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5년 9월 2일(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가수겸배우수지가열애설도아닌결혼 설에 휩싸였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속사는 사실무근 이라며 강력대응을 예고. 발빠른 대처로 루머를종식시켰다. 지난 28일,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 티를통해수지가유명사업가와곧결혼 을 발표할 거라는 글을 게재했다. 기업명 과 대표 이름까지 언급되어 있었고, 이에 여러추측글들이더해지면서수지의결혼 설이빠른속도로확산됐다. 김희선, 정지 소, 장원영, 유재석등을모델로내세우며 글로벌마케팅을이어간점도주목됐다. 결혼설에꼬리를무는다양한이슈들이 화두에 오르자,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김장균대표는이날자신의계정을통 해“유언비어퍼트리다걸리면...혼난다...” 라며사실무근임을알렸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 측은 29일 공식 계 정을통해“최근당사아티스트와관련해 찌라시, 추측성루머, 악의적게시물, 비방 댓글 등이 확인되고 있다”며“이는 아티 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 로, 어떠한합의나선처없이강력한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강경대응에 나섰다. 수지, 열애설건너뛴결혼설깜짝… 유명사업가와?소속사발빠른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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