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3월 1일 (토요일) 종합 A2 프라미스장학금오늘부터신청접수 1인당6,500달러, 4월15일마감 학생 1인당연 6,500달러를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신청이 1일부 터시작됐다. 주지사사무실산하학생학업성취도 관리국((Governor’s Office of Stu- dent Achievement; GOSA)는 이달 8 일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학교 명단을 최종 확정 (본지2월11일보도) 한 데 이어 3 월1일부터 공식 신청을 접수한다고 지 난 27일 발표했다. GOSA에 따르면 장 학금 신청은 오늘부터 웹사이트( my- georgiapromise.org) 를통해서가능하 며거주지증명과소득증빙서류도함께 제출해야한다. 신청마감은 4월15일이 며신청결과는추후개별통지된다. 신청자격은 GOSA가 선정 발표한 대 상학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신청일 현 재최소 1년이상조지아거주자이어야 한다. GOSA가 발표한 수혜대상 학교 는조지아전체학교중에서평균학업 성취도가하위 25%에 속하는학교약 500여개가해당된다. 귀넷에서는 로렌스빌 초등학교와 래 돌프중학교, 메도우크릭고교등 16개 학교가포함됐다.포사이스에서는리틀 밀중학교1개학교가수혜대상으로선 정됐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프라미스 장하금 제도에대한논란이줄지않고있다. 이제도가낮은성적의학교에재학중 인 저소득층 학생들를 돕자는 취지로 시작됐지만공립학교기금이고소득층 의 사립학교 재학생 가정의 학비를 줄 이는데 사용된다며 민주당은 반발하 고있다. 민주당은 결국 공립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은 줄어든 예산으로 더 열악한 교육을받게될것이라면서최근프라 미스장학금폐지법안을발의한상태 다. 이필립기자 현대자동차북미법인의생태이동성및연구 부문 책임자인 유발 스타이먼과 제품 기획 부문의 수석 관리자인 마이크 에바노프가 J.D. Power 2025 미국 전기 자동차 경험 트 로피를들고축하하고있다. <사진=현대차> 전기차 혁신과 고객 만족의 기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는 현대자 동차아이오닉 6 가 J.D. 파워‘2025 US EVX (Electric Vehicle Experi- ence)’만족도조사에서일반전기차 부문최고순위에선정됐다. 아이오닉 6는 우수한 디자인, 주 행 거리, 뛰어난 품질 그리고 경제 적인소유비용으로높은평가를받 았다. 이번종합연례조사는실제소유경 험을 기반으로 신형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하며 주행 거 리, 운전의즐거움, 충전편의성및전 반적인차량품질등핵심요소를측 정했다. 유벌 스타이먼 현대자동차 미국판 매법인친환경모빌리티및연구디렉 터는“이번수상은뛰어난품질, 첨단 기술, 원활한 전기차 소유 경험을 제 공하기위한현대자동차의노력을인 정받은결과다. 아이오닉6는전기차경험을향상시 키기위해설계되었으며, J.D. 파워의 이번 평가는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이 고매력적인고품질전기차를제공하 기위한지속적인노력을입증하고있 다”고말했다. 브렌트그루버 J.D. 파워전기차부 문 총괄 이사는“아이오닉 6의 가장 큰차별화요소는주행거리, 소유비 용, 차량품질및신뢰성에대한높은 만족도다. 이세가지요소는세그먼트평균대 비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는 순서대로나열된것이다. 아이오닉 6 는 우수한 배터리 주행 거리와 차량 가격 대비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소 유 경험을 갖춘 고품질 제품이다”라 고선정이유를밝혔다. 아이오닉 6의 우수성은 ▶탁월한 주행거리: 1 회 충전으로 최대 342 마일주행(EPA 추정치, SE RWD 트 림)으로주행, 거리에대한불안을해 소함과 동시에 효율성 극대화 ▶최 첨단디자인: 효율성향상및도로위 존재감이두드러지는세련되고공기 역학적 스타일 ▶초고속 충전: 아이 오닉6의800볼트충전아키텍처를 통해 350kW DC 급속 충전소에서 10%에서80%까지단18분만에충 전 가능 ▶최첨단 기술: 직관적인 인 포테인먼트시스템과현대스마트센 스 안전 기능으로 운전자의 자신감 과즐거움향상등이다. 박요셉기자 현대아이오닉6, JD파워전기차만족도 1위 일반 전기차(EVX) 부문 압도적 1위 주행거리, 디자인, 초고속 충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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