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4월 2일 (수요일) A3 종합 영주권자도좌불안석 ◀1면서계속 푸른투어애틀랜타‘1천달러상품권’추첨 모든투어와항공권에사용가능 최저가항공권및크루즈서비스 미주 한인 여행업계 선두주자 푸른투 어애틀랜타지사가지난1일고객감사 이벤트로경품권추첨을진행했다. 1,000달러 상당의 푸른투어 상품 권당첨행운은박영재씨(경품권번호 PRT-373)에게로돌아갔다. 당첨자는상품권을통해 푸른투어에 서행사하는모든투어(크루즈, 칸쿤제 외)와항공권에사용할수있다. 푸른투어는2006년뉴욕에서설립됐 으며, 현재뉴저지에본사를두고, 뉴욕, 서부본부, 라스베이거스, 서울등총 9 개의직영지사를운영하고있다. 풍부한경험을가진투어전담팀과가 이드팀을운영하고있는푸른투어는고 객 감동과 고객만족에 목표를 두고 있 다. 특히 애틀랜타 지사는 최저가 항공 권및크루즈와칸쿤예약서비스를제 공하고있다. 한인여행업계최초로미 동남부 땅끝 마을 키웨스트 버스 투어 도운영하고있다. 푸른투어는 1960 Day Dr. NW Du- luth, GA 30096에 위치하고 있다. 푸 른 투어 예약 문의는 678-218-2828, 201-725-2770로하면된다. <김지혜기자> 애틀랜타한국학교동요대회대상문준군 Pre-K-3학년13명참가실력겨뤄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3 월29일에제27회동요대회를개최했다. 이날대회에는Pre-K부터3학년까지 각 학급에서 선발된 13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모두 한 달여 동안 열심히 연습한곡을자신있게노래했다. 심사위원 박평강 지휘자와 정하은 성 악가는 심사평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 적 기량이 매년 향상되고 있다며, 음악 적 표현력과 무대 위에서 좀더 자신있 게기량을뽐낼수있는방법등을전했 다. 또한 심준희 교장은“모든 참가 학 생들의 한국어 발음이 매우 정확하여 가사 전달력이 아주 좋았다. 노래 실력 만큼이나 한국어 실력도 높아진 것을 알수있다”고전했다. 이날 대회에서 고사리반 문준 학생이 ‘그네 친구’를 불러 영광의 대상을 차 지했다. 모든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상품이수여되었다. 이대회는 박화실 보험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다 음은수상자명단이다. △대상: 문준(고 사리) △금상: 김다은(가나다) △은상: 김하선(가나다) 배이든(개나리) △동상: 김지효(갈대) 한승연(꿈나무) △인기상: 박민준(해님) 손지아(감나무) △장려 푸른투어 애 틀랜타지사가 지난 1일 고객 감사 이벤트 로 1,000달러 상품권 추첨 을진행했다. 애틀랜타한국학교제27회동요대회입상자들이함께모였다. 상: 권이안(개나리) 김윤아(꽃동산) 신 주원(도토리) 정이준(해님) 홍주아(도 토리) <박요셉기자> 연방 이민당국이 특정 인물에 대해 ‘미국에있어서는안될인물’이라고판 단하고, 그 인물이 시민권자가 아니라 면추방도가능하다는이야기다. 실제로영주권자들이LA국제공항등 입국과정에서입국심사관이미국영주 목적이 의심된다며 영주권 포기 서류 (I-407)에 서명하라고 압박하는 사례 도늘고있는것으로전해졌다. 이와 관련 전종준 이민변호사는“많 은 경우 I-407 양식이 무슨 서류인지 몰라서서명하기를꺼리기도하지만,공 항 입국심사관 말대로 내용도 모른 채 서명하는경우도있다”며“그러나미국 공항에서영주권을포기할의사가없는 경우에는절대로 I-407 양식에서명하 면안된다”고강조했다. 이와함께트럼프행정부는영주권발 급 절차의 속도도 늦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엄격한 보안 심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난민등의영주권신청을일시적 으로중단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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