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4월 4일 (금요일) 종합 A2 ‘숲’이사라지는‘숲의도시’애틀랜타 수년간숲비율급격하락 인구및난개발증가원인 ATL시조례개정안에주목 애틀랜타 시의회 표결을 앞두고 있는 나무조례 개정안이 시뿐만 아니라 메 트로 애틀랜타 전역으로부터 관심을 받고있다. 현재 애틀랜타 시의회는 지난 수년동 안논의와협의과정을거쳐마련된나 무조례개정안표결을앞두고있다. 하지만 개정안 최종안에 어떤 내용을 포함시킬 지 여부와 그것이 충분한 나 무보호책이될지에대한논쟁은여전 히진행형이다. 애틀랜타시의현행나무에관한조례 는2001년처음으로제정된뒤몇차례 개정을 거쳐 2022년 마지막으로 수정 됐다.하지만전면적인개정은환경보호 단체와개발단체간의이견으로번번이 무산됐다. 그 사이 숲의 도시라는명성 을 얻은 애틀랜타의 숲은 점차 사라져 가고있는것으로조사됐다. 연방센서스등의자료에따르면2000 년 이후 애틀랜타시의 인구는 9만 4,000여명이증가했고이를메트로애 틀랜타 전역으로 확대하면 그 규모는 더욱커진다.인구가증가하면서애틀랜 타지역숲면적은감소했다. 2018년조지아텍조사에따르면당시 애틀랜타에서숲이차지하는면적비율 은46.5%로2008년48%보다1.5%포 인트 줄었다. 환경보호단체들은 현재 이 비율은 45% 이하로 떨어졌을 것으 로보고있다. 이에따라환경보호단체 를 중심으로 시의회에 대한 관련 조례 개정요구가커져왔다. 현행 조례에 의하면 개발업자는 최고 몇천달러의수수료만지불하면일정지 역내나무를제거할수있다. 사전승인 이필요하지만비용만지불하면승인이 거부되는 사례는 거의 없다. 환경보호 단체는 이 수수료가 묘목을 심고 관리 하는 비용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충분 한나무관리재원을확보할수있는수 준으로인상할것으로주장하고있다. 개발부지 조성을 위해 허용되는 토지 훼손 범위를 제한하고 특정 수목의 보 호를 의무화하는 수목보호기준 신설 방안도설득력을얻고있다. 애틀랜타시의 새로운 나무보호 조례 개정안이환경보호단체의기대를충족 시킬수있을지여부는불확실하다. 다 만 애틀랜타시의 이번 조례안이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나머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시금석이 될 것으로 다수의지역언론들은내다보고있다. <이필립기자> 동면에서깬조지아블랙곰주의보 집주위를곰뷔페가되지않도록 조지아 전역에서 블랙곰(black bear) 이 동면에서 깨어나면서 주 야생 동물 관리 당국은 주민들에게 집과 동네로 곰이유입되는것을막기위한예방조 치를취하라고촉구하고나섰다. 곰생물학자인애덤해몬드는“예상대 로곰은겨울을나는곳에서나오면배 가고프기마련이고, 이는가능한한빨 리 구하기 쉬운 음식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의미한다”며“집이곰뷔페가되지 않도록하며곰대처법(BearWise) 기본 사항을 숙지해 모든 사람에게 더 건강 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라”고 권한다. 곰과의조우방지를위해다음의몇가 지 간단한 안전 수칙을 따르라고 상기 시킨다.▶곰에게먹이를주거나다가가 지 마세요. ▶반드시 애완동물 사료를 실외에두지마세요. ▶곰이가장활동 적인 시즌에는 새 모이통을 치우세요. ▶바비큐 그릴은 사용 후 깨끗이 청소 하고적절히보관하세요. 야생동물전문가들은블랙곰이일반 적으로 사람을 피하지만 먹이에 대한 동기가매우강하고새모이, 그릴또는 방치된 쓰레기 냄새에 주거 지역으로 끌려올수있다고설명한다. 사람이주는먹이를먹은곰은사람에 대한두려움을잃는다. 곰은귀여워보일수있지만매우위험 할수있다. 공격적인곰은매우드물지 만공격할수있다. 검은곰이의도적으 로 조용히 다가가 공격하면 야생 동물 전문가들은반격하라고권한다. 곰을 발견하면 침착함을 유지하고 거리를 유지하며 조지아 천연자원국 (DNR)에 목격 사실을 보고할 것을 관 리들은권장한다. 블랙곰은 조지아주에서 유일하게 발 견된다. 이 종은 1930년대에 규제되지 않은사냥, 불법적인수확및대규모서 식지 손실로 인해 조지아에서 거의 멸 종됐다. 현재조지아주에는약4,100마 리의곰이서식한다. 블랙곰은곰사냥시즌동안합법적으 로잡을수있다. <박요셉기자> 애틀랜타의 숲 면적 비 율은 2008 년 48%에서 2018년에는 46.5%로 떨 어졌다. 현재 는 45% 이 하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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