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한미 양국이 앞다퉈 북한과 관계 개선 을 시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장에게 친서를 전하려 했고, 이재명 대 통령은 전날 대북 심리전 방송 중단 지 시와함께이날도“적대행위를중단하 고 대화와 협력을 재개하겠다” “남 북 대화채널부터 복구하겠다”고 말하 며연일유화제스처를보냈다. 한미새 정부가 함께 대북 유화 제스처에 나서 면서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3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일단북한은‘선택적호응’을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는 받지 않았지만, 눈엣가시였던 대북 방송을 멈추자 이튿날 대남 방송을 중단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서부전선에서 11일 늦은 밤에 마지막으로 대남 방송 이 청취된 이후 12일부터는 방송이 들 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준기자·4면에계속 2025년 6월 13일(금)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美친서거부’北,대남소음방송은끊었다 백악관“김정은과서신교환에개방적” 3차북미정상회담성사여부주목 한미,北에대화손짓유화메시지 “예스24에서 793권의 e북을 구매했 고, 크레마클럽(전자책 구독서비스)은 3년짜리라 2028년 9월 만료되는데 구 매이력이확인이안되니보상받을길 이 막막하다.”“예스24에서 대여하고 소장한 책이 2,000권이 넘고 크레마클 럽 구독 기간도 2년 더 남았다. 서비스 가 종료되면 재앙이다.”2,000만 명 이 상의회원을보유한국내온라인서점1 위‘예스24’홈페이지가해킹으로나흘 째먹통이되면서피해를호소하는고객 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당초 고객 정보유출은없다고장담했던예스24는 정부조사가시작되자유출시연락하겠 다고 입장을 바꿨다. 해킹에 따른 고객 피해우려가커지면서예스24의안일한 대응이도마에올랐다. 12일다수의온라인커뮤니티에는예 스24먹통사태에따른피해우려글이 잇따르고 있다.“예스24에서 e북으로 ebs 교재사서외국어공부하고있었는 데교재가열리지않아서교보문고 e북 으로다시구입했다',“예스24만사용해 사놓은 e북이 많은데 없어지진 않을까 걱정된다”등이다. 송옥진기자·정혜원인턴기자·10면에계속 개인정보유출없다더니 … 예스24 “확인땐연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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