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23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5년 3월 7일(금) A 15일부터졸업식시작 세킹어고교22일졸업식 귀넷 카운티 교육구의 고등 졸업반학생들이5월졸업식을 앞두고있다. 대부분 졸업식은 5월 15일에 시작돼이어열릴예정이다. 귀넷 카운티 교육구 고교 졸 업식은 둘루스(Duluth at the Gas South Arena, 6400 Sug- arloaf Pkwy)에서 열릴 예정이 다. 세킹어고교는22일오전8시 30분에졸업식이 시작되며, 파 크뷰 고교는 21일 오후 8시에 졸업식이진행된다. 귀넷 카운티 교육구 졸업식 일정은다음과같다.▶아처, 26 일오전8시30분▶버크마, 23 일 오전 8시 30분 ▶브룩우드, 21일 오후 8시 ▶센트럴 귀넷, 21일오후 7시▶콜린스힐, 25 일오후 7시▶대큘라, 22일오 후 2시 ▶디스커버리, 25일 오 전8시30분▶둘루스, 25일오 후2시▶그레이슨, 21일오후3 시▶귀넷온라인캠퍼스, 23일 오후 6시 ▶귀넷 과기고, 22일 오후 6시 ▶라니어, 24일 오전 8시 30분 ▶맥클루어 헬스 과 학, 21일 오후 5시 ▶메도우크 릭, 22일오후7시30분▶밀크 릭, 21일오후8시▶마운틴뷰, 21일오후 8시▶노크로스, 24 일오후 2시▶노스귀넷, 23일 오후 2시 ▶파크뷰, 21일 오후 8시▶폴듀크 STEM, 22일오 전10시▶피치트리릿지, 23일 오후 7시 30분 ▶피닉스 하이, 15일오전10시30분▶세킹어, 22일오전8시30분▶실로26 일 오후 2시 ▶사우스 귀넷 24 일오후7시30분 김지혜기자 4월WKBC에미국바이어들큰관심 40일 앞으로 다가온 제23차 세 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를 앞두고 대회 조직위원회 주요 관 계자들이 미국 바이어들을 대상 으로홍보및마케팅에힘을쏟고 있다. 2025WKBC는오는4월17 일부터 20일까지 둘루스 개스사 우스컨벤션센터에서열린다. 5일 둘루스 조지아 뱅킹 컴퍼니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WKBC 박선근 명예대회장과 대 회 운영본부장으로 활동하는 한 오동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 의소회장, 캐롤라인리크(Caro- line Leake) 바이어유치위원회부 위원장, 귀넷상공회의소 폴 오 부 회장등이참석해미주류사회마 케팅 및 홍보에 대한 준비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선근 명예대회장은“WKBC가 한국기 업의 투자가 활발한 조지아주 애 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만큼 대회 의성공을위해많은노력을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와 한인 비즈니 스 커뮤니티에 긍정적 영향을 미 칠것으로기대한다”고밝혔다. 리크부위원장은미국내기업과 경제개발 기관, 상공회의소 및 전 문 서비스 제공업체 등 약 2만명 의 타깃 리스트를 구축하고 접촉 하고있다고말했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바이어유치및언론홍보박차 미국바이어및경제인큰관심 5일기자회견에참석한WKBC 조직위관계자및귀넷카운티, 귀넷상의임원들이함께 기념촬영을하고있다. 학생에접근선물공세 학교무단침입혐의도 여고생에접근시도한한인18세남성체포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학생들에 게 접근해 향수와 음식을 사주고 돈도 제공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 는 한인 남성 이5일오후플 라워리브랜치 의 한 한인 주 택에서홀카운 티셰리프요원 에 의해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 다. 이동하(Dongha Lee, 사진 )라는 이름의 18세 한인 청년은 홀카운 티 구치소에 수감됐지만 귀넷카 운티와이민국의조치를기다리고 있다. 귀넷 사법당국이 이씨에게 적용 할혐의는아직불분명하다. 이씨는 몰오브조지아에서 학생 들을접촉한후해밀턴밀소재세 귀넷카운티고교 2025졸업식일정발표 킹어고교에 무단침입했다가 경고 장을 받은 후 학교에서 쫓겨났으 며, 이후 홀카운티 웨스트홀고교 에 등록을 시도하기도 했다. 학교 측은 그가 필요한 서류를 갖고 있 지 않았고, 나이도 적절하지 않아 등록을거부했다. 이씨는5일채널2액션뉴스의귀 넷 지국장인 맷 존슨과 가진 인터 뷰에서, 지난주 세킹어고교에 간 것은 합법적인 일이라 주장하며 신원을 알 수 없는 학부모가 그를 학교에 들어가게 했으며, 방문자 배지를 교직원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했다. <5면에계속·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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