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4월 5일 (토요일) 종합 A2 ▲모집분야: 광고영업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 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구 인 종교자유회복법 ◀1면서계속 “조지아텍·에모리합격했지만안갈래” 18세수백만달러기업CEO 15개유명대학서불합격되자 SM통해 미대입제도맹비난 18세의백만장자CEO가15개대학에 서불합격통지를받은자신의대입결 과를 소셜 미디어에 올려 전국적으로 큰논란를불러일으키고있다. 이과정 에서조지아텍과에모리대학도언급돼 애틀랜타에서도화제다. 뉴욕에살고있는잭야데가리는이번 주월요일밤자신의소셜미디어X에“ 평균학점4.0에ACT34점그리고수백 만달러 규모의 앱 공동창업 경력에도 불구하고지원한대학대부분에서합격 을 거절당했다”며 자신의 지원 에세이 의내용도함께공개했다. 야데가리는 X에서 하버드와 스탠포 드, 예일. MIT, 브라운, 유펜, 컬럼비아 를 포함해 모두 15개 대학으로부터 불 합격통보를받았다고전했다. 야데가리는 미국 대학들이 능력보다 는 다양성을 우선시 해 자신이 불합격 됐다며대학입시제도를비판하기도했 다. 그러면서 야데가리는 조지아텍과 에 모리대로부터는합격통보를받았지만 갈생각은없다고말했다. 특히 야데가리는 조지아텍에 대해서 는“직접 캠퍼스를 방문했다”면서“사 람들이똑똑하고멋지게보였지만매력 적인여자들이없었다”고 말했다. 야데가리 게시물은 3일 오후 기준 무 려2,600만회가넘는조회수를기록하 며 전국적으로 화제와 동시에 논란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댓글의 대부분은 공감보다는 야데가 리를비판하는내용이었다. 한입시전문가는“아이비리그대학은 완벽한 GPA와높은 SAT/ACT 점수를 가진학생들로신입생을 5~6번은채울 수있다”고비난했고“ACT 34점은최 상위 대학의 하위 25%에 해당되는 점 수”라는비꼬는글도보였다. “기업가정신은입학평가기준이아니 다”라는 글과“대학은 돈을 많이 버는 학생이 아니라 학문적으로 높은 성취 를이룰학생을찾는다”는댓글도실렸 다. 한편이번논란에대해에모리대는별 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고 조지아 텍은개인정보보호를이유로야데가리 의입학여부를확인해줄수없다고말 했다. <이필립기자> 바텀스전애틀랜타시장,차기주지사도전 “수주내공식출마선언” 키샤랜스바텀스( 사진 ) 전애틀랜타시 장이 조지아 주지사 출마를 공식 발표 한다. 바텀스 전 시장은 4일 AJC와 인 터뷰에서수주내로반트럼프정책캠 페인을시작으로내년도주지사직출마 를선언하겠다는뜻을밝혔다. 바텀스는이날“조지아주민들에게필 요한 것은 트럼프를 무작정 추종해 도 덕적경제적절벽으로향하는지도자가 아닌 지역 사회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 할지도자”라고강조했다. 그러면서 바텀스는 메디케이드 확대 와 주 의료시스템 강화, 공교육 개선을 핵심공약으로내세웠다. 바텀스는2021년당시조바이든대통 령의지원에도불구하고애틀랜타시장 재선을 포기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후바텀스는3년동안바이든행정부에 서고문으로일했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바텀스 외에도 여 러명이차기주지사도전의사를내보이 고 있다. 제이슨 에스테베스 주상원의 원과마이클서몬드전디캡카운티의 장, 2014년민주당주지사후보였던제 이슨 카터가 자천타천으로 하마평에 오르내리고있다. 스테이시에이브럼스 도세번째출마가능성을열어두고있 는 상태다. 공화당에서는 크리스 카 주 법무장관이 지난해 11월 이미 출마를 선언했고트럼프측근으로평가되는버 트존스부지사도곧출마를공식선언 할것으로예상되고있다. <이필립기자> 수백만달러규모앱을공동창업한잭야데가리. 15개 유명대학에 입학지원을 했지만 불합격되 자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 대입제도를 맹비난했 다. <사진=링크드인> 미국에는최소29개주에서유사한법 률이있다. 반대자들은이법안이많은주에서포 괄적인시민권법이없는주에서차별로 이어질수있다고우려한다. 반대자들은또한더많은종교적보호 가필요하지않다고말한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