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5월 15일 (목요일) 문화체험 상호교류 활성화, 홍성군 중 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등의 내용을 담 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 일행은 테네 시주멤피스에서매년열리는세계적인 문화행사‘멤피스인메이(Memphis in May)’국제페스티벌참가차미국을방 문했다. 특별히 올해 페스티벌의 주빈 국으로대한민국이선정됐다. 이에따라충청남도홍성군과금산군 이공식참가해한국의전통과현대문 화를알린다. ‘멤피스인메이’는미국 3대축제중 하나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장으로 잘알려진멤피스에서매년5월한달간 펼쳐지는대규모문화행사다.홍성군은 삼겹살시식행사와 K-팝고등학교공 연단을통해한류감성을전달하고, 금 산군은수삼튀김시식과사물놀이공 연을 마련해 지역 특산물과 전통 문화 를소개한다. 14일개막하는멤피스인 메이 국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월드 챔피언십 바비큐 쿠킹 콘테스트’는 오 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개막 식에서는 두 지자체장이 나서 공식 축 사와협약을진행할계획이다. 박요셉기자 지난13일오전, 피치트리릿지고등학 교학생약 50명이마케팅실무교육의 일환으로 아씨마켓을 방문하여 유통 현장을 심도 있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 졌다. 본현장학습은마케팅분학생들 야 진출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이 실 제유통환경을직접경험함으로써, 소 비자행동패턴, 상품진열전략, 브랜딩 및시장포지셔닝등이론적지식과실 제적용사례간의간극을체감하고이 해의폭을넓힐수있도록마련되었다. 약 50명의학생과 2명의인솔교사로 구성된 방문단은 ▲소비자 구매 행동 및동선분석▲상품디스플레이및브 랜딩 전략 고찰 ▲마케팅 이론의 현장 적용양상비교등구체적인관찰목표 를설정하고프로그램에참여했다. 학교측의요청으로성사된이번견학 은, 학생들이이론적틀을넘어실무적 감각을 배양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분 위기 속에서 매장 환경을 관찰하고 고 찰하는방식으로운영되었다. 아씨마켓측은이번방문이지역사회 학교와의 유익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 는계기가될것으로기대하고있다. 특히, K-POP및한국드라마등으로 인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 고있는현상황에서, 미국젊은세대에 게 아씨마켓을 매개로 한국 문화의 다 채로움과한국상품, 특히한국식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의미있는기회가될것으로전망했다. 아씨마켓은 이날 참가 학생 전원에게 한국 대표 상품으로 구성된 기념품(아 씨굿즈)을증정하며환대의뜻을전했 다. 아씨마켓 배남철 이사가 이번 행사 의전반을총괄하여진행했다. 박요셉기자 테네시주 멤피스한인회(회장 정원 탁)는 14일충청남도홍성군(군수이용 록)과 상호교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MOU)를체결했다. 멤피스한인회관에서열린이날양해 각서체결식에는정원탁한인회장,조찬 환 성시용 전 한인회장 등이 참석했으 며, 홍성군에서는 이용록 군수, 김덕배 홍성군의회의장등이참석했다. 양해각서는홍성방문의해홍보관광 협력, 홍성군문화도시콘텐츠홍보및 A3 종합 고교생들아씨마켓 방문해마케팅체험 피치트리릿지고교생둘아씨방문 마케팅실무교육위해50명견학 홍성군,금산군 ‘멤피스인메이’축제참가 홍성군, 금산군 ‘멤피스 인 메이’ 축제 참가 ◀1면서계속 이날등록절차에는김백규위원장을 필두로 최병일 부위원장, 위자현 변호 사(간사), 엄수나위원, 오경환위원, 유 은희 위원 등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들이 배석하여 모든 과정을 주관했다. 한편, 박은석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 보할경우, 관련규정에따라임시총회 에서 신임 투표를 거쳐 과반수의 찬성 을 획득하면 회장으로 최종 확정된다. 금번선출될제36대회장의임기는시 행세칙에 명시된 바와 같이 당선 확정 일로부터 시작된다. 아씨마켓을 견학온 피치트리릿지고교 학생들이 마트안을둘러보고있다. 멤피스한인회와충청남도홍성군이14일맴피스한인회관에서상호교류협력양해각서를체결하고양 측대표들이기념사진을찍고있다. 애틀랜타한인회장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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