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7월 10일 (목요일) A3 종합 재외동포청년모국연수참가자모집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전 세계 재 외동포청년대상 한국의취업및 창업환경소개,역사사회등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한인 정체성 함 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2025 년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청 년4차)」참가자를모집하고있다. 이번 연수는 대한민국에서의 취 업 및 창업에 관심 있는 만 26세 ~34세(25. 10. 27. 기준) 재외동포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의 직업문 화체험및국내청년과의교류기 회를제공하는프로그램이다. ‘재외동포청년취업및창업설 계 연수’는 2025. 10. 27.(월)~10. 31.(금)에걸쳐4박5일동안 서울 (수도권)및지방에서진행된다. 신청 마감 시한은 한국시간 2025년 7월 31일(목), 23시 59분 이며, 선발 결과 공지는 8. 22.(금) 이전 www.korean.net을 통해 개 별확인할수있다. 제출필수서류로①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② 자기소개서(한국어ㆍ영어ㆍ일어 중 택일)이다. 선택(신청화면에서 업로드) 서류로는 ① 추천서(공관 또는 동포 단체장, 차세대단체장 등)가 있다. 온라인 신청은 www. korean.net에서가능하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지역별 왕 복 항공료 정액이 지원(일반석 기 준) 지원되며, 연수기간에 한하여 숙박ㆍ식사ㆍ교통비·프로그램 참 가비등연수경비전액을제공(개 인경비제외)한다. 또한연수기간 에한하여개별여행자보험가입 을지원(상해ㆍ질병등보장)한다. 문의는 재외동포협력센터 내 ○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청년 4차) : youthcamp_4th@ okocc.or.kr ○ 코리안넷 신청 시 스템(시스템 가입 및 신청 관련) : pms01@okocc.or.kr 에서 가능하 다. 박요셉기자 만26-34세청년대상참가자모집 연수10.27-31,항공료및경비지원 올열대성폭풍 · 허리케인규모 ‘평균이상’ 올해발생할것으로예측된열대 성 폭풍과 허리케인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소폭 줄어들 것이라는 수정예보가나왔다. 콜로라도 주립대(CSU)는 8일 2025시즌 열대성 폭풍과 허리케 인수정예보를발표했다. 발표에따르면올허리케인시즌 동안 모두 16개의 열대성 폭풍과 8개의 허리케인 그리고 카테고리 3등급 이상의 3개의 허리케인이 발생할것으로예측됐다. 이는 4월초발표된최초예측보 다열대성폭풍과허리케인규모가 모두1개씩줄어든규모다. 그러나여전히평균시즌규모인 열대성폭풍14개,허리케인7개, 3 등급이상허리케인3개보다는웃 도는 수준이라고 CSU는 설명했 다. CSU는매년4월에이어6월과7 월그리고8월에허리케인수정예 보를한다. 특히 7월초에하는수 정예보는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있다. 한편 현재까지 열대성 폭풍 안 드레아와배리, 샹탈이활동을시 작해 평년보다 빠른 페이스를 보 이고 있다고 국립 허리케인 센터 (NHC)는설명했다. NHC에 따르면 통상 네번째 열 대성폭풍은 8월 15일전후에, 첫 번째허리케인은8월11일전후시 작된다. 활동정점시기는 9월 10 일전후이며 11월 30일공식적인 허리케인시즌이끝난다. 이필립기자 CSU수정예보…예상보단줄어 열대성폭풍16개·허리케인11개 2주간아씨마켓포인트더블적립 아씨 마켓이 2025년의 무더 운여름,더위를날려줄아씨멤 버십 포인트를 시원하게 쏜다. 아씨 마켓은 7월 11일부터 24 일까지‘2주간,아씨포인트더 블로 드립니다’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년에단두번만진행되는포 인트 환원, 감사 행사는 평시 1.달러당 1포인트를행사기간 에는 두 배인 2포인트(일부품 목제외)를 적립해주는 것이다. 1,000포인트에이르면10달러 에해당하는제품을구매할수 있다, 금년부터는 계산대 현장 에서 바로 환원, 교환해 주는 서비스를 도입, 포인트 적립과 환원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 다 그리고, 이번 행사기간 중에 는 1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 객에게더블포인트제공외다 용도아씨쇼핑가방을제공해 드리며, 구매후고객서비스센 터를통해 받을수있다. 박요셉기자 100달러구매고객에가방증정 2025년열대성폭풍및허리케인발생예측기상도<자료=콜로라도주립대> 윤석열전대통령내란특검에재구속 ◀1면서계속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2시 7분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특수공 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행사,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공 용서류손상, 대통령경호법 위반,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내란 특검 팀이청구한윤전대통령의구속 영장을발부했다. 남부장판사는전날오후2시22 분부터 6시간 40분간 구속 전 피 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를인멸할염려가있다”고영 장발부사유를밝혔다. 윤전대통령은혐의를전면부인 했지만, 법원은 특검팀이 제시한 관계자 진술과 물적 증거를 토대 로 혐의가 소명된다고 판단한 것 으로보인다. 특검팀은윤전대통령에게크게 5가지 범죄사실을 적용해 지난 6 일구속영장을청구했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외관만 갖추려 일부 만 소집함으로써 국무위원 9명의 계엄 심의권 행사를 방해하고, 계 엄 선포의 법률적 하자를 숨기려 사후에 허위 계엄 선포문 만들고 이를 폐기했다는 게 특검팀 조사 결과다. 외신에 허위 PG(프레스 가이던 스·언론 대응을 위한 정부 입장) 전파 및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 관등의비화폰통신기록삭제를 지시하고,대통령경호처를동원해 체포영장집행을저지한혐의도적 용됐다. 지난달 12일 출범한 뒤 엿새 만 에 수사를 개시한 내란 특검팀은 특유의 속도전을 구사하며 의혹 정점인 윤 전 대통령 신병 확보까 지성공했다. 특검팀은 최대 20일간 윤 전 대 통령을구속상태로수사할수있 게됐다. 구속영장 청구서에 적시된 내란 관련 혐의는 검찰·경찰 단계서부 터어느정도다져왔던만큼구속 기간 남은 수사는 외환 혐의에 집 중될것으로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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