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7월 15일 (화요일) C3 연예·스포츠 넷플릭스가 울릉도에서 민박하 는콘셉트로큰사랑을받았던 '대 환장 기안장'(정효민 PD)에 이어 새로운 민박 예능 프로그램을 론 칭하며 넷플릭스표 '민박 유니버 스' 확장에나선다. '대환장기안장' 은 방송인 기안84의 활약이 돋보 인 예능이었는데, 새 민박집의 주 인은 방송인 유재석으로 낙점됐 다. 1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제작사 스튜디오모닥의정효민PD사단은 넷플릭스에서본격적인 '민박예능' 세계관확장에나선다. 유재석을내 세운민박예능'유재석캠프'가제작 을확정하고숙박객모집에돌입해 기대감을높이고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유 재석 캠프'는 오는 12일부터 숙박 객 모집을 시작한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유재석은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색다른 시도! 제가 캠프 를 오픈합니다"라면서 '유재석 캠 프'의 특별한 오픈 사실을 알렸다. 당장이라도여름캠프를떠나기에 완벽한옷차림을갖춘채호루라기 를 부르며 춤을 추는 유재석의 모 습은웃음을안긴다. 여기에 "손님은 왕이다. 그리고 나도왕이다"라는재기발랄한캐 치프레이즈와 함께 "저랑 같이 놀 고싶은분, 지금바로신청하세요" 라는 숙박객 모집 독려까지, 시작 부터웃음이빵빵터져 '유재석캠 프'의열기를끌어올린다. '유재석 캠프'는 방송인 유재석 이데뷔 34년만에처음으로민박 주인장이된다. 과거 SBS 예능 '패 밀리가 떴다'에서 유쾌한 가족 케 미스트리를만들어가며전국민적 인사랑을받은바있다. 유재석이 이번에는 친근한 민박 주인장이 되어 직접 손님을 맞이 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이다. 주인장 유재석이 '손님은 왕 이고, 유재석도 왕이 되는' 민박에 서 어떤 특별한 추억이 만들어낼 지궁금증을자아낸다. 넷플릭스는각기다른성격을지 닌 주인장들이 선보이는 독창적 인재미와매력을담아, 직원과숙 박객들이함께만들어내는예상치 못한케미스트리와신선한서사를 통해시청자들에게다채로운즐거 움을선사할예정이다. 민박세계관의확장을예고한이 소민PD는"대한민국예능의대표 격인 유재석과 새로운 민박 버라 이어티를선보이게되어매우기쁘 다. '유재석캠프'는유재석의웃음 과공감, 그리고유재석의예능역 사가 더해진 아주 색다른 민박이 될 거라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전 해기대감을더욱증폭시켰다. 한편 기안84만의 특별한 낭만 을 대리 경험하며 유쾌한 웃음부 터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했던 '대 환장기안장'이시즌2제작을확정 지었다. '대환장기안장'은지난4월공개 직후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 어) 부문6위를기록하며K민박버 라이어티의매력을전세계에알렸 다. 한국을비롯해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국 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국내외시청자들에게열띤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강신우기자 배우이영애가 1999년 '초대' 이 후 26년만에KBS 드라마에출연 한다. KBS는9월방송하는2TV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에 이영 애와 김영광, 박용우가 출연한다 고11일밝혔다. '은수좋은날'은마약가방을둘 러싸고벌어지는이야기를그린다. 이영애는거액의돈이필요해진 가정주부강은수역을맡았다. 김영광은 은수의 딸 수아의 미 술강사 이경을, 박용우는 마약과 에이스 경찰 장태구를 연기한다. 이들은마약밀매조직팬텀이잃어 버린 마약 가방을 놓고 위험천만 한추격전을벌인다. 연출은 '또오해영', '뷰티인사이 드'의 송현욱 PD, 각본은 '치즈인 더트랩'의전영신작가가맡는다. 레이스김(호주)이 '18번홀의기 적'을두번이나만들어내며메이 저대회인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우승했다. 그레이스 김은 13일 프랑스 에 비앙레뱅의에비앙리조트골프클 럽(파71·6천218야드)에서 열린 대회마지막날 4라운드에서이글 2개와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 기2개로4언더파67타를쳤다. 최종합계14언더파270타를기 록한 그레이스 김은 지노 티띠꾼( 태국)과연장전을벌여2차연장에 서이글을잡고 '메이저퀸'이됐다. 2023년 4월 롯데 챔피언십 이 후 2년 3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 골프(LPGA)투어2승째를메이저 대회에서따낸그레이스김은상금 120만달러를받았다. 이로써 올 해 LPGA 투 어는 18차례 대회에서 2 승을거둔선 수가 나오지 않게됐다.이 는 LPGA 투어출범이후개막후 가장많은대회에서다승자가나오 지않은기록이다. 그레이스 김은 17번 홀(파4)까 지선두티띠꾼에게2타뒤진공동 3위였다. 그러나 18번 홀(파5)에서 두 번 째샷을홀바로옆으로보내이글 을 잡았고, 티띠꾼은 2m가 안 되 는 거리 버디 퍼트를 놓쳐 연장전 이성사됐다. 18번홀에서진행된 1차연장에 서그레이스김은두번째샷이오 른쪽으로치우쳐페널티구역으로 향했다. 1벌타를받고그린주위러 프에서 샷을 하게 돼 패색이 짙었 던그레이스김은이네번째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향하는 행운이 따르면서극적인버디를잡았다. 2차연장에서는티띠꾼의두번 째 샷이 그린사이드 벙커 주위 러 프로향해불리한상황이됐고, 그 레이스김이약3m정도이글퍼트 를넣으면서우승을확정했다. ‘18번 홀의 기적’ 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서 메이저 우승 “이번엔유재석이민박왕” 넷플새민박예능‘유재석캠프’뜬다 넷플릭스 영상 캡처 이영애, 26년만 KBS 드라마 출연 ‘은수 좋은 날’ 9월 방송 구인 · 구직 · 매매 · 방렌트 · 알림 higoodday.com 에 방문하셔서 직접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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