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4월 15일 (화요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는 제43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를 오는 6 월 6일-7일 둘루스고등학교에서 개최 한다고발표했다. 1981년부터팬데믹기간이던2021년, 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리고 있는 동남부 한인체전은 25만 동남부 한인 들의 화합과 전진을 위한 중요한 행사 로자리매김해왔다. 올해동남부한인체전은 12개의정식 종목과장애인을위한한궁시범경기로 구성돼 진행된다. 올해의 각 종목과 종 목별 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골프(이용 근), 축구(윤정원), 테니스(이상진), 배구 (임용섭),족구(한태동),태권도(김승환), 배드민턴(윤아람), 탁구(성열문), 농구( 하도수), 육상(남사라), 수영(강희철), 줄 다리기(지상학),한궁(천경태)등이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대회에 참가 하길원하는개인, 단체, 클럽의참가신 청을 웹사이트 또는 카톡을 통해 접수 받고 있다. 장애인 경기도 진행돼 수영 과태권도, 한궁경기에장애인들이출 전한다. 이번 대회 대회장은 김기환 연합회장 이 맡았으며, 천선기 조직위원장, 지상 학경기위원장,최시영기금마련위원장, 안찬모기획위원장, 이영준재정위원장 등이대회집행부로참여한다. 연합회는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통해 6만1,000달러를모금했다고밝혔다. 김기환회장은13일저녁둘루스청담 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이번 대회 는기초, 소통, 번영이라는연합회의기 조에맞춰화합과단결, 친목과상부상 조를추구하는대회”라며“다민족과함 께하는가족단위의참여와새로운패러 다임을 파생하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만 올해의 체전은 애틀랜타 한인회의 파행으로 인한 구심점 부재, 애틀랜타체육계의협조가없는상태로 준비되고있어연합회집행부의세심한 준비노력이절실히필요한상태다. 박요셉기자 이번 주 17일부터 20일까지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베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이하 WKBC) 홍보를 위해 애틀랜타 하츠필 드-잭슨 국제 공항에 행사 알림 광고 가들어선다. 이광고는이번대회공동 대회장을 맡은 김백규 전 한인회장이 사비를 들여 게시한다. 강신범 운영본 부장은 12일“이번 공항 광고에는 약 8000달러의 견적을 받았는데, 빌보드 광고처럼김백규공동대회장이사비로 지불하기로했다”고밝혔다. 김백규공동위원장은이번행사를알 리는 대형 빌보드를 사비 1만1,000 달 러를 들여 애틀랜타의 동서남북에 해 당하는I-85, I-75,그리고285하이웨 이남쪽과북쪽등총 4곳에각각설치 한바있다. 이번 대회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 연합회(총회장 이경철)와 재외동포청 (청장이상덕),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 기문)등이주관·주최한다. 박요셉기자 A3 종합 오는6월6-7일둘루스고에서열리는제43회동남부한인체육대회집행부들이13일저녁둘루스에 서기자간담회후한자리에모였다. 올해동남부체전6월6-7일둘루스고교서 12종목+한궁시범경기실시 6일전야제, 7일본경기예정 김백규회장또사비들여공항에WKBC광고판 8,000달러들여공항광고판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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