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2월 11일 (화요일) 종합 A4 동남부체전 ◀1면서계속 신시스가 후원하고 라이프 헤픈스에서 진행하는2025라이 프레슨장학프로그 램지원신청을받는 다. 신시스, 2025 장학프로그램지원신청받아 두학생에게5000달러씩지급 에세이혹은3분비디오제출 신시스(SYNCIS)가 소비자 에게 보험 정보를 제공하는 비 영리 단체 라이프 헤픈스(Life Happens)와 라이프 레슨(Life Lessons) 연례장학금을지원한 다. 신시스는 생명보험이 없는 부 모가 사망하여 재정적 부담을 느끼는학생들에게도움을주고 자 매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 다. 신시스는“미국 내 1억여 명 이 생명보험에 가입하지 않았 다”면서생명보험의중요성과교 육을위해2021년부터장학사업 을시작하여지속적으로후원하 게된계기를밝혔다. 지난해에는캘리포니아출신인 다이아민솔말릭뎀학생과조지 아의헌터윌리스학생이장학금 수혜자로선정됐다. 이에 대해 신시스의 존 킴 공 동창업자는“두학생의꿈을이 루는데 도움 되는 장학금을 제 공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 고소감을전했다.이어“두학생 의 사연은 생명보험의 중요성 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전했다. 올해 장학 프로그램 대상자는 대학입학예정자와재학생으로 하며, 제출 서류는 부모나 보호 자의사망으로지원자의삶에미 친 재정적 영향을 다룬 500 단 어에세이혹은 3분비디오를라 이프 헤픈스 홈페이지(https:// webportalapp.com/sp/login/ life_lessons_apply)에제출하면 된다. 2025장학금에는두명의학생 을 선발하여 각각 5,000달러의 장학금을지급할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 syncis.com/scholarship/에서 확인가능하다. 김지혜기자 애 틀 랜 타 총영 사 관 송현애 민원영사가 오는 16일 파견근무를 마치고 본국으로 귀국한다. 송현애 영사는 2022년부임해지난 3년간동포영사, 민원영사등으로근무하며적극적으로동포들의 활동을 돕고, 민원서비스 전용 메일을 개설하는 업무 효율성을 높였으며, 순회영사 등 을통해동남부한인사회의구석구석까지방문하며민원업무를펼쳐발로뛰는영사라 는평가를받아왔다. 송현애영사는원소속기관인인천광역시로복귀할예정이다. 애 틀랜타한인기자협회(회장박요셉)는지난7일송현애영사에게감사패를전달했다. 박요셉기자 기자협회,이임하는송현애영사에감사패 애틀랜타,결혼비용대비서비스전국‘탑’ 결혼하기좋은도시4위선정 월렛허브평가…1위는올랜도 애틀랜타가 전국에서 결혼하기 좋은도시4위에뽑혔다. 온라인 재정전문 사이트 월렛 허브는 최근 전국 182개 도시를 대상으로 결혼하기 좋은 도시 순위를 매겨 그 결과를 공개했 다. 월렛허브는 ∆ 결혼비용 ∆ 결혼시 설및서비스 ∆ 관광명소와액티비 티 등 3개 지표를 선정해 이번 조 사를진행했다. 조사 결과 애틀랜타는 결혼비용 부문에서는3위,결혼시설및서비 스4위,관광명소및액티비티에서 는12위로평가돼종합순위4위로 선정됐다. 애틀랜타는 특히 결혼비용 대 비서비스수준이최고로평가됐 다. 이번조사에서가장결혼하기좋 은 도시에는 플로리다 올랜도가 선정됐다. 올랜도는 꽃집과 선물 가게가 인구 대비 가장 많았고 결 혼시설과 서비스도 가장 우수한 것으로평가됐다. 올랜도에 이어 라스베이거스와 마이애미가그뒤를이었다. 템파는 애틀랜타에 이어 5위로 평가돼 결혼하기 좋은 도시 상위 5곳 중 4개 도시가 남부에 속했 다. 이필립기자 구 인 ▲모집분야: 광고영업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김기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1981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체육 대회는 지역 한인 동포사회의 화 합과단결, 친목, 그리고상부상조 에뜻을둔행사”라며“올해제43 회대회도지역내모든한인단체 들과 협력을 추구하며, 우리 지역 의 자랑스런 전통을 이어가는 행 사”라고규정했다. 제43회 동남부체전은 6월 6일 (금)과 7일(토) 양일간 개최된다. 첫날에는 골프 경기와 전야제를 열 예정이고, 둘째 날에는 개회식 을시작으로최대 12개종목의스 포츠 경기와 1~2개 시범 종목을 진행한 뒤 폐회식을 가질 예정이 다. 6월 6일 오후에 열릴 골프 대회 는이미스넬빌의‘컨트리클럽오 브 귀넷(Country Club of Gwin- nett)’으로 확정됐다. 저녁에 열릴 전야제와다음날주요경기·폐회 식장소는복수의후보지중하나 를고르는절차가진행중이며, 현 재 둘루스 고등학교가 유력 후보 지라고연합회는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대회 준비를 이끌어갈조직위원들이공식위촉 을받았다. 대회장에는 김기환 회장과 박효 은 전 회장이, 조직위원장은 천선 기 전 몽고메리한인회장이, 명예 대회장은 홍승원 전 회장이, 기획 위원장은 안찬모 변호사가, 경기 위원장은 이영준 부회장이, 운영 지원본부장은 안순해 이사장이, 행사관리본부장은 양미경 사무 총장이,체전기금마련위원장은최 시영 부회장이, 골프종목위원장 은 남미쉘, 특별고문은 사라 박씨 가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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