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5년 4월 30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사생활논란’ 김수현, 광고주에소송당해…액수더커질듯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수현 과 소속사가 광고주들로부터 손해배 상등소송을당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수현과 광 고계약을맺었던업체가운데 2곳은 최근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 트를상대로모델료반환이나손해배 상등을청구하는소송을서울중앙지 법과서울동부지법에냈다. 소송을 대리하는 박성우 변호사(법 무법인 우리)는 이들 업체 외에 다른 곳들도추가로소송을추진하거나진 행중이라고밝혔다. 업체들은 김수현 측을 상대로 광고 계약을해지하고지급한모델료가운 데전부나일부반환을청구하거나,광 고를못하게된데따른손해배상또는 위약금을청구하는것으로알려졌다. 소송가액은예정했던광고기간과대 상지역등에따라회사별로적게는 4 억원에서 많게는 13억원 정도까지로 전해졌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가로세로연구 소’(가세연)가 고(故) 김새론 유족과 의 통화를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 했다고주장하면서논란이제기됐다. 김수현 측은 과거 김새론과 교제한 사실은 맞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였 던시절부터사귄것은아니라고반박 하며가세연운영자김세의씨와김새 론 유족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 상 황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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