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8월 26일 (화요일) A3 종합 제22기민주평통해외자문위원신청접수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2025년 11월 ~2027년10월까지2년임기로활동할 ‘제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추천’을받고있다. 애틀랜타지역협의회 배정인원은 110 명내외이며,이가운데여성및청년(만 45세이하) 몫이포함된다. 마이애미협 의회 배정인원은 40여명 정도로 예상 된다. 후보자추천마감시간은오는9월10 일(수) 17시까지로 시한 엄수해서 신청 서류를접수해야한다. 신청서류는이 메일 (hjikim@mofa.go.kr )이나 애틀 랜타총영사관으로의 원본서류 우편 (Attn: 김현지 실무관) 또는 직접 방문 으로제출할수있다. 국민·재외동포 참여 공모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열정, 활동 의지가 있는 일반 국민 또는 재외동포 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에 도입된 공 개모집제도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이번 추천을 통해 해외에서 4000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할 예정이 다. 22기의 임기는 11월 1일부터 시작 한다. 추천대상자는국가관이확실하고정 부의국정철학을뒷바침하며,동포사회 의 통일역량 결집에 기여할 수 있는 신 진인사, 지도급 인사, 직능 대표급인사, 청년및여성인사, 통일에관한동포사 회의여론형성및수렴, 자문및건의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이며, 후보자 검증 (신원조사 등) 결과 결격사유가 있어서 는안된다. 제출서류는▶자문위원후보자카드 및활동동의서▶개인정보수집, 이용, 제공동의서▶여권사본▶자문위원등 록용사진등이다. 서류는총영사관공 지사항에서다운받을수있다. 자세한사항은애틀랜타총영사관공 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애틀 랜타 총영사관(404-522-1611, 내선 129, 130) 박요셉기자 9월10일오후5시까지신청마감 애틀랜타및마이애미협의회신청 월마트 매장에서 판매된 냉동새우제 품이 방사성 물질 오염 가능성으로 리 콜조치됐다. 플로리다잭슨빌소재비버스트리트 펴셔리스사는월마트자체브랜드인그 레이트 밸류 상표로 납품하고 있는 냉 동새우제품(Great Value Frozen Raw Shrimp EZ-Peel & Deveined Tail- On (21~25마리/LB)에대한리콜를발 표했다. 해당 제품은 인도네시아 업체가 가공 해 수출한 것으로 한 선적물량에 방사 성 동위원소인 세슘-137이 검출된 것 으로전해졌다. 이제품은7월28일부터8월7일사이 조지아를 포함해 앨라배마와 아칸소, 플로리다 등 13개주 월마트 매장에서 판매됐다. 연방식품의약국은 현재까지 시중에 서 판매된 제품에서 방사성 물질 양성 반응이나 질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 다고발표했다. FDA는“해당제품을구매한소비자는 먹지말고폐기하거나구입처에반품해 환불받을것”을조언했다. 한편하루앞선 21일에는캘리포니아 소재 사우스윈드 푸드사도 역시 같은 인도네시아업체로부터수입판매한냉 동새우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를 발표 했다. 해당 제품은 앨라배마와 캘리포니아 등9개주에판매됐다. 조지아는판매지 역에 포함되지않았다. 이필립기자 월마트판매냉동새우제품리콜 방사성동위원소인세슘-137 오염우려를이유 로리콜조치된월마트자체브랜드냉동새우제 품. 방사성물질오염가능성 조지아등13개주서판매 피치트리코너스소재화물운송트럭회사인앰 펠러스(Ampelus Inc) 윤종섭대표는25일애틀 랜타 한인회 박은석 회장에게 한인회 후원금 1 만 달러를 전달했다. 사진은 윤 대표(오른쪽)가 박회장에게후원금을전달하는모습. 박요셉기자 앰펠러스, 애틀랜타한인회에1만달러후원 HiGood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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