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3월 25일 (화요일) A3 종합 23일리유니온컨트리클럽에서열린평통장학기금마련골프대회입상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민주평통골프대회로3만4천달러모금 장학기금마련골프대회23일열어 대회메달리스트에79타김한수씨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 록)는지난 23일호쉬턴소재리유니온 컨트리클럽에서장학기금모금및평화 통일기금마련골프대회를개최했다. 체육분과위원회(위원장 최석기)가 주 관한이번대회에는당초선착순100명 의참가신청자를모집했으나인원이넘 쳐총125명이골프라운딩에나서챔피 언조, 남성A조, 남성 B조및시니어조, 여성조로나눠경기를펼쳤다. 시상식에서오영록회장은“기금마련 골프대회에참가한모든선수와후원자 들에게감사하다”며“수고한준비위관 계자 및 홀인원 후원을 해주신 자동차 딜러들에게도감사하다”고말했다. 신현태대회준비위원장은“많은분들 의후원과협조로기금3만4천달러이 상을 모금했다”고 보고했다. 서상표 애 틀랜타총영사도경기에참가해참가자 들을격려했다. 경기결과메달리스트에는 79타를친 김한수씨가 올랐으며, 이용근, 최주환, 이성훈,이앤지씨등이각조그로스 1위 에올랐다. 다음은이번대회수상자명단이다. ◈챔피언조▶메달리스트김한수▶그 로스 1위 이용근 ▶그로스 2위 최인석 ▶넷1위김석희▶넷2위이강하▶근접 상백현수▶장타상모재완◈남성A조 ▶그로스1위최주환▶그로스2위송선 종▶넷 1위님일진▶넷 2위이준식▶ 근접상정덕호▶장타상앤디김◈남성 B조▶그로스1위이성훈▶그로스2위 강원영 ▶넷 1위 구현모 ▶넷 2위 배준 호▶근접상김인선▶장타상권영일◈ 여성조 ▶그로스 1위 이앤지 ▶그로스 2위케이신▶그로스3위서선희▶넷1 위장은주▶넷2위에스더김▶넷3위 최성주▶근접상모니카백소피아고▶ 장타상장혜원이선화. <박요셉기자> 조지아전역의평균휘발유값이다시 상승세를보이고있다. 현재 조지아 내의 일반 휘발유는 1갤 런당평균가격이2.94달러로집계됐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지 난해 동일 시기에 비해 가격이 감소했 지만, 지난주 기준에는 5센트가 올랐 다. 이번휘발유가격상승의주요원인중 하나는 일부 정유사들이 더운 날씨에 적합한‘여름철블렌드휘발유’생산을 시작했기때문이다. 이 휘발유는 고온에서의 연료 증발 과 대기 오염을 억제하기 위해 정제과 정이까다로워생산비용이더많이든 다. 기온이오르면서야외활동이늘고운 조지아휘발유값상승세···운전자들부담크다 갤런당평균2.94달러 여름철정제로가격↑ 배터리합작공장근로자사망 ◀1면서계속 전량이 증가한 점도 수요 증가로 이어 져유가상승에영향을미친것으로분 석된다. 지역별 휘발유 가격에도 차이가 나타 나고 있다. 서배너 지역은 갤런당 평균 2.98달러로 조지아 내애소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2.94달 러, 조지아북서부의워커카운티등에 서는 갤런당 2.68달러로 가장 낮은 가 격에주유할수있다. 조지아주휘발유가격상승세로인해 운전자들의부담이커지고있다. <김지혜기자> HMGMA는“오늘 오후 4시 45분경 거대공장의배터리합작공장부지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며“지게차가 근로자 를치어남성피해자가사망했고, 이사 건은조사중”이라고밝혔다. LG측도언론에보낸성명을통해“안 전 규정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을 중단 했으며, 직업안전보건청(OSHA)의 조 사에협조하고있다”고밝혔다. 해당배터리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 이 운영하는 HL-GA Battery Com- pany 소속으로, 현대차그룹이 직접 운 영하는HMGMA본공장과는구분되지 만, 같은부지내에서건설이진행중이 다. HMGMA 공장 건설현장의 사망사고 는 2023년 추락사고 사망사건이후 이 번이두번째이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언카운티 응급 의료서비스(EMS)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8월까지메타플랜트에서90건 이상의긴급전화에출동했다.올해3월 3일에또다른치명적이지않은사고가 발생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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