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3월 27일 (목요일) A3 종합 아씨마켓에서 봄맞이 고객 감사 쿠폰 행 사를 오는 28 일부터 4월 10 일까지 진행한 다.<사진= 아 씨 마켓 홈페 이지> 아씨마켓,‘봄맞이고객감사쿠폰’이벤트 구매액의10%상당쿠폰제공 봄맞이준비다양한이벤트진행 아씨마켓이 오는 28일부터 4월 10일 까지 봄맞이 고객 감사 쿠폰을 제공한 다. 연중두차례열리는고객감사이벤트 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10%상당의쿠폰을제공한다. 밥솥과 주류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한 품목에적용되며 50달러이상구매시 5달러, 100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쿠폰을현장발급한다. 발급된 쿠폰은 4월 11일부터 5월 11 일까지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현금처 럼사용할수있다. 아씨마켓은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엄선한 100개 품목을 특가로 할인하는 빅 세일과 봄을 맞아 한국 제주 특산물을 선보이는 스페셜 행사등도열린다. 특히봄맞이준비를돕기위해정원을 가꿀수있는각종묘목과모종, 원예도 구를 판매하고 있어 고객들의 큰 인기 를끌고있다. 아씨마켓은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한시스템도구축했다. 3월부터 아씨 포인트로 계산대에서 바로결제할수있는시스템을도입, 고 객들에게 편리하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아씨마켓의 푸드코트에는 한식, 일 식, 중식, 분식 등의 메뉴를 제공해 고 객들이다양한먹거리를즐길수있게 했다. 한편아씨마켓은오는4월17일~20일 애틀랜타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 회(WKBC) 참가객들에게 푸드코트 및 상품판매금액을 10%할인제공할예 정이다. <김지혜기자> “반려견입양·임보하실분찾습니다” 귀넷카운티동물보호센터 보호반려견수용한계초과 귀넷 카운티 동물보호센터가 보호 중 인반려견규모가수용한계를넘어서자 입양및임시보호가정을긴급하게찾고 있다. 귀넷 카운티에 따르면 산하 빌 애킨 슨 동물복지 센터의 반려견 수용 한계 는 131마리이지만 지난 24일 기준 현 재 141마리의 반려견이 수용된 상태 다. 통상 수용한계를 넘어서면‘위기 상 황’으로간주된다. 수용반려견이증가 한 이유로 합법 및 불법 브리더(번식업 자)의 증가와 함께 생활고로 반려견을 포기하는가정이늘고있기때문으로센 터측은분석하고있다. 카트리나헬만센터운영책임자는“특 히임시보호는장기적인입양부담없이 동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방 법”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임시보호대상은 ∆ 너무어려입양이 어렵거나 ∆ 질병이나부상에서회복중 인 반려견 또는 ∆ 사회성 부족으로 특 별한 돌봄이 필요하거나 ∆ 기타 보호 조치가필요하다고판단되는반려견들 이다. 통상 입양 시에는 중성화 수술과 마 이크로칩 등록과 함께 무료 백신 접종 서비스가제공된다. 이번기간동안입 양할 경우에는 입양 수수료도 면제된 다. 임시보호가정에는무료사료와목줄, 수의학 서비스,기타 물품 등이 추가로 지원된다. 입양 및 임시보호 신청은 웹사이 트 GwinnettAnimalWelfare.com에 서 가능하며 직접 방문(884 Winder Highway, Lawrenceville)해서 할 수 도있다. <이필립기자> 트럼프행정부감원압박속 CDC고위급직원들떠난다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질병통제예방 센터(CDC)의고위급직원 5명이 CDC 를떠난다. CDC가운영하고있는센터 와사무실은총 24개, 이가운데 5곳의 고위급직원들이사임했다. 24일, 트럼프 행정부가 CDC 차기 국 장으로 수전 모나레즈 현 국장대행을 지명했다고 보도된지 하루 만에 이번 사임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 다. 차기국장지명과이번사임의연관 성은아직명확하지않다. 트럼프행정부는약 10일전 CDC 국 장으로 내정된 데이브 웰던 후보자의 지명을돌연철회하기도했다. 제이슨 슈워츠 예일대학교 보건 정책 연구원은“CDC의미래가위협받고있 다”며“경험 많은 직원들을 잃는다면 센터에큰타격이될것”이라고주장했 다. CDC내부에는트럼프행정부의강 도 높은 감원 가능성을 두고 긴장감이 감돌고있다. <김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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