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5년 8 월 13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엄정화·송승헌 ‘미쓰와이프’보다짠내나…’ “’미쓰와이프’는 판타지가 있는 영 화였다면,‘금쪽같은 내 스타’는 우 리삶과딱붙어있는,더짠내나는드 라마인것같아요. 배우엄정화는12일서울구로구더 세인트호텔에서열린지니TV·ENA 새 월화 드라마‘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서 설정이 비슷했던 과 거출연작과의차이점을이같이설명 했다. ‘금쪽같은 내스타’는 대한민국 최 고의톱스타가하루아침에평범한중 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 을뛰어넘은경력단절톱스타봉청자 (연예인 시절 이름은 임세라)는 엄정 화가, 그의 컴백을 돕는 경찰 독고철 은 송승헌이 맡았다. 배우 이엘과 오 대환은 각각 톱배우가 된 고희영, 글 로벌엔터테인먼트회사대표강두원 으로등장한다. 엄정화는25년전톱스타임세라시 절을연기한배우장다아와의자연스 러운연결을위해많은노력을했다고 강조했다. 이 드라마는 엄정화와 송승헌이 2015년 영화‘미쓰와이프’이후 10 년 만에 다시 만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송승헌은“시간이 너무 빠르다”며 “’미쓰와이프’는 두 시간짜리 영화 여서 이제 호흡이 맞나 싶을 때 촬영 이 끝난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12부 작이어서너무많은에피소드와우여 곡절이 있다 보니 함께 원 없이 촬영 할수있었다”고돌아봤다. 송승헌은이작품이ENA히트작‘이 상한변호사우영우’를뛰어넘는흥행 작이될것이라고자신하기도했다. ‘드라마금쪽같은내스타’출연진[지니TV·ENA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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