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8월 8일(금) ~ 8월 14일(목) A2 종합 영어 능력 미달을 이유로 약 1,500명의 트럭 운전기사가 운행 자격을 정지당하는 등 관련 규정 집행이본격화되고있다. 연방 교통부(USDOT) 숀 더피 장관은 영어 능력 요건을 충족하 지못한상업용트럭운전기사약 1,500명이현장에서운행정지처 분을 받았다고 지난달 30일 소셜 미디어를통해밝혔다. 이번조치는도널드트럼프대통 6월부터 행정명령 시행 1,500여 명 자격 정지 영어 미숙자 트럭 운전기사 못한다 대 ~한민국! 한인들 축구대표팀단체응원나선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 두고홍명보감독이이끄는한 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9 월 9일 내쉬빌 지오디스 파크 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른 다. 이에 따라 애틀랜타한인회 (회장 박은석), 내쉬빌한인회 (회장 허민희), 테네시한인회 연합회(회장 백현미) 등 동남 부지역한인회 3곳, 미주한인 회총연합회(회장 서정일), 조 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오석),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 소(회장 한오동), 코리안페스 티벌재단(이사장안순해), API 테네시등이주관하는단체응 원전을준비중이다. 한국은 9월A매치기간미국 원정 평가전을 갖는다. 6일에 는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미국 대표팀과 경기를 갖고, 9일에 는 테네시주 내슈빌로 이동해 멕시코와평가전을치른다. 이 번한국대표팀의미국원정경 기는 2014년가나와친선경기 를 가진 이래 11년 만의 미국 원정경기다. 멕시코전은 내슈빌 소재 지 오디스 파크에서 오후 8시 열 린다. 이 경기장은 2022년 개 장한 수용인원 3만명 규모의 축구 전용 경기장이다. 한국 은이미월드컵예선을통과했 으며, 멕시코는미국, 캐나다와 함께개최국자격으로내년월 드컵본선에직행했다. 한국은 멕시코와 역대 상대 전적은 4 승2무8패로열세다. 단체응원을 위한 좌석 예매 는 8월 1일부터 오픈됐으며, 티켓 가격은 100달러+수수 료이다. 한국 응원단은 골대 뒤 106섹션을 지정해 예약했 으며, 선착순 300석이 매진되 면옆섹션인 105, 107 섹션을 개별 구매해야 한다. 한국 응 원단예약티켓구매는웹사이 트 https://www.gofevo.com/ s/other/SouthKoreaSuppor tersNSC25?purl=1a6dc7c2 cc49에서가능하다.티켓은애 틀랜타 유나이티드와 내슈빌 SC 경기입장권이포함된‘투 인원(2in1)’티켓이다. 애틀랜타한인회는 애틀랜 타-내쉬빌 왕복 전세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둘루스에서 출발하는버스는당일경기후 곧바로 귀환해 새벽 4시경 애 틀랜타로돌아올예정이며, 비 용은1인당100달러이다.신청 및 문의=678-849-5238. 단 체응원을위해주최측은응원 단 티셔츠 500벌을 준비했으 며,태극기등응원도구도준비 한다. 이번 단체 응원전은 GMC블 루, WNB팩토리, 하나팩토리, 애틀랜타한국일보 등이 후원 하며, 추가로후원업체를모집 중이다. 박요셉기자 물가는계속오르고있는반면미 국 직장인들의 연봉은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 동부가발표한올해 1분기보고서 에 따르면 전국 직장인들의 중간 소득(median salary)은 연봉 6만 2,088달러(주급 1,194달러, 월급 5,174달러)로 전년 대비 4.8% 줄 었다.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은 주급 1,307달러, 여성은 1,096달러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6% 정도 적 었으며 특히 아시안 여성은 20% 나덜받는것으로나타났다. 연령별로 는 45~54세가 7만 1,552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54 세를 정점으로 소득이 줄어들어 65세 이상은 6만3,544달러를 받 는 것을 나타났다, 처음으로 일을 시작하는 16~19세 청소년은 3만 3,686달러, 사회초년생인 20~24 세는4만1,184달러를받았다. 한편 학력이 소득에 가장 큰 영 향을 미쳐 석사학위 이상은 10만 달러, 대졸은 8만3,000달러, 고졸 은 4만9,000달러 등의 순으로 나 타났다. 학사학위가 있으면 고졸 직원보 다68%이상더많이받아연3만 달러이상차이가나게된다. 이는 여전히 소득에 있어 성별이나 학 력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 인시켜주는것이다. 미국 직장인들 연봉↓… 중간소득 6만2천달러 전년 대비 4.8% 줄어 연령대별 54세 정점 현대차그룹이 마침내 미국 누적 판매 3,000만대라는역사적이정 표를 세웠다. 이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중심 축이 바뀌었음을 알리는 상징적 사건이자,‘코리안모빌리티’의위 상을세계에각인시킨것이다. 현대차그룹은올해7월까지미국 누적 판매량이 총 3,010만7,257 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현 대차가 1,755만2,003대, 기아가 1,255만5,254대를 각각 기록했 다. 누적 판매량이 3,000만대를 넘긴것은 1986년미국진출이후 39년6개월만이다. 특히 이 숫자는 미국 시장 내 주 요경쟁자인일본도요타(54년소 요), 혼다(47년소요) 보다현저히 빠른 속도로 달성한 기록이다. 현 지브랜드가아닌해외완성차업 체중에서는도요타, 혼다에이은 세 번째 기록으로,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세대완성차기업들과어 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올라 섰다는평가다. 