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전략적인거점이다. 최근에는 Fort Lee 사무실을 정리하고 새로운 사옥 매입 을추진하는가운데, 팔리세이드팍지 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C Land Lounge’를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 외 관에는 새로운 간판과 어닝이 설치되 어산뜻하고현대적인이미지를강조했 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수있게되었으며, 인터넷사용, Zoom미팅, 서류복사및공증등부동 산 거래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 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스티븐 리 대표는 이번 Lounge 확장 을계기로오는 6월, 지난 3년간정성을 들여 성장시킨 조지아 지역 부동산 시 장에 대한 대규모 줌(Zoom) 설명회를 개최할예정이라고밝혔다. 박요셉기자 미드림스킨케어(원장김경민)가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함께 가정 의달맞이특별프로모션을선보인다. 최근어르신들을위한무료피부시술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어 머니들을 위한 맞춤형 스킨케어 프로 그램을진행중이다. 지난 10일, 미드림스킨케어에서는오 전 9시부터오후 4시까지 65세이상어 르신50분을대상으로‘세월의흔적지 우기’무료재능봉사를실시했다. 선착 순 예약제로 기획되었으나, 이른 아침 부터많은어르신들이방문하여문전성 시를이루었다. 이번봉사에서는점, 검 버섯,비립종,사마귀제거및노화,여드 름,건성피부관리등다양한피부고민 해결을 위한 시술을 80여명 이상에게 제공했다. 김경민원장은“나이가들면서생기는 얼굴 잡티나 비립종, 검버섯 등으로 고 민하시지만관리에어려움을느끼시는 어르신들이많습니다”라며,“정성껏시 술해드리니피부가깨끗해졌다며무척 기뻐하셨습니다.이번이마지막봉사이 벤트라 아쉬움도 있지만, 시술 후 거울 을 보며 만족해하시는 모습과 환한 미 소에서 10년넘게이어온봉사의큰보 람을느낍니다”라고소감을전했다. 한편 미드림 스킨케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머니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A코스 ($100): 피부잡티제거후진정및재생관리를 통해빠른회복을돕고맑고깨끗한피 부로 가꿔준다. B코스 ($200): 피부 잡 티제거및일주일후 2차제거시술을 포함한다. 줄기세포앰플, 콜라겐, 히알 루론산, 비타민C 앰플 등을 활용한 집 중영양공급과재생관리, 진정팩으로 완벽한 피부 개선을 경험할 수 있다. C 코스 (5회관리, 정상가$1,500→할인 가 $800): 일명‘물광 피부’,‘도자기 피부’를 위한 프리미엄 패키지다. 피부 모공 및 톤 개선, 피부 탄력 증진, 수소 토닝,피부레이저, IPL,소프트필등복 합적인 관리를 통해 최상의 피부 상태 를선사한다. 김원장은“C코스관리를 받으시면100%만족을보장합니다”라 고자신감을보였다. 모든 프로모션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문의: 678-858-1505주소: 3300 Peachtree Ind. Blvd, #G, Duluth, GA 30096 (강스테이블식당옆, 구방가네 식당) 제인김기자 C Land 부동산은뉴욕, 뉴저지, 조지 아등미국내 3개주에서사무실을운 영하며, 각 지역의 특화된 서비스를 통 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부동산 거래 경 험을제공하고있다. 단순한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 매매 를 넘어, 전문적인 건물 관리 서비스 와 사업체 매매 중개 등 다양한 분야 로서비스영역을확대하고있다. 특히, C Land는 자체 웹사이트 플랫폼을 통 해 건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별도 의독립플랫폼을통해미국전역(50개 주)의다양한사업체매물정보를제공 하는 등 전문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뉴저지 지역에서는 2017년 팔리세이 드 팍의 ‘에버그린 부동산’을 인수합 병하며 해당 지점의 운영을 시작했다. 팔팍은 한인 주택 및 비즈니스가 밀집 된 중심 지역으로, C Land 부동산의 A3 종합 미드림, 어르신위한효도행사성료 성황리에마무리된무료재능봉사 C Land부동산, 팰팍사무실확장이전 미드림 스킨케어 김경민 원장이 10일 오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께 무료 피부관리 재능봉사를 하고있다. 6월조지아부동산시장설명회예정 ◀1면서계속 이외에도응급상황발생시응답자절 반 정도만 400달러를 현금으로 준비 할수있다고답했고12%는아예마련 할 수 없다고 응답했다. 조지아 인구 중 65세 미만 무보험 인구 비율이 13.6%로 전국 4위라는 2022년 연방센서스 통계자료도 인용 됐다. 신문은 애틀랜타가 통계상으로 는 전국에서 살기에 부담없는 도시에 속하지만 실제 주민들이 체감하는 경 제및재정적압박은결코가볍지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애틀랜타, 살기좋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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