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8월 27일 (수요일) 둘루스에 있는 한 차량정비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크게 피해를 입 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 았다. 귀넷소방국에따르면화재는25일오 후 1시58분께뷰포드하이웨이에있는 ‘스테판인터내셔날카서비스’에서발 생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오후 2시 1분 귀넷 소방대원들이현장에도착했을당시에 는 단층철제건물에서심한연기와불 길이뿜어져나왔다. 정비소 업주는“ 불은 직원들이 차량 을수리하던중발생했다”고진술했다. 소방당국의 조사 결과 실제 불은 수리 차량 인근에서 발화한 것으로 확인돼 회재원인은‘사고’로분류됐다. 불길은 화재발생 약 1시간 만에 완전 히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 았다. 당시화재현장에는전기로인한추가 피해를막기위해조지아파워관계자들 도출동했다. 이필립기자 종합 A2 www.higoodday.com 인터넷으로보는 애틀랜타지역소식 애틀랜타문학회신인문학상공모 애틀랜타문학회(회장 권요한)는 이 민문학의저변확대와문학활성화를 위해 제10회 신인문학상 작품을 공 모한다. 9월 30일에 마감하는 이번 공모전 은 시(5편)와 수필(2편, 편당 Letter 용지2장이내/Font 12) 두부문으로 나누어진행된다. 응모작은 반드시 미발표 창작품이 어야하며, doc 또는 docx 파일로이 메일 (Knewsmedia7@gmail.com )을 통해접수가능하다. 대상(1명)에게는상금 1,000달러와 상패, 우수상(시·수필각1명)에게는 500 달러와 상패, 장려상(시·수필 각 1명)에게는 300달러와상패가수 여된다. 모든 수상작은 애틀랜타문학지에 게재되며, 문학회 회원 자격도 부여 된다. 애틀랜타문학회는동시에제2회어 린이글짓기대회도연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2026년 가을 학기 기준)이며, 총상 금은2,000달러다. 응모 부문은 시(2편)와 글짓기(1편, Letter 용지 2장 이내/Font 12)이며, 시·글짓기함께지원도가능하다. 수 상자는총7명으로선정된다.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재단과 주애 틀랜타대한민국총영사관의 후원으 로열린다. 박요셉기자 둘루스차량정비업소대형화재 시와수필두부문으로나눠공모 어린이글짓기대회도함께열려 25일오후…인명피해없어 25일오후둘루스뷰포드하이웨이에있는차량정비업소에서화재가발생해건물이크게피해를입 었다. <사진=귀넷소방국제공> ◀1면서계속 조지아가‘스윙 스테이트’로 부상한 점도애틀랜타가트럼프표적에서벗어 난 이유로 거론된다. 공화당이 내년 중 간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조지아 유권자의 표심을 얻어야 하기 때문이 다. 조지아 주립대 윌리엄 레시 교수도 “트럼프가 조지아 선거지형을 의식해 애틀랜타를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고 있다”고말했다. 애틀랜타의 범죄율이 감소하고 최근 공공안전 훈련센터 개소로 경찰인력 충원에 나선 점도 트럼프의 공격 가능 성을늦추는요인이라고신문은분석했 다. 하지만 연방지원 축소와 트럼프 행정 부의정책압박이지속되면서애틀랜타 가 표적이 되는 것은“시간 문제”라는 경고도나오고있다. 낸오록주상원의원은“트럼프는애틀 랜타는잊지않고있다”면서“언제든개 입할수있다”며경고의목소리를냈다. ‘군투입’ 다음표적은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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