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8월 8일 (금요일) D3 김건희 특검 수사 민중기특별검사팀이김건희여사첫 소환조사다음날에김여사에대한구 속영장을 청구할 수있었던 배경에는 혐의를 뒷받침할 ‘스모킹건’을 확보했 다는자신감이깔려있다. 특히도이치 모터스주가조작사건과관련해선5년 가까이진행된검찰 수사 과정에서좀 처럼나오지않았던김여사연루정황 들이최근검찰재기수사및특검수사 과정에서겹겹이발견된게결정적인영 향을미쳤다. 7일한국일보취재를종합하면,김건 희특검팀은전날 김여사를 조사하면 서이른바 ‘4,700만 원진술’과 ‘미래에 셋증권직원녹취’를 도이치모터스 의 혹관련새증거로제시했다. 특검팀이제시한 두 가지물증은 김 여사의주가조작 공모 혐의를 뒷받침 할핵심열쇠다. 검찰수사에서도김여 사연루를 의심할 만한정황이없지는 않았다. 이른바 ‘7초 매매’가 대표적이 다. 2010년 11월 1일 2차 주포 ( 총괄기 획자 ) 김모씨가김여사계좌관리자로 알려진 민모씨에게 매도 지시를 내린 지 7초 만에, 김여사 계좌에서지시대 로 주문이이뤄진기록이있다. 7초 매 매나흘전에도 비슷한 형태로 통정매 매가있었다.당시김여사는증권사직 원과통화에서“토러스 ( 김씨근무증권 사 ) 에서 ( 매도건을 ) 가져간다”같은얘 기에“아, 체결됐죠” 등으로 답변하며 태연하게반응한다.김여사가다른공 범들로부터얘기를 듣고 매도 주문을 승인했거나, 사전에계획을 주고받았 을것으로의심되는대목이다. 다만이것만으로김여사의공모 혹 은 방조 혐의를 단정하긴어렵다는게 검찰 결론이었다. 김여사가 계좌관리 인들이주가조작을 벌이고있다는 사 실을인지하지못한채그들의판단을 믿고 따랐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공범이나 방조범과 달리주가조작 주 도세력과주가조작관련대화를주고 받았다는직접증거나진술이없는점 도 혐의입증을 어렵게만들었다. 1차 주포이모씨가 수사 과정에서‘권오수 전도이치모터스 회장과 김여사가있 는자리에서권전회장으로부터김여 사 계좌를 맡아주면 수익 30~40%를 주겠다는약속을받았다’는취지로진 술했지만, 이씨는 법정에선 ‘김여사는 없는자리였다’고진술을뒤집었다. 하지만올해 4월시작된서울고검의 재기수사에서물꼬가 터졌다. 주가조 작이이뤄지던시기김여사가 자기명 의미래에셋증권 계좌를 담당하던직 원과 대화한 녹취가 압수수색과정에 서추가로확보됐다. 녹취에서김여사 는 ‘여기서40%가져가고 그러면나에 겐뭐가남느냐’는취지로말한것으로 알려졌다.도이치모터스주식계좌관리 인측이과도하게수익금을 가져간다 는얘기다. 1차 주포이씨의원래검찰 진술이사실이었을가능성을뒷받침할 증거가발견된셈이다. 이씨 역 시태도를바 꿨 다. 그는주가 조작 공모혐의수사에서핵심으로 꼽 히는 ‘ 손 실보전’약속에대해입을열었 다. 주가조작이한 창 이던 2010년 3월 이씨의지인이김여사에게 4,700만 원 을 송 금한 내 역 이있는 데 , 이 돈 은 앞 서검찰 수사팀이추 산 했던김여사의 주식 손 실 액 과일치한다. 이씨는 기 존 검찰 수사에선해당 송 금 내 역 이 손 실 보 상 과 무관하다고진술했지만, 최근 검찰 재기수사 및특검수사 과정에서 ‘ 손 실보 상 금이 맞 다’는취지로진술을 바 꿨 다. 새증거들을 제시받은 김여사는여 전히혐의를부인했다. 4,700만원에대 해선 ‘오래전이 라 잘 기 억 이나지않는 다’면서‘이씨 와손 실보 상 약정을한적 이없고,다른약정에따른거래였을것’ 이 라 고진술했다.미래에셋증권녹취에 대해선 ‘주가조작이이뤄지고 있다고 의심한 것은아 니 다’ 라 는입장을 유 지 했다. 