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5년 3월 21일(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언어기능저하돼” 장영란 치매초기진단에 ‘충격’ 방송인장영란이치매초기진단에아연실색했다. 19일유튜브채널‘A급장영란’에는‘치매전단계진단 받은46세장영란의충격적원인과치료방법(언어능 력저하)’이라는제목의영상이게재됐다. 이날제작진은장영란에게치매검사를권했다. 이에장영란은“이상하게나오면어떻게하냐. 모르는게약”이라며긴장감을토로했다. 떨리는마음으로병원에도착한장영란은의 사에게“내가말을너무버벅거리고단어를말 할때도헛말이나오더라.단어선택이잘안되는 데그게긴장하면더그렇다”고털어놨다. 이후장영란은피검사, 인지지능검사, 뇌혈류검사, 뇌 파검사등을실시했다.치매단계평가결과는3점이었다. 의사는장영란의검사결과에대해“치매전단계혹 은초기치매일수있다”고진단해충격을자아냈다. 이어“기능의저하로인해스스로뭔가를하지못 할때,그럴때치매라고한다.하지만(장영란은)기 억력이 정상 범위이기 때문에 치매라고 보기는 어렵다”고설명했다. 그러면서“언어기능은약 간저하된게맞지만훈련을통해얼마든지나 아질수있다”고조언했다. 한편장영란은2009년한의사한창과결혼해슬하에1 남1녀를두고있다. 방송인 장영란 /사진=스타뉴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