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9월 9일 (화요일) 한국축구대표팀의주장손흥민 (LAFC)이 1골 1도움의‘원맨쇼’ 를펼치며미국과의원정 A매치에 서2-0승리를이끌었다. 손흥민은 6일 뉴저지주 해리슨 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 디움에서열린미국과의친선경기에 서전반선제골과이동경(김천상무) 의추가골을도우며한국의2-0승 리에기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한국은23위, 미국은15위 다. 대표팀은오는10일테네시주내 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FIFA 랭 킹 13위의 강호 멕시코와 두 번째 친선경기를치른다. 손흥민은이날홍명보호에서윙 어가 아닌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 다. 이동경과 이재성(마인츠)이 손 흥민의 뒤를 받쳤고, 중원에선 백 승호(버밍엄시티)와 김진규(전북 현대)가 호흡을 맞췄다. 김민재(바 이에른 뮌헨)와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 이한범(미트윌란)의 스 리백을 가동해 전술 실험에 나섰 고, 양쪽 윙백으로 이태석(아우스 트리아 빈)과 설영우(츠르베나 즈 베즈다)가섰다. 골키퍼장갑은조 현우(울산HD)가꼈다. 미국에선 유럽파 공격수 조시 사전트(노리치시티)가 최전방에 출격했고, 6∼7월북중미카리브축 구연맹(CONCACAF) 골드컵에 출전하지않겠다고했다가대표팀 에서 제외된 뒤 이달 복귀한 간판 스타 크리스천 풀리식(AC밀란)이 2선에선발로나섰다. 한국은전반14분결정적인기회 를한차례허용했다. 김민재의패 스 실수를 틈타 페널티 아크 주변 에 있던 사전트가 날카로운 오른 발 슛을 날렸고, 조현우가 어렵게 몸을 날려 쳐내며 가슴을 쓸어내 렸다. 한국은 전반 18분 손흥민의 선제골로기선을제압했다. 이재성 이 왼쪽 측면에서 예리한 스루 패 스를 찔러줬고, 골 지역 왼쪽으로 파고든손흥민이왼발로마무리하 며먼저골문을열었다. 한국남자축구A매치역대득점 2위인 손흥민은 통산 52호 골을 터뜨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58골)의 역대 1위 기록에 6골 차 로다가섰다. 한국은수비에서거듭된실수로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조현우의‘ 철벽방어’로극복하다전반43분 추가골을 터졌다. 손흥민이 이재 성과 패스를 주고받은 뒤 골대 앞 에서 흘렸고, 이동경이 왼발로 밀 어넣어팀의두번째골을뽑아내 2-0으로전반을마쳤다. 후반 5분께 이재성이 햄스트링( 허벅지 뒤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뛸수없게돼배준호(스토크시티) 로교체됐다. 후반 18분엔손흥민, 김진규, 이동경을 각각 오현규(헹 크),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 바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으로 바꿔변화를줬다. 2003년독일뒤 셀도르프 출생으로, 독일인 아버 지와한국인어머니사이에서태어 난카스트로프는발탁되자마자A 매치데뷔전을치렀다. 후반 38분 설영우와 김주성을 빼고 정상빈(세인트루이스)과 김 태현(가시마)을 내보내며 수비벽 을 재정비해 무실점을 이어갔다. 2021년 6월이후 4년만에 A매치 복귀전을치른정상빈은주포지션 인윙어가아닌윙백으로뛰었다. 후반 45분 오현규가 좋은 기회 를 잡았다. 이태석의 크로스에 이 은 오현규의 헤더가 골키퍼 선방 에막혀세번째골기회를놓쳤으 나, 조현우의 선방이 빛나며 무실 점승리를일궈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모든 선수가 다 잘한 덕에 원정에 서 경기력과 결과를 모두 가져올 수 있었다. 해외에서 열린 경기에 서 선수들 모두 자신감을 갖고 하 고 싶은 플레이를 해봤다는 게 가 장큰수확”이라고밝혔다. 손흥민은선제골에대해“(이)재 성이와의 오랜 호흡으로 만든 골” 이라면서“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도골대로공을보내려고노력했는 데 운 좋게 원하는 곳으로 들어갔 다.그골덕분에조금더편하게경 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방에서 뛸 때는 동료들이 내게 잘 맞춰준다. 