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6월 23일 (월요일) C6 스포츠 전익환프로의골프교실 스윙을 만들기 위해서 연습장 에서 클럽을 휘두르며 연습을 하 고있는데어떤점에주의하면좋 을지잘모르겠다. 단순히휘두르 기만해서는효과가없을것같다. 코스에 나가게 되면 타구방향이 일정하지 않고 스코어도 편차가 심한편이다. 일정한구질을가질 수 있으려면 어떤 점에 주의하여 스윙을만드는것이좋을까? 먼저 그립이나 몸의 회전도 중 요하지만 백스윙 시 클럽의 탑스 윙을 중점적으로 관찰해 보는 것 이좋다.기본적으로탑스윙의상 태에서는 샤프트가 지면은 물론 비행선과 평행하게 되도록 스윙 을만들어야한다.클럽의끝이목 표방향의 오른쪽을 가리키고 있 거나왼쪽을가리키고있으면자 신이 보내고자 하는 비행선대로 스윙을할수없다. 이런 상태에서 비행선에 맞추 어공을치려 고 하면 다운 스윙에서 불 필요한 움직 임이 많아지 고 이것이 습 관이 되면 좋 지 않은 것들 이 부각되기 시작한다. 올바른 탑 스윙을하기위해서는백스윙에서 몸을 충분히 회전해야 하며 손목 들이멋대로움직여서는안된다. 특히드라이버샷의경우탑스 윙에서왼손등과오른팔이만드 는각도는30~40도정도가이상 적이다. 이각도가너무예각이되 면클럽페이스는오픈이되어슬 라이스 롤 유발하게 된다 .또 한 왼손등이손바닥쪽으로꺾여있 으면 볼이 왼쪽으로 크게 휘어질 원인이 된다. 또 일관성 이 있는 정확한자세정렬은볼을일직선 으로때려내는데있어아주중요 한요소이다. 볼을 똑바로 때리려면 임팩트 때 클럽페이스를 타겟에 대해 직 각으로가져가야한다. 클럽을이 러한상태로가져갈수있는기회 를 최대한 높이려면 어드레스 때 클럽페이스를 직각 상태로 위치 시키고 스윙을 시작할 필요가 있 다. 표적선을 바라보면서 그 선상 에서 클럽페이스의 앞쪽 몇 미터 지점에서 지면에 있는 눈에 띄는 표지를 이용하여 중간 타겟을 선 정한후 클럽을 지면에 내려놓고 클럽페이스로 그 중간 지점을 똑 바로겨냥한다. 이러한정확한위 치에 맞추어 스탠스의 위치를 잡 고,어깨와무릎,발끝이모두표적 선에 완벽하게 평행을 이루도록 한다. 지면에 두개의 클럽을 내려놓 고하나는발끝선을따라흐르도 록 내려놓고 다른 하나는 표적선 의 안쪽으로 평행하게 내려놓으 면자세정렬에도움이된다. 일정한 구질의 스윙 조규성(26·미트윌란)이 무릎 수술후1년가까운공백을딛고다 시 훈련장에 돌아왔다. 덴마크 수 페르리가미트윌란은18일(현지시 간) 구단공식 SNS를통해조규성 이프리시즌훈련에복귀했다고밝 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규성이 밝은 표정으로 훈련장에 도착해 동료들과사이클훈련을소화하는 모습이담겼다. 조규성은 2023~24시즌덴마크 수페르리가에서 30경기 12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 했지만, 시즌종료직후받은무릎 수술이 예상치 못한 합병증으로 이어지며 1년 가까이 경기에 나서 지 못했다. 그동안 미트윌란 훈련 시설에서 재활에 집중했고, 휴식 기에는바르셀로나에서휴가를보 내며컨디션회복에힘썼다. 토마스 토마스베리 미트윌란 감독은 덴마크 현지 언론 팁스블 라뎃과 인터뷰에서“회복 속도가 생각보다 느리긴 했지만, 점진적 인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복 귀가 더디긴 했지만 진전이 있다 는점이긍정적”이라고밝혔다. 다 만, 정확한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며 신중 한입장을보였다. 