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5년 8 월 1일(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에스콰이어’ 이진욱 “대사많고어려워… 공부하듯대본봤죠” JTBC 새토일드라마‘에스콰이어’에서노련한로펌파트 너변호사윤석훈역할을맡은배우이진욱은 31일서울구 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변호사 역할 을소화한과정을설명했다. 매사냉철하면서도깔끔하게일을처리하는유능한베테랑 변호사를연기하는만큼각종법률용어와재판과정이몸에 익도록노력했다는것이다.함께출연한정채연,이학주도각 자역할을준비한과정을놓고‘공부’라는표현을썼다. 3년차어쏘변호사(로펌고용변호사) 이진우를연기한이 학주는“법적인문장들을이해하는것이어려웠다. 주어, 수 식어하나하나짚어가면서분석하고외우며공부하는느낌 으로했다”고말했다. ‘에스콰이어’는총 12부작으로, 매화새로운소송에피소 드를 소개한다. 이를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과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분), 어쏘변호사이진우, 허민정(전혜빈) 등이 풀어나가는과정이흥미롭게펼쳐질예정이다. 김PD는“세상에존재하는많은형태의사랑들, 그속에서 상처받은사람들을소송을통해서조심스럽게보듬는변호 사들의모습이담길것”이라며“그게다른법정드라마와의 가장큰차별점”이라고강조했다. JTBC새드라마‘에스콰이어’의이진욱[JT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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