특검팀은 그러나여러증거들을 종합할 때 김여사의진술을믿기어렵 다고보고있다. 특검팀은 명태 균 씨 와 ‘건진법사’ 전 성배씨관련혐의 역 시당사자의통화 녹취등증거를 충분 히확보했다는입 장이다.전씨사건의경 우 김여사가청 탁 당사자인 윤 영 호 전통일 교 세계 본 부장과통화해감사인사를한내 역 ,전 씨 와 청 탁 당사자들이김여사가청 탁 성선물을받은것을전제로대화하는 것으로의심되는내 역 등이있다. 정준기·조소진·강지수·이서현기자 김건희여사가민중기특별검사팀소 환조사에서제기된 혐의를 조목조목 부인하면서“그래도 건진법사 와 명태 균 은고 마운 사 람 들”이 라 는취지로말 한것으로확인됐다. 7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여사는전날특검팀으로부터 △ 도이치 모터스주가조작의혹 △ 명태 균 씨관련 공 천개 입의혹 △ 건진법사 관련청 탁 및금 품 수수의혹 △ 고가장신구재 산 신고 누락 의혹 순 서로조사를받았다. 김여사는모 든 혐의를부인하며“나를 그 렇 게나 쁜 프레임 으로만 보지말아 달 라 ”는취지로말하기도했다. 김여사는자신의혐의 와 직접적으로 연관된건진법사전성배 ( 6 4 ) 씨 와 명태 균 ( 5 6 ) 씨에대해선“그래도고 마운 사 람 들”이 라 고말한것으로확인됐다.전씨 는김여사가 몸 이아 플때많 이도 와줬 고,명씨는 몸 이 좋 지않은 상 황에서대 선 때 도 와줘 서고 맙 다는취지다. 그러 면서도이들과 부정한 거래를 한적은 없다고선을그었다.다만김여사의진 술을두고해 석 은 엇갈 린다.김여사가 전씨 와 명씨를 상 대로자신에게 불 리한 진술을하지말아달 라 는 뜻 을전 파 하기 위 해이같이진술한것아 니 냐는것이다. 김여사는전씨 와 관련된청 탁 및금 품 수수의혹에대해“일체받은적이없 다”고진술했다.특검팀은김여사가통 일 교 전세계 본 부장인 윤 영 호 ( 4 8 ) 씨로 부터 △8 02만원 상 당의 샤넬백 과 천 수 삼농축 차 ( 2022년 4월 7일 ) △ 1,271만 원 상 당의 샤넬백 과 천 수 삼농축 차 ( 7월 8 일 ) △6 ,220만원 상 당의그 라프 목 걸 이 ( 7월2 9 일 ) 를받고, 캄 보 디 아 MPP ( 메 콩평 화공원 프 로 젝트 ) 등통일 교현안 에대한정부 예산 과인적자원지원에 관여했다고의심하고있다. 김여사는대선두달여뒤인 2022년 7월 15일오 후 윤 씨 와 의통화 사실은 인정했다. 김여사는 통화에서 천 수 삼 농축 차를 잘 받았고 덕분 에건 강 이 좋 아졌다는취지로말했다고한다.김여 사는 “ 윤 씨 와 의통화에서도 샤넬백언 급 은일체없었고, 샤넬백 의 존 재는최 근에서 야 알았다”며“ 천 수 삼농축 차는 내가인 삼 을 먹 지못하기 때 문에전성 배씨가받은것으로알고있었고, ( 전씨 가 난 처해 질 까 봐 ) 인사치 레상 고 맙 다 고 한 것”이 라 고 진술했다. 김여사는 그러나 유 경 옥 대통 령 실 행정관이바 꿔온샤넬백 과신발등에대해선“ 존 재 자체를 몰 랐다”는입장이다. 통일 교 의 공적 개 발원조 ( ODA ) 사 업 에대해서도 전 혀 모른다는취지로진술했다. 김여사는 명태 균 씨에대해선 “이 준 석 당시국민의 힘 대표,김종인전국민 의 힘 비 상 대 책위 원장등인 맥 이 강 점이 었고처음부터인 맥때 문에만 났 던것” 이 라 고진술했다. 김여사는명씨관련 의혹의핵심인여론조사는 애 초에 큰 비중을두지않았다고주장했다. 특검팀은김여사가명씨 와 나 눈 대화 내 용 을 볼때 ‘여론조사가 큰 비중이아 니 었다’는 김여사 주장을 곧 이 곧 대로 믿기는 힘 들다고보고있다.