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8월 5일 (화요일) 8월 기온으로는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 타를 포함한 조지아 대부분의 지역에 홍수주의보까지발령됐다. 국립기상청은4일 오전“단기간에집 중적으로내린 비로인해강이나시내 를 포함한 저지대, 홍수취약 지역에 범 람이 발생할 수 있다”며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강수량은 토요 일인 지난2일이후이미1~3인치를기 록한데이어4일하루에만추가로1~3 인치, 일부지역에서는최대 6인치가예 상된다. 비와 함께 아침 최저 기온은 이번 주 내내 60도대에 머무는 등 서늘한 8월 날씨가지속될것으로보인다.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8월 기온이 70 도이하로내려간것은12년전인2013 년8월17일이후로처음이다. 국립기상청은“매일 조금씩 기온이 올라가겠지만주말까지는평년기온을 밑도는 서늘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필립기자 종합 A2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미국법인은 오는 8월 8일에 조지아주 둘루스에 조지아주 프렌차이즈 1호점을 신규 오픈한다. 미국 현지에서 직접 블렌딩한 커피 를 판매해 기호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있으며, 둘루스에서만맛볼수있 는다양한브런치와프레즐, 피자, 샌 드위치 등의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 및시원한맥주와다양한와인및칵 테일을즐기기좋다. 탐앤탐스 미국법인은 조지아주의 첫 진출인 만큼 보다 꼼꼼하고 세심 한준비끝에‘둘루스1호점’을오픈 하며, 휴스턴 본사의 슈퍼바이저와 바리스타 등이 오픈 전부터 직접 현 지에건너와오픈준비를함께진행하 며, 매장 직원의 교육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매뉴얼과운영노하우를전 수해 오픈 준비는 물론 매장의 안정 화까지도모한다. 탐앤탐스 법인 관계자는“조지아 가맹1호점주가가맹점3개를한번에 계약하여 둘루스 및 스와니, 애틀랜 타등계속매장을오픈해새로운샌 세이션을일으킬것이며앞으로도탐 앤탐스만의특화된메뉴와서비스를 앞세워조지아각지에커피와디저트 문화를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 다. 한편 탐앤탐스는 8월 둘루스점을 비롯해 미국에서 22개 매장을 운영 및오픈준비중에있다. 탐앤탐스는 사람과 사람들이 만나 향기로운커피와맛있는메뉴들로삶 을새롭게하며, 몸과마음에활력과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표방하며 고품격 커피와 갓 구운 따 뜻한 프레즐, 그리고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편안한 분위기로 지금 대 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있다. 특히 탐앤탐스 블랙은 싱글오리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탐앤탐스의 프 리미엄커피전문점브랜드로블랙전 용 프리미엄 블렌딩 커피와 전세계 각국의싱글오리진커피를판매하여 누구나 자신의 기호에 맞는 커피를 선택하여즐길수있으며, 다양한푸 드 메뉴를 함께 판매해 브런치 매장 으로도인기가높다. ▶Tom N Toms Black - Duluth 매장=3473 Old Norcross Rd Ste 100A, Duluth, GA 30096. 770- 802-8703 ▶이메일=www.tomn- tomsatlanta.com , info@tomn- tomsatlanta.com ▶Open Hours= 월-수 7am ~ 11pm, 목-토 7am ~ 12am,일7am~10pm. 박요셉기자 탐앤탐스,조지아둘루스1호점8일오픈 둘루스1호점8일소프트오픈 조지아에2호,3호점추가계약 “브런치및와인/맥주/칵테일” ‘8월의 가을’ 속 홍수주의보 탐앤탐스둘루스점전경. 8월기온12년만에최저 뉴스ㆍ속보서비스 HiGood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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