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2월 28일(금) ~ 3월 6일(목) A3 종합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의 <하나님의 선물> 에서“하나님은 당신에게 선 물을 줄 때마다/그 선물을 문 제라는 포장지에 싸서 보낸다/ 선물이클수록문제도더욱커 지기 마련이다/ 평화, 즐거움, 행복을안겨주려면/ 그이상의 대가를 요구하는 것이 당연하 지 않겠는가?/ 이제 당신은 달 라져야 한다/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그 어려움 속에 감추어진선물을볼수있어야 한다.”이것은 단순히 인생명 언이라기보다는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모략>을 생각하게 합니다. <기뻐하시는 하나님 의 모략>에는 분명히 목적이 있습니다. 성경의 인물 가운데 가장 가 까이에서 하나님의 모략을 지 켜본 사람은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 모세일 것입니다. 모 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430 년동안 애굽노예생활하던 이 스라엘백성을 <가나안>이라 는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도록 <출애굽의 미션>을 하나님 께로부터 받았을 때, 그는 엄 청난 부담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모략은 사람의 인지능력이나 재능으 로 이해하기에는 결코 불가능 함을 알았기에 그는 스스럼없 이순종하며그미션을이루려 최선을 다했습니다. 무엇보다 도 출애굽이라는 미션은 이름 그대로“그길밖으로”의뜻을 가진‘엑소더스(Exodus)’가 말해주듯이“애굽에서의 출 발(Departure From Egypt)” 이라는 이스라엘역사를 바꾸 는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모 략(The Conspiracy of God who rejoices)>입니다. 모세의 출애굽 여정에서 첫 번째 만난 인사불능의 장애물 은“홍해(The Red Sea)”라는 거대한 바다였습니다. 바로 그 장애물 앞에서 모세는 <기뻐 하시는 하나님의 모략>을 백 성들 앞에서 과감하게 선언하 였습니다.“여호와께서 우리 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 로인도하여들이시고그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민수 기 14:8). <기뻐하시는하나님 의 모략>입니다. 사람의 말로 는 감히 형언할 수 없는 하나 님의 미션을 받은 모세가 사람 의 말로 사람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절체절명의 해결책은 하 나님의 계획의 투명성을 명확 하게전달하는것이모세의최 선이었습니다. 이것이 지도자 의올바른자세입니다. 위기를 만났을 때, <궁색한 변명>이나 <미봉책(Make- shift)>보다는대안의모략, 즉 확실한 마스터플랜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서 있 는 곳은 분명히 광야입니다. 그중에서도 홍해입니다. 불안 의 고조에 달해있는 백성들에 게가장든든한최선책이무엇 일까? 브라이언의영적인시각 으로 바라본 <하나님의 모략 >처럼“하나님은 우리에게 선 물을 주실 때, 문제라는 포장 지에 싸서 주신다. 어떤 어려 움이 닥치더라도 그 어려움 속 에 감추어진 선물을 볼 수 있 어야 한다.”현하, <가나안> 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 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 데전혀예상하지않았던홍해 라는돌발상황이큰난제중의 난제로 등장한 것입니다. 진퇴 유곡의 상황, 앞에는 홍해, 뒤 에는 추격해오는 애굽정병들, 이것은 선물의 가나안을 기대 하며 꿈에 부풀어 올랐던 이 스라엘 백성에게 큰 어려움이 닥친 것입니다. 그런데, 눈 앞 의 어려움만 쳐다보니 그 어려 움이눈을가려서문제보다더 크신하나님을보지못했던것 입니다. 그리고 영안은 가려지 고육안만이밝아져영안이어 두워져버린것입니다. 이진희의 <가나안에 거하라 >에서 <기뻐하시는 하나님 의 모략>을 이해하기 위해서 는“광야는 그저 통과하는 곳 이 아니다. 빨리 통과한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 가나안에 들어가기전에그곳에살준비 를 충분히 해야 한다. 준비없 이들어가게되면반드시실패 하게 되어 있다. 다시 쫓겨날 수”있다는 영적 통찰력을 가 져야 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준비시키는 하나 님의 모략에 대한 대비책은 < 확신(Conviction)>입니다. 가 나안 땅을 거부하고 폄하하는 이스라엘에게 말을 조심하라 고 경고합니다.“여호와의 말 씀에,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내가너희에게행하리니” (민 14:28). 거룩하신 하나님, 항상 문제에 직면할 때, 말을 아껴쓰므로조급하지도말고, 포기하지도말게하옵소서. 늘 가나안 천국백성이 되게 하옵 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 니다. 아멘.