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A3 종합 타 임 지 에 2025년세계 최고 명소에 조지아주의 오크멀기 마 운즈국립역 사공원이포 함됐다.<사진 = 오크멀기 마운즈 국립 역사공원홈 페이지> 유스담당목사, 아동음란물 소지·유포혐의로체포 알파레타퓨처스교회 귀넷교육감해고하면교육위원급여삭감 두교육감해고로130만달러지출 귀넷출신양당의원12명법안발의 귀넷카운티 교육위원들이 교육감 계 약을 조기에 종료할 경우 급여를 대폭 삭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법안이 13 일주의회에초당적의원들이서명한가 운데발의됐다. 주하원의원듀이맥클레인(민주, 로렌 스빌)이대표발의한하원법안767호는 민주당 의원과 카운티 하원 대표단의 공화당의원들12명이공동서명했다. 이 법안은 2021년과 올해 1월에 위원 회가 전 교육감 J. 앨빈 윌뱅크스와 현 교육감캘빈왓츠의계약이만료되기전 에종료하기로결정한데대한대응책이 다. 윌뱅크스의 계약은 2021년에 11개 월 일찍 종료되었고 왓츠의 계약은 만 료되기1년이상전인이번달말에종료 된다. 두경우모두결정은대규모바이 아웃금액지급으로이어졌다. 맥클레인 의원은“간단히 말해서, 한 교육감은 (바이아웃 금액) 58만 달러, 다른교육감은75만달러였다”라며“그 것은 귀넷 주민들이 일하지 않는 두 사 람에게지불하는130만달러”라고말했 다. 이 법안은 교육위원회가 교육감의 계 약이 만료되기 전에 교육감을 해고하 면상당한재정적처벌을받게된다. 주 정부의 오픈 조지아 급여 투명성 웹사 이트에 따르면, 귀넷 학교 교육 위원들 은 작년 여름에 끝난 2024 회계연도에 22,342달러를벌었다. 하원법안767에 따라교육위가회의할때마다교육위위 원의일당은50달러로줄게된다. 맥클레인은 이 법안이 교육위 위원들 이다음상임교육감을상대하는데주 저하는데도움이되기를바란다고말했 다. 이법안은소급적용되지않으므로왓 츠를조기에해고한현재교육위위원에 대해아무런조치도취할수없다. 그러 나이법안이법률이되고교육위가차 기교육감을조기에해고하기로결정하 면위원들은재정적처벌을받게된다. <박요셉기자> 타임지(TIME)가2025년세계최고명 소에 조지아주의 한 공원을 포함시켰 다. 매년타임지는전세계의관광명소등 을독자들에게소개해왔다. 올해전세계명소 12곳중하나로꼽 힌 조지아주 공원은 메이컨에 위치한 오크멀기마운즈국립역사공원(Oc- mulgee Mounds National Historical Park)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오크멀 기 마운즈 국립 역사 공원에는 아메리 칸 인디언들의 역사와 문화 등을 엿볼 수있는유적들이남아있다. 오크멀기마운즈역사공원은프랭클 린 D. 루즈벨트대통령에의해국가기 념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이 공원을 조지아주 최초 국립공원으 로지정하는법안이제출되기도했다. <김지혜기자> 타임지2025세계최고명소에 ‘조지아공원’ 오크멀기마운즈공원 국가기념물로지정 www.HiGoodDay.com 알파레타소재유명 대형교회 유스 담당 목사가 아동 포르노 물 소지 혐의로 체포 됐다. 라즈웰경찰은 11일 다니엘메넬라우( 사진 )라는남성의자택 을 압수 수색한 결과 그를 6건의 아동 성적학대물소지혐의로체포,기소했다. 라즈웰경찰은지난 2월말아동음란 물 유포와 관련된 사어비 제보를 받고 조지아수사국(GBI)및국토안보수사국 (HIS)과 합동수사를진행한끝에이날 메넬라우자택을급습했다. 메넬라우가 제보대로 아동 음란물 영 상을 유포한 것으로 보고 있는 수사당 국은 체포영장 신청과정에서 메넬라우 가 알파레타 퓨처스 교회 유스담당 목 사인것을확인했다. 교회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체포 전까지메넬라우의범죄혐의에대해어 떤 사실도 알지 못했으며 체포 즉시 그 를해고했다”고밝혔다. 라즈웰경찰은 “현재수사가진행중”이라고밝히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된 추가 혐의 적용 가 능성을배제하지않았다. <이필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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