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5월 8일 (목요일) A5 종합 귀넷카운티가신호등을비롯한대대 적인교통시스템개선작업에나선다.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6일 루민8 교통기술사등 4개사와의 1,995 만달러 규모의 교통 시스템 개선사업 계약을승인했다. 이번 계약규모는 당초 계약금인 667 만달러에서 무려 1,330만달러가 증액 된것이다. 루이스 쿡시 귀넷 교통국장은“카운 티전역의신호등교체및신설을위해 증액된 예산이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 했다. 귀넷카운티정부의계약금추가조달 은지방정부유지보수및개선보조금과 2023년도특별목적판매세프로그램을 통해주정부로부터자금지원이늘어나 면서가능해졌다. 귀넷 카운티 정부는 이미 212만달러 를 들여 일부 교통신호 개선작업을 진 행 중에 있으며 올해 말까지 예정으로 기존신호등기둥철거및신설, 감지루 프설치, 첨단 지능형교통관리시스템 설치작업을마친다는계획이다. 이필립기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연방상원의 원 선거 불출마 선언이 조지아는 물론 전국정치권에도연일파장을일으키고 있다. 켐프의불출마선언후상대인민주당 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 반면 공화당은 아쉬움 속에 켐프의 불출마 이유에 대 해궁금해하는분위기기역력하다. 이에대해지역신문 AJC 는대대적인 선거운동에대한부담감과워싱턴중앙 정치에 대한 거부감을 켐프의 불출마 이유로거론해주목을받았다. 신문은“켐프는본능적으로이번선거 에나서지않기로결정했다”는측근인 사의말을전했다. 임기마지막 1년반을또다른자리를 위한 선거운동에 쓰고 싶지 않을 것이 라는분석이다. 실제 켐프는 불출마 선언 당시“선거 를 치른다는 것은 모든 것에 올인해야 하는것을의미한다”면서“그런데나와 가족을 위해 그것은 옳은 결정이 아니 다”라는입장을보였다. 워싱턴정가활동에대한거부감도한 몫했다는분석도나온다. 지난수개월동안공화당지도부와유 력 후원자를 포함한 지지자들은 캠프 의 연방상원의원 도전을 촉구해 왔다. 지지율도 존 오소프 현의원을 상대로 경쟁력을보이는것으로나왔다. 하지만 켐프는“연방상원의원직은 내 가바라던자리가아니다”라며출마권 유를뿌리쳤다. 신문은 이와 관련해 고 젤 밀러 전 조 지아주지사사례를소환했다. 밀러 전 주지사는 2000년 당시 공석 이 된 연방상원 자리에 임명된 뒤 워싱 턴 정치의 한계를 겪으며 결국 재선 도 선을거부하고정계를은퇴했다. 켐프는 불출마 선언과는 관계없이 정 치활동은이어갈전망이다. 켐프는5일열린공화당행사에서“나 는 투표용지에는 없지만 경기장에서는 있을 것”이라며 향후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할뜻을내비쳤다. 신문은 켐프가 2028년 대선 출마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고전했다. 이필립기자 상원불출마켐프, 차기대선출마설 ‘솔솔’ AJC ”주지사임기중선거운동부담” 정치적영향력은유지…대선출마설 귀넷 카운티, 교통 신호등 ‘싹’ 바꾼다 관련예산3배증액…연말까지완료 “상원의원직은바라던자리가아니다”라고말 한 켐프 주지사의 다음 대선 출마 전망이 나오 고있다. 로렌스빌시 쓰레기수거시간 오전6시 ~ 오후2시로앞당겨 로렌스빌시가 이번주부터 쓰레기 수 거 시간을 대폭 앞당겨 시행에 들어갔 다. 6일 시 발표에 따르면 여름철을 맞 아로렌스빌지역쓰레기수거시간은오 전6시부터오후2시까지로변경됐다. 이번 쓰레기 수거시간 변경은 여름철 무더위로부터작업자들을보호하기위 한조치로10월2일까지유지된다. 기존요일별수거일정은변동이없다. 시관계자는수거시간변동에따라쓰 레기통은 수거일 전날 밤에 미리 내놓 을것을조언했다. 이필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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