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모략 (The Conspiracy Of God Who Rejoices, 민수기Numbers 14:8) 방유창 목사 몽고메리사랑한인교회 신앙 칼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 반이민 정책을 펼치면서 유아 기 때 미국으로 온 한인 입양인 1만8,000여명이 추방 위기에 놓여있다는진단이나왔다. 25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 원실이 재외동포청으로부터 제 출받은‘미국 내 시민권 미취득 해외입양 동포’용역 결과에 따 르면 작년 기준 미국 내 무국적 한인 입양인 수는 1만7,547명 으로추산됐다. 미국에서 2000년 제정된‘입 양아 시민권법’은 입양된 이들 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 하지만, 현행법 시행 이전에는 양부모가 시민권을 별도로 시 청해야 했다. 결국, 무국적 한인 입양인은 양부모의 부주의나 법적 구멍으로 시민권을 취득 하지 못하고 추방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커진셈이다. 트럼프 이민정책 강화로 “미국내 1만8천여명 추산” 무국적 한인 입양인 대거 추방 우려 현대차·기아·제네시스…미판매역대최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3 년 연속 판매량 기준 글로벌 완 성차‘빅3’에올랐다. 또한 1, 2 위인 일본 도요타그룹, 독일 폭 스바겐그룹과의 판매량 격차도 전년보다줄였다. 24일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 르면 도요타그룹은지난해전세 계에서1,082만여대의신차판매실 적을기록했다.이는역대최고였던 2023년 1,123만대보다 3.7%감소 한수준이지만 2위폭스바겐그룹 판매량보다100만대이상많아도 요타그룹은지난해까지 5년연속 판매량기준글로벌완성차 1위를 수성했다.2위는전년대비2.3%감 소한903만대를전세계에서판매 한폭스바겐그룹이차지했다. 3위는 723만1,000대의 글로 벌 판매량을 기록한 현대차그 룹이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2022년 처음으로 판매량 기준 3위를 차지한 이래 3년 연속 같 은자리를유지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도요 타그룹, 폭스바겐그룹과의 판 매량 격차도 전년보다 줄였다. 2023년 현대차그룹과 도요타 그룹, 폭스바겐그룹과의 판매 량격차는각각 392만9,000대, 193만6,000대였지만 이 격차 는 지난해 358만9,000대, 179 만9,000대까지좁혀졌다. 지난해 경기침체와 전기차 캐 즘(일시적 수요 정체) 등을 맞 아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의 판 매량이 대부분 전년 대비 줄어 든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판매 감소폭(1.0%)이 도요타그룹 (3.7%)과 폭스바겐그룹(2.3%) 보다 적었던 것이 판매량 격차 감소로이어졌다. 교도통신은 도요타의 지난해 판매 대수 감소는 품질인증 부 정 문제 여파에 따른 일부 공장 의 생산 일시 정지와 중국 시장 내 경쟁 격화 영향 때문이라고 전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전체 판매량의 30%가량을 차지하 는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이 판 매량감소에영향을미쳤다. 지난 2022년 처음으로 빅3가 된현대차그룹은 3년연속같은 순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대표 완성차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2000년 10위로 시작했던 현 대차그룹은계속해서순위가오르 다2010년미국포드를제치고처음 으로‘톱5’에진입했다. 이후자동 차업체간치열한경쟁으로만년5 위에머물렀던현대차그룹은코로 나19사태가덮쳤던2020년에야4 위에이름을올렸다. 이듬해인2021년다시5위로떨어 졌지만1년만인2022년두계단뛰 어오르며3위에올랐고,같은순위 를 3년간 유지하며 빅3에 안착 했다. 현대차그룹의‘빅3’수성은 주요 시장인 미국에서의 판매 호조가 발판이 됐다는 분석이 다. 현대차는 지난해 미국 시장 에서 83만6,801대, 기아는 79 만6,488대, 제네시스는 7만 5,003대 등 3개사가 총 170만 8,293대를 팔아, GM과 도요 타, 포드에 이어 2년 연속‘탑4 ’를유지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서 기존 4위와 5위였던 혼다와 스 탤란티스를 연달아 제치는 등 판매가 매년 신장하고 있다. 현 대차그룹은 이제 미국 시장에 서 3위 포드도 맹추격하고 있 다. 제네시스의 경우 2022년부터 수십년 전통의 닛산 고급 브랜 드‘인피니티’를 미국 시장에 서 추월했으며 재규어, 랜드로 버, 알파 로메오, 마사레티, 벤 틀리 등 유명 브랜드들도 앞질 렀다. 조환동기자 3개사 총 171만대 팔아 세계 판매도 ‘빅3’수성 친환경차·SUV 등 견인 미국선 포드사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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