그 점에 대해 책임감 을느끼고있다. 개인보다팀에더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고강조했다. 강은영기자 C6 스포츠 원정A매치한국2-0완승 손, 미국상대로1골1도움올려 “이동시간줄고날씨적응도움” 후반갈수록집중력떨어져 플랜B스리백전술다듬을필요 직전주장교체언급한홍명보 “팀잘이끌어, 선수들도잘했다 손흥민미국이적옳았다…주장교체설까지잠재워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 스)가 US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9천만달러·약 1천250억원) 여자 단식에서2년연속우승했다. 사발렌카는 6일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4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9위·미국)를 2-0(6-3 7-6<7-3>)으로 제압 했다. 이로써 사발렌카는 2014년 세 리나윌리엄스(은퇴·미국)이후11 년만에US오픈여자단식타이틀 방어에성공했다. 당시윌리엄스는 2012년부터3년연속정상을지켰 다. 올해호주오픈과프랑스오픈결 승에 올랐으나 준우승한 사발렌 카는통산4번째메이저대회단식 왕좌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메이 저 대회 단식 본선 100승을 달성 한그는 2023년과 2024년호주오 픈,작년과올해US오픈등최근하 드코트메이저대회에서강세를보 였다. 올해 윔블던 4강에서 아니시모 바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한 사발 렌카는 우승 상금 500만달러, 한 국돈으로69억4천만원정도를받 게 됐다. 반면 올해 윔블던에서 준 우승한아니시모바는최근메이저 2개대회연속준우승성적을냈다. 이날 경기 시작 후 사발렌카가 먼저아니시모바의서브게임을뺏 어내고 2-0으로앞서면서아니시 모바는 윔블던 결승의 악몽이 떠 올랐을 법하다. 아니시모바는 생 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결승에 오른올해윔블던에서이가시비옹 테크(2위·폴란드)에게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하고 0-2(0-6 0-6)로 완패했다. 올해 여자 테니스 메이저 단식 우승컵은 호주오픈 매디슨 키스(6 위),프랑스오픈코코고프(3위·이 상 미국), 윔블던 시비옹테크, US 오픈 사발렌카에게 각각 돌아갔 다. 손흥민이6일뉴저지주해리슨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스타디움에서열린미국과의친선경기에서드리블돌파를시도하고있다. <연합> 김하성(29·애틀랜타 브레이브 스)이홈팬들앞에서멀티히트(한 경기2안타이상)를작렬했다. 김하성은 6일 조지아주 애틀 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시애틀매리너스와홈경기 에5번타자유격수로선발출전해 4타수2안타를쳤다. 전날 애틀랜타 이적 후 처음 치 른홈경기에서3타수무안타에그 치고희생플라이로타점1개를올 린 김하성은 두 번째 홈 경기에서 는안타를신고했다. 김하성은 2회첫타석에서는상 대선발브라이스밀러의시속137 ㎞스플리터를받아쳐시속170㎞ 의 강한 타구를 만들고도 중견수 에게걸리는불운을겪었다. 4회에 는1루수뜬공으로돌아섰다. 하지만, 6회1사1루에서밀러의 시속 152㎞ 직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쳤다. 타구는 시속 163㎞ 로 유격수 옆을 뚫고 외야로 향했 다.김하성은8회왼손불펜케일럽 퍼거슨의시속150㎞직구를받아 쳐, 투수옆을스치는중전안타를 만들었다. 김하성이올시즌7번째멀티히 트를 달성한 순간이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1에서 0.232(99 타수23안타)로올랐다. 애틀랜타 이적 후 타율은 0.333(15타수5안타)이다.이날애 틀랜타는 시애틀에 2-10으로 패 했다. 사발렌카, US오픈 테니스 단식 2연패 달성 2014년윌리엄스이후 11년만에 US오픈여자단식‘타이틀방어’ 애틀랜타이적후‘홈경기첫안타’ 김하성, 4타수 2안타활약 US오픈테니스여자단식결승에서세계 1위 사발렌카가 아니시모바를 2-0으로 제압하고2년연속정상에올랐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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