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5년 4월 3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SM과 재계약…데뷔 22주년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최강창민)가 21년여 간몸담은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재계약을 맺었다. SM은동방신기와 2003년연말데뷔이 후지금까지오랜기간쌓아온두터운신뢰를바 탕으로재계약을체결했다고2일밝혔다. 유노윤호는“데뷔때부터함께한SM과의인연 을이어가게돼감회가새롭다”며“항상아낌없 는사랑과응원을보내주시는팬분들께다양한 분야에서좋은모습을보여드릴수있도록늘최 선을다하는동방신기가되겠다”고말했다. 최강창민역시“언제나저희를지지해주고힘 이돼주는 SM과함께동방신기의미래를더욱 멋지게그려나가겠다”고전했다. SM은“동방신기와또다시함께하게돼기쁘다” 며“동방신기는SM의역사를같이만들어온K 팝레전드아티스트인만큼, 유노윤호와최강창 민의폭넓은활동을여러방면에서적극지원할 것”이라고말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2003년 12월 데뷔해‘허그’ (Hug),‘라이징선’(Rising Sun),‘주문(Mirotic)’ ‘왜(Why)’등의히트곡을내며우리나라는물론 일본등아시아전역에서큰인기를끌었다. 이들은이달 25∼27일일본전국투어의하나 로도쿄돔단독콘서트를앞뒀다. 동방신기는이로써도쿄돔공연총33회,일본 전국돔공연총92회로해외아티스트사상최다 기록을자체경신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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