김여사가 명씨가제공하는여론조사에고 마움 을 느 꼈 고,이에명씨가부 탁 한김전의원 공 천 을들어 줬 다는게특검팀시 각 이다. 조소진·정준기·강지수·이서현기자 ‘4700만원’ 진술과 증권사 녹취록$ 김건희혐의스모킹건됐다 범죄혐의는부인하면서$“건진법사·명태균은고마운사람들” 金“나라면이우환그림안 사 목걸이는 母에선물한모조품” 소환다음날구속영장청구배경은 “손실보전맞다”도이치주포발언과 “수익금과하게”金·증권사직원통화 특검, 金진술믿기어렵다는결론 명태균·건진의혹도통화·문자확보 “천수삼茶는인사치레,샤넬백몰라 명태균여론조사에큰비중안둬” “나쁘게만보지말아달라”발언도 김건희여사가 민중기 특별검사팀 소환 조사에서실소 유 자 의혹이제기 된이 우 환 화 백 의그 림 에대해 “내것 이아 니 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 됐 다.김여사는특검팀에‘반 클 리 프 아 펠 ’ 목 걸 이 와 ‘ 티파니앤코 ’ 브 로치,‘까 르띠 에’ 팔찌 등 고가 장신구 신고 누락 의 혹경 위와 관련해서도 설 명했다. 그간 오 락 가 락 했던해명을두고김여사측 은 “대통 령 실해명에관여한 바없다” 면서도“ 크 게 틀 리지않았다”는입장을 보였다. 7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여사는 전날 진행된 특검팀조사에서 “이 우 환 화 백 그 림 은 내것이아 니 다” 며 “나 같으면이그 림절 대 안 산 다” 는 취지로 진술했다. 특검팀이 확보 한 현 금 1 억 여원과 다른 물 품 들에대 해서도 자신과 무관하다는입장을 내 비쳤다. 김여사는 2022년 6 월 북 대서 양 조 약기구 ( NATO· 나토 ) 정 상 회의 순 방 때 착용 한 것으로 추정되는 반 클 리 프 목 걸 이 와 티파니브 로치에대해서 도 특검팀에해명했다. 김여사는 “10 여년전 홍콩 거리에서모 친 에게선물 하려고 샀 던 모조 품 ”이 라 며“ 순 방 때 착용 할게 마땅 치않아 모 친 에게 빌렸 다”고 진술했다. 까 르띠 에 팔찌역 시 “종로 귀 금속 거리에서 산 모조 품 ”이 라 고주장했다. 이서현·정준기·조소진·강지수기자 대통령실의오락가락해명두곤 “관여안했지만크게틀리지않아” ؽࠉ ㄵඍℽ⠡ᑱ⫹ᱭ⋅׉∹⅚℡。ᱭᑱ ⪂ ؽ 1. 㐰㋎⛑ᎭᎭ㐱߹ሦ ㏖߹∽ ى ◹ᯡ᩵ ۅ ⇞ᾙ᫥〞ᚽ㏗ ㎼⋅׉∹⅚ ھ ᙝອ׍⭾⇞ᎭᎭ⃍⼥⋅ᲦᎭඍ ⎉Ქ ㋎⛑ ᎕ ᾙ ؽࠉ ㄵ ᾵᩵ ڍ ≕ᾙ᫥⎉Ქ੽⁲ עۅ ℉⋅ᔁℽው⎍ ੽ ᾶ ∽ⅵ ㎼᠍ᲀ⼥Ქ߹ಭፁ⭾⇞ᎭᎭᾙ᫥⍦ ݕ ᩵⎊ₙℽ ࠉ ᾵ ᩵ᾙٕ 㐮⭩ᆵᱭ㏖ඍℽ⠡㋉◱⋅ⶵ ߅ ᓽ⍦ ݕ ᩵㏗ᾙ᫥׉ ∁׍ ಭ㐯 ک ᎙ ⼡⅙ ࠉ ᾵᩵׉㐮Ἅ㍘♽ ٹ ෙ⊩㐯຺⪥Ᾱ⼡ٕᗡℚ ⼡ౝ⭾〝ୂ➱∽ⅵ 2. ㋋㍘㋎㋇㋇᎕ₙ⎍ᯩ ㏖ ى ◹ⅵ߹ᯡ᩵㍠Ⲃ ى ᯡ᩵ ۅ ⇞ᾙ᫥ⳕἎ㏗ ㎼ ࠉ ᾵᩵׉㋉㋇㋈㋇଍ඍℽ⠡㋈◱⋅ⶵℽᑱựሥ ᝉ⫹ᗤ℉ ㋋㍘㋎㋇㋇᎕ₙ℡᫺ ۉۅٲ ᇱ㍘ℽự׉㐮᭙Ჭᚽ ⇍ ߑ ᫺ ٲ ℽ Ꭷಭ㐯ౝ ➱⎉ሥ⎍ᯩ 3. ᗁᅡᾙᬔ⍦ ݕ ᩵⎊ₙ⭾〝ୂ➱ ㏖ ى ◹ⅵ߹ᯡ᩵ ۅ ⇞ᾙ᫥〞⅁㏗ ㎼ ࠉ ᾵᩵׉ᗁᅡᾙᬔ⍦ ݕ ᩵⎊ₙᾙٕ 㐮 ڍ ≕ ۉ ፵⅁⟪ᾙᯡℾ ߑ ℍ ۅ ඍ⼡ٕ⋡ὅ ⼥ಭ㐯ౝ➱⎉ሥℽὅ߹⼥⭾〝ୂ➱〞ᚽ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연루의혹등을받는김건희여사가 6일서울종로구김건희특검팀사무실에서피의자신분으로조사를받은뒤밖으로나서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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