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8월 6일 (수요일) 소리누리국악실내악단(단장전미나) 은지난달21일부터이달1일까지둘루 스 샤인미션센터에서 제8회 어린이 국 악캠프를개최했다. 소리누리 국악 실내악단이 주관하고 성김대건 한국학교, 샤인미션센터, 엘 리트보험의 후원으로 캠프가 마련됐 다. 소리누리 캠프는 여름방학 2주간 학 생들이 국악을 배우고 한국 전통놀이 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해금, 가야 금, 단소, 소금, 소고춤, 사물놀이, 난타 등의전통악기를배우는시간이었다. 대부분이 초보자인 한인 초·중고등 학생들은 단순히 연주하는 것을 넘어 우리 음악의 정서와 가락을 몸소 익히 며 전통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소중 한시간을보냈다. 캠프 마지막 날 연주회에서 학생들은 해금, 가야금, 소금으로‘오나라’와 동 요‘반달’합주 무대를 선보였으며, 사 물놀이,난타,소고춤,단소연주도선보 였고, 모두함께탈춤을추는시간도마 련됐다. 2주간의짧은기간이었지만집중력과 열정으로연주자로성장해가는소리누 리 캠프는 겨울방학에 다시 열릴 예정 이다. 박요셉기자 종합 A2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새로운 연 구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교통 단속이 전국에서가장엄격한주중하나로꼽 히며전국2위를차지했다. 조사에의하면, 조지아주운전자들은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처벌을 받는 주 중하나이며, 특히과속및음주운전위 반에대한처벌이높다. 포브스는“조지아주와 일리노이주는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교통 법규를 시행하고 있으며, 위반시막대한벌금이부과될수있다” 라고보도했다. 조지아주에서 과속으로 얼마나 벌금 을 내야 할까. 이 연구에 따르면 조지 아주에서 가장 흔한 과속 벌금은 최대 500달러에달하며,주운전자의11%가 과속 딱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전 국에서가장높은비율중하나이다. 조지아주는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엄 격한 규정을 시행한다. 조지아주에서 초범 음주운전 유죄 판결을 받으면 예 외없이1년동안면허가정지된다. 이는미국에서가장가혹한처벌중하 나로, 엄격한 음주운전 단속 측면에서 조지아주는 일리노이주와 인디애나주 와같은수준이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교통법이 가장 엄 격한주는어디일까. 일리노이주는 교통법이 가장 엄격한 주에서 1위를차지했으며, 제한속도를 시속 26~34마일 초과해 적발된 운전 자에게최대 1,500달러의벌금이부과 됐다. 다른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2위: 조지아주 ▶3위: 인디애나주 ▶4위: 버 몬트주 ▶5위: 코네티컷주 ▶6위: 테네 시주 ▶7위: 뉴저지주 ▶8위: 웨스트버 지니아주및하와이주. 박요셉기자 조지아주교통단속, 전국두번째엄격 과속및음주운전단속및처벌엄격 소리누리 ‘어린이 국악캠프’ 열려 2025소리누리한국문화캠프참가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2주간전통문화및악기연주체험 뉴스ㆍ속보서비스 HiGoodDay.com ‘국가체력테스트’ 재도입 트럼프, 공립중·고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스포츠·건 강·영양에관한대통령자문위원회’를 재설립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 다. 트럼프대통령은지난달 31일백악관 에서행정명령서명식을하고“이는미 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드는 우리 임무 에서중요한단계”라며“드와이트아이 젠하워(1953∼1961년 재임) 전 대통령 행정부시절부터이위원회는미국인의 활력과 강건함을 지켜왔고, 오늘 우리 는 그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 다”고말했다. 이번행정명령에는‘대통령체력테스 트’를부활하는내용도담겼다.이테스 트는 1950년대 후반부터 2013년까지 미국의공립중·고교에서실시된한국 의 체력장과 같은 국가 체력검사 프로 그램이다. 이번 발표는 미국이 개최할 예정인 2025년 라이더컵, 2026년 FIFA 월드 컵 경기, 그리고 2028년 하계올림픽을 준비하는가운데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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