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한 일 한 리서치대선웹여 사 2025년 5월 21일(수)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국힘지지층15%,계엄이후‘유동층’표류 12·3불법계엄이후더불어민주당과국 민의힘지지율이각각 4%포인트씩오르 고내린것으로나타났다.그결과양당지 지율격차는두자릿수로벌어졌다. 응답자과반이계엄과내란세력의심판 론에 동의하는 반면, 반이재명 세력을 하나로묶는김문수후보의빅텐트는 10 명중6명이부정적이라고답했다.최근국 민의힘강제단일화논란에는70%가국민 의힘지도부와친윤계에책임을물었다.이 처럼여론조사의모든수치가보수진영과 김후보에냉담하다.이재명후보가대세론 을굳히며득표율50%를넘어설것이라는 관측이나오는배경이다.한국일보의뢰로 한국리서치가실시해20일공개한여론조 사결과,민주당지지율은계엄전32%에 서36%로오른반면국민의힘은29%에서 25%로떨어졌다.특히과거국민의힘지지 층가운데계엄이후‘유동층’으로돌아섰 다는응답이15%에달했다.아직어느정 당을지지할지정하지않은경우다.여전히 국민의힘을지지한다는응답은75%,개혁 신당과민주당으로지지정당을바꾼경우 는각각4%,3%였다. 이와반대로민주당지지층가운데20% 는계엄전엔유동층이었다고답했다. 줄 곧민주당을지지했다는응답은86%, 조 국혁신당지지에서마음을바꿨다는답변 은25%로나타났다. 계엄을 거치면서 국민의힘은 지지층이 이탈한 반면, 민주당은 유동층과 혁신당 지지층을흡수해세력을불리고있다. 김 문수후보와한덕수전총리의‘강제단일 화’논란에대해전체응답자의43%는국 민의힘지도부에가장큰책임이있다고 답했다. 이어윤석열전대통령과친윤계 (27%),한전총리(10%),김후보(6%)순이 었다. 범보수진영의‘빅텐트’에도회의적이었 다.응답자의61%는‘김후보가국민의힘 안팎에서세력을하나로묶을수없을것’ 이라고답변했다.김후보의지지세력인보 수층마저43%가빅텐트에부정적이었다. 빅텐트에 긍정적인 보수층 응답(44%)과 차이가없었다. 염유섭기자 한국일보·한국리서치대선웹여론조사 개혁신당으로 4%, 민주로 3%이탈 민주당은유동층·조국당지지층흡수 <투표의향있지만지지후보없음> 제21대대통령선거재외투표첫날인 20일일본도쿄미 나토구 주일본 한국대사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투표함에투표용지를넣고있다.재외투표는전세계118개국, 223개투표소에서사전신청자 25만8,254명을대상으로25일까지엿새간실시된다. 재외투표신청자는제20대대선(22만6,162명)과 비교해14.2%늘었다. <도쿄=연합뉴스> “대통령뽑자”재외국민투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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