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5년 4월 10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홍상수감독과배우김민희/연합 김민희, 마흔 셋에 엄마..홍상수, 65세에 첫 아들 배우 김민희가 마흔셋에 엄마가 됐 다. 홍상수 감독과의 부적절한 관계 를 인정하고 많은 사람들의 날선 시 선을받으며 10년을만난끝에 65세 홍상수감독에게첫아들은안겼다. 9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 희는최근경기도의한산부인과에서 아들을낳았다. 현재김민희는한산 후조리원에서몸조리를하고있다. 김민희가홍상수감독의아이를임 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는지난해여름홍상수감독의 아이를자연임신,현재약6개월정도 의 후기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예 정일은올봄이라고. 앞서 지난 1월 김민희의 임신 소식 이 보도됐다. 당시 김민희는 임신 약 6개월 상태였으며 봄 출산이라고 알 려졌다. 김민희는자연임신으로지난 2월홍상수감독과함께베를린국제 영화제 참석을 위해 공항을 찾은 모 습이포착되기도했다.당시김민희는 완연한만삭D라인을보여주며눈길 을끌었다. 김민희와홍감독은2016년부터만 남을이어오고있다. 홍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동갑내기여성A씨와결혼해슬하에 딸을뒀다. 홍상수는2019년이혼재 판까지패소해여전히유부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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