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7월 23일 (수요일) 대형 소매 유통업체 타깃이 경쟁업체 와의가격일치정책을전면중단한다. 타깃은 최근“월마트나 아마존 등 경 쟁소매업체의판매가격이더저렴할경 우 가격을 보전해 주는 정책을 7월 28 일부터중단한다”고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가격일치 정책은 앞으 로는 온라인과 앱을 포함한 타깃 자체 플랫폼내에서만가능하게된다. 이번 결정은 관세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 상승과 조지아 스톤크레스 트 지역에서 시작된 타깃 불매운동 여 파가계기가됐다는분석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타깃 판매 제품 중 생활용품과 전자제품 4개 중 1개품목 꼴로올여름가격이인상된것으로나 타났다. 이는 4월부터 적용된 관세 영 향과무관하지않다는평가다. 이외에도스톤크레스소재한교회에 서 타깃이 DEI(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프로그램을 축소했다며 사 순절기간동안‘타깃금식’운동이벌 어진것도영향을미쳤다. 타깃은“2020년이후흑인소유브랜 드에 2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고 앞으 로도 포용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며 진 화에나섰다. 하지만이운동여파로타 깃의기업가치와주가가급락했고CEO 연봉도 42%나 삭감됐다는 평가를 받 았다. 이필립기자 종합 A2 바디프랜드,파라오네오출시기념특별프로모션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 바디프랜드 (Bodyfriend)는 혁신적인 헬스케어 로봇 안마의자 파라오네오(Pharaoh NEO)의국내외출시를기념해, 7월 16 일(수)부터 7월 31일(목)까지특별프로 모션을진행한다. 이번프로모션기간동안파라오네오 안마의자를구매하는모든고객에게는 다음과 같은 프리미엄 사은품이 증정 된다: ▲GLED마스크증정(1,350달러 상당) ▲미니 마사지건 증정(150달러 상당). 바디프랜드의 파라오네오는 우아한 디자인과최첨단기술력이완벽하게조 화된헬스케어로봇이다. 이제품은특 히다음과같은특징을자랑한다: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오디 오스피커탑재: 세계적인사운드마스 터들의세밀한조율로완성된독보적인 음향 시스템을 통해 몰입감 있는 휴식 경험을제공. ▶XD PRO모듈및핑거무빙테크놀 로지: 인간의 손가락 움직임을 정밀하 게재현하도록설계되어, 1.25mm단위 의 미세한 움직임과 최대 70mm 돌출 을통해깊고섬세한마사지를선사. ▶로보케어(RoboCare) 프로그램: 바 디프랜드의 독점적인 독립 구동 다리 마사지기술을활용한8가지전문프로 그램으로, 하체와 코어 근육의 유연성 향상및스트레칭에도움을줌. 여기에 는장요근이완,사이클, PNF스트레칭, 햄스트링이완등의모드가포함됨. ▶천연 가죽 시트 및 8인치 터치스크 린 리모컨: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사용 자편의성을높임. ▶15개의안전센서: 사용자의안전을 최우선으로고려한기능임. 함께 증정되는 GLED 마스크는 가정 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피부 관리가 가 능한뷰티디바이스이다. 기존 LED 마 스크와 달리 LED 조명 요법과 갈바닉 마사지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미세 전류를 통해 스킨케어 성분 흡수를 극 대화하고 피부 탄력 개선에 기여한다. UV램프를통한살균및소독기능으로 위생적인사용이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파라오네 오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 이 클래스가 다른 특별한 헬스케어 경 험을누리시길바란다고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0% 금융 혜택과 함 께 제공되며, 바디프랜드 라운지 매장 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자세한 상 담을받을수있다. 애틀랜타둘루스점: (678) 615-3752 / (470) 914-3814. 박요셉기자 GLED마스크및미니마사지건증정 타깃,조지아시골교회불매운동에 ‘휘청’ 월마트등경쟁업체와의 가격일치정책전면중단 ◀1면서계속 2025년 1분기 기준 총자산 36억 4,473만달러, 예금고 27억6,696만달 러,총대출31억6,974만달러규모다.나 스닥시장에도상장돼있다. 2000년 출범, 역시 도라빌에 본점을 둔퍼스트 IC 은행은조지아, 캘리포니 아, 뉴저지, 뉴욕, 텍사스 등에 10개 지 점을 갖고 있다. 퍼스트 IC 은행은 LA 한인타운 윌셔가에도 지점을 갖고 있 다. 올 1분기총자산 12억2,628만달러, 예금고 9억7,712만달러, 총대출 10억 4,427만달러규모다. 한인은행권은메트로시티은행이퍼 스트 IC 은행 인수를 완료하면 남가주 등 미 서부지역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메트로시티·퍼스트 IC 합병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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