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3월 8일 (토요일) 종합 A2 번스조지아주하원의장법정소환 무어, 주하원의장재판에소환 번스법률고문형사고발추진 지난 1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 사의 연두 연설장인 주하원에 들어가 려다 제지당하고 폭행을 당한 콜튼 무 어주상원의원이자신을땅에밀어쓰 러뜨린 직원에 대한 형사 고발을 추진 하면서 하원 의장과 다른 공화당 고위 인사들을소환했다고밝혔다. 콜튼 무어 의원은 작년에 사망한 전 하원 의장 데이비드 랄스턴을 비방한 후하원의장인존번스하원의장에의 해하원출입이금지됐고, 이불화는 1 월에 그가 의사당에 들어가려고 했을 때몸싸움으로절정에달했다. 무어는 현재 하원 의장인 존 번스의 수석 법률 고문인 키스 윌리엄스를 상 대로형사고발을추진하고있다. 윌리엄스가무어가브라이언켐프주 지사의 주정 연설을 듣기 위해 의사당 에 들어가려는 것을 막으려고 그를 땅 에밀어쓰러뜨린후에법적조치를진 행했다. 무어는 1월 27일(사건 발생 10일 후) 에제출한영장신청서에서윌리엄스에 대한기소를요청했다. 무어는“키스 윌리엄스가 나를 붙잡 고태클을걸어바닥에내던져손이보 라색으로 부어오르고 출혈이 생겼다. 필요 시 영상을 제공하겠다”라고 적었 다. 무어는번스외에도하원다수당대표 척 에프스트레이션과 번스의 수석 보 좌관테리잉글랜드를7일풀턴카운티 지방법원에서열리는초기심리에소환 했다. 잉글랜드는 2월에 중장비 사고로 인 해허리에부상을입고재활시설에입 원해있으며,이후수술을받았다. 무어는1월에난투극이후체포되어“ 법집행관에대한고의적방해”라는경 범죄혐의로기소됐다. 무어의랄스톤에대한논평은상원이 작년에 노스 조지아 대학교가 블루리 지 캠퍼스에 있는 새로운 학술 시설의 이름을블루리지출신인랄스톤의이름 으로 지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심 의하는동안나왔다. 랄스톤은 2022년 에사망했다. 번스는무어를하원의사당에서추방 했다. 무어는1월에합동회의에참석하 기 위해 금지 조치를 무시할 것이라고 발표한후하원에들어가려다윌리엄스 와하원문지기코리멀키는무어가들 어오는 것을 물리적으로 막았고, 윌리 엄스는 무어를 밀어냈고, 무어는 바닥 에 쓰러졌다. 번스는 무어가 체포된 다 음날자신의명령을취소시켰다. 박요셉기자 콜튼무어주상원의원이지난1월주하원에들어 가려다제지를당하고존번스하원의장법률고 문에의해밀려넘어지고있다. 운전중갑자기도로옹벽을들이받고아파트2층 과충돌한사고차량이크게부서진채전복돼있 다.<사진=11얼라이브뉴스> 귀넷에서 80대남성이운전하던차량 이 도로 옹벽을 들이받고 옹벽 아래에 있던아파트2층에추락하는사고가발 생했다. 사고는 5일 오후 노크로스 뷰 포드 하이웨이와 비버루인 로드 교차 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를 수사 중 인 경찰과 인근 주민들의 목겸담을 종 합하면당시사고차량이비탈길에서갑 자기 25~30피트 높이의 도로 옹벽을 뚫고아파트와충돌했다. 귀넷서80대운전차량옹벽뚫고추락 운전자사망···조수석부인부상 이후옹벽아래아파트단지로떨어진 사고차량은 전복된 상태로 심하게 파 손됐다. 주민들은“사고로폭발음과함 께 아파트가 흔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신고를 받고 노크로스 경찰과 귀넷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했을 때는 사고 운전자인 81세 제리 그라임스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조수석에 탔던 82세 부인은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는지장이없는것으로전해졌다. 이사고로아파트일부도크게훼손됐 지만인명피해를입은주민은없는것으 로확인됐다. 현재노크로스경찰 의뢰 로주순찰대가사고경위등을조사중 이다. 이필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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