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5년 3월 20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음주뺑소니’ 김호중 반성문100장無소용 징역3년6개월구형 검찰이음주뺑소니혐의로기소된가수김호중에게 징역3년6개월을구형했다. 19일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5-3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사고후미조치등혐 의로기소된김호중의 2차항소심공판을진행했다. 김호중은하늘색수의차림으로목발을짚으며법정 에들어섰다.이날검찰은“항소를인용해달라”며1심 과같이징역3년6개월을구형했다. 김호중측변호인은이른바술타기의혹에대해재 차부인했다. 이어“김호중은자기잘못을모두인정 하고책임통감, 반성하고있다. 사건당일술을마신 거는사실이지만별로마시지않았다.운전을못할정 도로취한상태가아니었다. 휴대폰으로조작하면서 일어난사건이다.위험운전취상죄가입증됐는지매우 의문”이라고말했다.김호중은항소심기간동안재판 부에100장에달하는반성문을제출하기도했다. 사 고은폐를위해매니저장모씨에게대리자수를지시 한혐의로함께재판에넘겨진소속사이모대표와전 모본부장은각각징역2년과징역1년6개월을,매니 저장씨는징역1년에집행유예2년을선고받았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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