무릎 수술→혈액 감염→1년 공백… 조규성, 돌아왔다 무릎수술·합병증이겨내…훈련시작 대표팀에도희소식…“복귀시점은미정” 이적설에휩싸인‘캡틴’손흥민 (32)의거취가소속팀토트넘홋스 퍼의 친선전 방한 이후에 결정될 거라는현지보도가나왔다. 영국 BBC는“토트넘의 방한이 사우디아라비아의관심을받는손 흥민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요인 으로부상하고있다”고18일(한국 시간)보도했다. BBC는“손흥민이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 토트넘을 떠날 가능 성이 있지만, 떠난다고 하더라도 토트넘의아시아투어이후로지연 될가능성이크다. 구단은투어주 최 측과 사이에 문제가 발생할 위 험을피하기위해손흥민이투어에 서빠지는상황은피하려고할것” 이라고전했다. 토트넘은올여름프리시즌아시 아 투어를 한다. 7월 31일 홍콩에 서아스널과경기를치르고한국으 로넘어와쿠팡플레이시리즈를벌 이는 일정이다. 8월 3일 서울월드 컵경기장에서뉴캐슬을상대한다. 2022년, 2024년에 이어 3번째 로한국을찾는토트넘이다.‘월드 클래스’손흥민이 토트넘 소속이 아니었다면기획조차되지않았을 방한이다. 따라서 손흥민의 방문 을 전제로 투어 계약이 이뤄졌을 가능성은매우크다. BBC 역시“여름투어는프리미 어리그클럽에수익성높은행사이 며, 손흥민은 토트넘 방문에 있어 상업적 매력의 핵심 요소”라면서 “소식통에따르면투어중다양한 활동에 손흥민이 참여하는 것으 로 이미 합의됐으며, 토트넘은 그 계획을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BBC에 따르면 토트넘은 아직 손흥민의 이적과 관련해 공식 제 안을받지못한상황이다. 손흥민의거취와관련해현재가 장 중요한 변수는 토마스 프랑크 신임감독의다음시즌구상이다. 토트넘은지난 2월바이에른뮌 헨(독일)에서 임대로 데려온 마티 스텔을완전이적으로품었다. 여기에프랑크감독이브렌트퍼 드에서함께한브라이언음뵈모영 입도추진중인거로알려졌다. 둘 다 손흥민과 일정 부분 포지 션이겹치는측면자원이라는점에 서 손흥민이 프랑크 감독의 구상 에서 빠진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 온다. 하지만아직정상급기량을지닌 데다팀내정신적지주역할도하 는 손흥민이 프랑크 감독 체제에 서중용될가능성도있다. 프랑크감독의고민이길어진다 면, 손흥민의거취는이적마감기 한인 9월 1일이임박해결정될수 도있다. 국제축구계‘큰손’으로떠오른 사우디아라비아프로리그구단들 뿐아니라튀르키예페네르바체도 손흥민영입에관심을보인다고스 퍼스웹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하 고있다. 페네르바체 사령탑은 토트넘에 서 손흥민과 함께했던 조제 모리 뉴 감독이다. 운명이 어떤 방향으 로결정되건손흥민이토트넘의‘ 전설’로남는건확실하다. 454경기에서 173골을 넣은 손 흥민은 이미 해리 케인과 함께 2010~2020년대토트넘을상징하 는선수로인정받는다. 지난 시즌엔 유럽축구연맹 (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 했다. 토트넘엔 17년만의우승트 로피다. 8월초토트넘방한…BBC“아시아투어활동에손흥민참여합의” 프랑크감독구상가장큰변수…이적마감임박해결론날수도 이적설이나오고있는토트넘의손흥민의거취가8월한국을방문해친선전이후에결정될것으로알려졌다. <로이터> 사우디?튀르키예?…손흥민거취, 쿠플시리즈이후결정될듯 <쿠팡플레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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