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7월 31일 (목요일) C3 연예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본명 이동민)가 28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입대한 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차은우 가 육군 군악대에 입대해 현역으 로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 은우는 훈련소에 입소한 뒤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이후 군악대로 자대배치를받아병역을이행하게 된다. 입대를 하루 앞두고 차은우 는 팬들과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 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 며소회를전했다. 그는“나에게도이런날이온다니 신기하다”며“지금이 2∼3살 이후 로가장짧은머리”라고웃으며말 했다. 이어“건강히잘다녀오겠다. 여러분이하시는모든일에행운이 있기를”이라고인사를남겼다. 2016년보이그룹아스트로로데 뷔한 차은우는‘니가 불어와’,‘ 고백’등의곡으로인기를끌었다.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 신강림, 아일랜드, 원더풀 월드 등 다수의작품에출연하며배우로서 도활약했다. 김도연기자 <연합뉴스> 차은우, 육군 군악대 입대“건강히 다녀올게요” 넷플릭스애니메이션영화 '케이 팝데몬헌터스'오리지널사운드트 랙(OST) '골든'(Golden)이미국빌 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또한번의순위상승을기록했다. 28일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 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속 인기 걸 그룹헌트릭스가부른 '골든'은 '핫 100'에서 전주보다 2계단 상승한 2위를차지했다. 이달초81위로싱글차트에데뷔 한 '골든'은이후 23위, 6위, 4위, 2 위를 기록하며 매주 순위를 끌어 올리고있다. '골든'은이번차트집계기간스 트리밍은 2천570만회를기록했고 에어플레이(라디오 방송 점수)는 전주보다 109% 증가한 370만점, 판매량은4천장을각각기록했다. '골든'은빌보드 '글로벌'(미국제 외)과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모 두1위를차지했다. 걸 그 룹 블 랙 핑 크 의 '뛰 어'(JUMP)는 '글로벌'(미국제외) 2 위, '글로벌 200' 3위로그뒤를이 었다. 이와 함께 걸그룹 트와이스의 ' 스트래티지'(STRATEGY)는 '핫 100' 92위로처음진입했다. 트와이스가 '핫 100'에 진입한 것은이번이세번째다. '좀비딸'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 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 르면 29일 오전 영화 '좀비딸'은 사전 예매량 27만 3,354장으로 2025년 개봉작 중 최고치를 경신 했다. 이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으로 폭발적인관심을모은상반기화제 작 '미키 17'의 24만 4,159장은물 론, 올해가장높은예매량과최다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파 이널레코닝'의25만5,213장을뛰 어넘은 기록이다. '좀비딸'이 개봉 후 관객들에게 얻을 반응에도 이 목이집중된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 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동명의 인 기웹툰을원작으로한다. 필감성감독이연출을맡았으며 조정석이정은조여정윤경호최유 리등이출연자로이름을올렸다. 필감성 감독은 "좀비물을 액션 호러 장르가 아닌 코믹 드라마로 풀어냈다는점에서유니크한작품 이될것이다"라고전한바있다. 한편 '좀비딸'은 30일개봉한다. 가수 지드래곤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현재월드투어콘서트를 진행 중인 지드래곤은 일본에 이 어말레이시아패럴림픽선수들을 각국 콘서트에 초청하며 음악을 통한사회공헌을실천했다. 지드래곤이 지난 20일 말레이시 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부킷 잘릴 아레나(Axiata Arena Bukit Jalil)에서개최한월드투어콘서트 에,말레이시아의패럴림픽선수들 을초청했다. 이번 선행은 말레이시아 패럴림 픽위원회가인스타그램등SNS을 통해"지난20일잊지못할경험을 하게해준지드래곤에게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라고 고마움을 전 하면서뒤늦게알려졌다. 지드래곤, 뒤늦게알려진선행…패럴림픽선수들콘서트초청 개봉‘좀비딸’…딸바보조정석통했다 올해최고사전예매량기록 필감성감독 “유니크한작품될것” ‘케데헌’ OST ‘골든’ 빌보드싱글 2위 글로벌차트도정상 넷플릭스애니메이션영화‘케이팝데몬헌터스’속한장면 <넷플릭스제공>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우파월드) 최종우승의주인 공은 일본의 오사카 오죠갱이었 다. 이들은 생방송 직후“이번 승 리는팬들덕분”이라고우승소감 을전했다. 오죠갱은 23일 새벽 인스타그램 에“우리가 해냈어, 챔피언!”이라 고 글을 썼다. 이어“미도리즈(팬 덤명)와함께이승리를거두게되 어 너무 행복해. 여기까지의 많은 지원과 사랑,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번 승리는 정말 미도리즈 파워 덕분”이라고 팬들에게 공을 돌리 기도했다. 함께공개된사진속엔파이널무 대를 배경으로 왕관을 쓴 크루원 들의 모습이 담겼다. 리더 이부키 는커다란트로피를품에안고, 팀 원들과 활짝 웃으며 우승의 기쁨 을만끽했다. 조수연인턴기자 ‘스우파3’오사카 오죠갱, 우승 트로피 들고‘활짝’ <오죠갱 SNS 캡처> HiGood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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