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7월 14일 (월요일) 재외동포청이 2025년도 제2차 재 외동포단체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 조사를오는16일(수)까지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재외동포단체 의 다양한 활동을 뒷받침하고, 동포사회의 역량 결집과 권익 신 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2025년하반기에시 행 예정인 ▲동포사회 교류·권익 신장 활동 ▲재외동포 공공외교 활동 ▲한글학교 교사 현지 연수 및강사파견▲차세대단체활동 ▲한인회관 등 시설 개보수 ▲입 양동포단체활동등이다. 특히 이민 2세대 이상이거나 25~45세 한인들로 구성된 차세 대 단체의 참여도 적극 권장된다. 지원규모는신청사업총소요액 의최대 50%이내이며, 전년도사 업 결과보고서를 미제출했거나 실적이 부진한 단체, 분쟁 중이거 나대표성에문제가있는단체, 특 정정당·정치·종교단체, 한국정 부의 동일사업 지원을 중복 수령 하는 경우에는 지원이 제한된다. A3 종합 여름들어미국과유렵등세계각 지에서폭염이이어지면서영국애 플(UK 애플)은 스마트폰 과열에 따른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아이폰 사용자 가이드를 새로 고 치고충전안전수칙을강화했다고 밝혔다. 애플은“기기가장시간작동하거 나 전원에 연결된 상태에서는 피 부가직접닿지않도록해야한다” 며“특히충전중스마트폰을베개 나담요아래두거나그위에서자 는것은절대해서는안된다”고경 고했다. 이어“충전할때는통풍이 잘되는곳에두어야하며, 이를지 키지않으면화재나감전, 신체손 상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고강조했다. 앞서 영국의 화재안전 전문업체 파이어치프 글로벌도‘베개나 담 요 아래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하 면화재위험이크다’고경고했다. 파이어치프글로벌의로리폴라드 전무는“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이 베개나 담요에 갇히면 내부 온도가 급격히 올라 화재 위험이 커진다”며“가연성 소재 침대 옆 탁자에서도 충전을 피해야 한다” 고조언했다. 전문가들은또리튬이온배터리 를 사용하는 휴대폰의 경우 과충 전자체가발화의원인이될수있 으므로잘때밤새휴대폰의충전 기를꽂은채두는습관도피하는 게좋다고전했다. 독립기념일연휴기간인오는주 말부터 LA를비롯한남가주역시 한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유 사한 사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 다. 전문가들은실내온도가높은환 경에서 무심코 충전하는 습관이 큰사고로 이어질수있다며각별 한주의를당부했다. 노세희기자 애플사, ‘화재위험’ 경고 폭염속과열사고대비해야 “충전중휴대폰베개밑에두면위험” 기아미국법인은2026년형스포티지SUV를통해전통적인미국식로드트립의즐거움 과 모험, 설렘을 담아낸 2부작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을 9일 공개했다. 2편의 30초 분량 에피소드로구성된광고캠페인은스포티지 X-Pro 트림의운전자로등장하는젊은남 성이여러기상조건속에서다양한지형을통과하는대륙횡단여정을경유지이름에 따라지속적으로변화되는티셔츠로고와함께보여준다. 기아제공 기아, 2026스포티지광고캠페인공개 재외동포단체지원사업 2025 2차수요조사실시 미주 한국일보 미디어그룹 (KTMG)이한국의대표뉴스전 문 채널 YTN의 24시간 실시간 방송을모바일앱과웹사이트를 통해 제공합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미주 한인들은 한국 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 양한 분야의 최신 뉴스와 긴급 속보를시차에관계없이손쉽게 시청할수있게됐습니다. YTN은‘한국의 CNN’으로 불리는뉴스채널로, 한국내유 튜브채널구독자수가500만명 을 넘어서는 등 온라인 플랫폼 에서도큰영향력을보여주고있 습니다. YTN 24시간실시간방 송은 한국일보 앱과 한국TV를 통해라이브로제공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한 국일보 USA 앱을 다운로드 한 뒤‘라이브 채널’메뉴에서 YTN 로고를 클릭하면 24시간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습 니다. 앱 설치는 구글 플레이스 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 료로 내려받으면 됩니다. YTN 24시간 라이브 방송은 또 한국 TV 앱과 웹사이트(tvhankook. com), 셋톱박스를 통해서도 시 청이가능합니다. KTMG는이번YTN런칭을기 념해 한인 소상공인을 위한 특 별 광고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합니다. 7월과 8월 두 달간 30 초 영상 광고를 500달러에 제 공하며, 광고 제작과 유튜브 업 로드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이 를 통해 스몰 비즈니스와 소매 업체들도 큰 비용 부담 없이 영 상 광고를 제작해 한인사회에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습니 다. 광고 문의 (323)692-2080, (323)692-2117 한국일보앱·웹사이트통해 실시간방송서비스본격 한인사회뉴스환경혁신 ‘한국TV’로 YTN 24시간 시청하세요 신청은 반드시 ▲온라인 지원 시 스템 (www.korean.net) 을통한신 청서제출과▲신청서에서명한스 캔본을 이메일(dous03@korean. net)로 제출하는 두 가지 절차를 모두완료해야한다. 신청마감이후에는추가신청이 나 서류 보완이 불가능하므로 기 한내완료가필수적이다. ◀1면서계속 다시말해과거에는문법오류나 어색한 표현, 직관적으로 수상한 URL 등이단서를제공했지만, 최 근에는 AI 기반자동문장생성과 도메인 스푸핑 기술 등이 활용돼 ‘DMV사칭’ 문자사기주의보 실제정부기관의메시지처럼보이 도록 더욱 치밀하게 구성돼 있었 다는 설명이다. 또 웹사이트 주소 도 공공기관의 주소와 유사하게 만들어져 수신자가 의심 없이 클 릭하게 만들어졌고, 이로 인해 피 해자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는것이다. 알렉시 지아누리아스 일리노이 주국무장관은일리노이에서는오 직 예약 일정 알림만 문자로 발송 한다며 모든 주민들에게 바로 문 자를 삭제하고 신고할 것을 당부 했다. 조지아에서는 DMV가 존재하지 않아 운전서비스국(DDS)을 사칭 한 유사 문자가 유포됐는데 조지 아 주정부는“공무원이 고객에게 결제 정보를 요구하는 연락을 하 지않는다”고강조했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이러 한 스미싱 사기가 2024년에만 약 120억달러의소비자피해를야기 했다고밝혔다.특히DMV사칭문 자와 같이 공공기관을 사칭해 긴 급성을 부여하는 사기는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으며, 향후 대도시 지역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 능성이 높아 주민들의 각별한 주 의가요구된다. 뉴스ㆍ속보서비스 www.HiGood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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