앞서 현대차는 1986년 울산공장 에서생산한세단엑셀 (사진) 을미국 시장에 처음 수출하며 북미 진출의 문을 열었다. 기아는 1992년 미국 판매법인을설립한후 1994년세단 ‘세피아’와 SUV‘스포티지’로 본 격적인시장공략에나섰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1990년 100만대돌파를시 작으로 2004년 500만대, 2011년 1,000만대, 2018년 2,000만대를 차례로 넘었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170만8,293대를 판매했 다. 현대차그룹의 성과는 단지 판매 량에 그치지 않는다. 현대차그룹 은 2005년 앨라배마, 2010년 조 지아, 2023년조지아서배너에생 산기지를 구축하며‘현지화’의 본보기를 만들었다. 이후 친환경 차·SUV중심의제품전략,제네시 스를 통한 프리미엄 시장 공략 등 정교한‘맞춤형 미국 전략’으로 진화해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부터 부 과된 미국 자동차 25% 관세에도 가격인상 없이 관세 충격을 자체 흡수하고 유연한 생산 전략 변화 로 현지 점유율을 늘린다는 전략 이다. 박홍용기자 1986년‘엑셀’수출로 시작 도요타·혼다보다 훨씬 빨라 현대차, 미진출39년만에누적판매3천만대돌파 치솟는물가에관세까지…한국산식품류가격도‘들썩’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주부 박모씨는“예전에는 비싸더라도 품질이 좋은 한국산 김치나 라면 을주로구입했다”며“하지만최근 식료품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부 담을 느껴 결국 미국산 대체품을 선택하게 된다. 보통 4~5달러 차 이가나는데결코무시할수없는 금액이다”라고 말했다. 박씨는 이 어“관세부과로한국산식품가격 이 본격적으로 오르면, 한식 위주 였던 식생활에서 메뉴 자체를 바 꿔야할수도있겠다는생각이든 다”고덧붙였다. 미국내식료품가격이고공행진 을 이어가면서 소비자들의 체감 스트레스가 날로 심화되고 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 책기조로한국산식품가격인상 이 불가피해지면서 한국 식재료 의존도가 높은 미주 한인들 역시 물가 부담이 한층 가중될 전망이 다.이같은상황속에서한인을비 롯한소비자들은“지출을줄일수 밖에없다”며절약모드에들어서 고있다. AP-NORC 공공문제연구센터 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 면 미국 성인 10명 중 8명이 식료 품비용을스트레스요인으로인식 하고있으며,이가운데절반은이를 ‘심각한 스트레스’로 느끼고 있다 고답했다.스트레스요인은소득수 준을막론하고전계층에걸쳐나타 났으며, 특히연소득 3만달러미만 가구의경우무려 64%가식료품비 용을‘주요스트레스’로꼽았다. 또 한응답자의3분의1은식료품뿐아 니라의료비나외식비,오락비등필 수생활비결제를위해‘후불결제 (Buy Now, Pay Later)’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해, 경제 적부담이일상전반에걸쳐확산 되고있음을보여줬다. 뉴욕포틀랜드에거주하는 19세 용접공 애덤 부시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식료품 가격이 계속 오르다 보니 이제는 냉동식품이 나 간편식처럼 가장 저렴한 것만 찾게 된다”고 말했다. LA의 건축 가 케빈 어빙 켈리도 월스트릿저 널(WSJ)을 통해“묻지 마 구매는 이제완전히사라졌다”고전했다. 물가부담에더해트럼프관세여 파로미주한인사회의식료품비용 부담도 한층 가중될 것으로 보인 다. 특히한국산주요수출품목인 라면과김치등의가격인상이불 가피해지면서한인소비자들의부 담은더욱커질전망이다. 한국매체들에따르면라면수출 1위기업인삼양식품은미국시장 주력 제품인‘불닭’시리즈의 현 지 판매 가격 인상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 는“관세율별손익시나리오는마 련하고, 해외 경쟁사 동향도 참고 하고 있다”며“미국 소비자의 부 담을최소화하면서도수익성을확 보할수있는방안을찾고있다”고 말했다. 김치수출도타격이불가피하다. 김치를 수출하는 대상은 2022년 LA 인근에 현지 공장을 세운 데 이어, 지난해에는 로컬 식품기업 럭키푸즈를 인수하며 현지화를 추진중이다. 하지만전체김치수 출 물량의 절반가량은 여전히 한 국에서 생산되고 있어, 관세 부담 을 완전히 회피하기 어려운 상황 이다. 식료품가격부담으로인해여가 비용까지줄이는소비자들도늘고 있다. WSJ에따르면최근대형유 통업체 자체 브랜드 매출은 증가 한반면, 중가이상식당들의매출 은감소하는추세다. 고급식당대 신 저가 브랜드나 판촉 행사가 있 는 업소로 발길을 돌리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다. 직장인 김모씨는“외식은 물론 아마존에 서의 충동구매를 줄이고, 친구들 과의만남도비용이적게드는방 식으로 조정하고 있다”며“이 변 화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앞으 로의 소비 기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황의경기자 한국 수입 식재료 의존 한인들도 직격탄 우려 미 소비자 10명 중 8명 “심각한 가격 스트레스” 지출 줄여‘절약 모드’ 미 성인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치솟은 물가와 관세 영향에 따 른 가격 스트레 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LA 한인타 운 랠프스 매장 모습. <박상혁기자> 령이지난 4월서명한행정명령에 따른것으로, 상업용차량운전자 의 영어 능력 요건 집행을 강화하 는내용이다. 새로운 지침은 6월25일부터 공 식시행됐다. 황의경기자 9월9일내쉬빌, 한국 vs 멕시코평가전 애틀랜타등동남부한인단체응원전 뉴스ㆍ속보 서비스 HiGood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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