문참석을환영한다”고말했다.유은희=678-651-0008. 박요셉기자 재향군인회미남부지회정기총회참석회원들이9일총회후한자리에모여기념촬영을했다 동남부경희대동문회신년하례식개최 조지아주 상원의원들이 지난달, 기업 이장애인에게비장애인보다적은급여 를 지급하는 것을 폐지하는 법안을 제 출했다.상원법안55호,존엄성및임금 법에따르면기업은장애인에게최저임 금 이하의 지급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 이다. GAO(Government Account- ability Office)는 2001년기준약 42만 4,000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최저 임 금 이하를 지급받는 것으로 조사됐으 며, 2024년에는 약 90%가 감소하여 4 만579명의장애인근로자가최저임금 이하의 지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 됐다. 한편 GCDD(Georgia Council of Developmental Disabilities)의 다르시 롭 전무이사는 지난달 조지아 내의 약 250명의장애인이최저임금이하의급 여를받고있다고보고한바있다. 김지혜기자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