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9월 9일 (화요일) D3 기획 장관은이같은아이디어를여한구 산 업통상자원부통상교섭본부장에게제 안한 바 있다면서 “미국은 조선업생 태계가 무너진 상황인 만큼, 한국에 MRO를 맡길 가능성이크고 그걸 할 수 있는 장소가 우리조선벨트”라고 전재수해양수산부장관이4일서울마포구포스트타워해수부서울사무소에서본보와인터뷰하 고있다. 강예진기자 열리는 북극항로를 우리나라가 선점 하면, 10년 뒤 해양 수도권 지역내총 생산 ( GRDP ) 이현 서울 수도권 수준 인 1,300조 원에이를 수있단 것이다. 2023년기준 부산 ( 114조 원 ) 과 울산 ( 90조원 ) 의GRDP합이204조원인것 을감안하면, 북극항로가성공할경우 10년내지역경제가 6배넘게커진다는 예상이다. 전장관은“우리나라해운·항만업체 69%, 해운·항만 매출 73%, 해운·항만 종사자 50%가 동남권”이라며“이같 은인프라에더해해수부가 마중물역 할로 부산으로이전하고, 해사전문법 원과동남투자공사,대형해운사본사 를해양수도권에유치하면가능한일” 이라고강조했다. 1,5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마스가 ( MASGA·미국 조선업을다시위대하 게 ) 프로젝트참여가능성도강조했다. 미국함정보수·수리·정비 ( MRO ) 프로 젝트에투입되는 자금일부로 부산·울 산·거제조선벨트에선박 수리조선단 지인프라를 조성하자는 구상이다. 전 “부산 이전으로 물꼬 튼 ‘북극항로’ 개척$ 해양 수도권키울 것” 취임한달반, 종횡무진하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ᝊ ߂ ⼶ሥ ߹ろᚉ〝ሥᝊ ߂ ℡⼽ᠢᐽ⇊ℽ ❞᭕෡ᐽ᫥⃩ᇆ ۅ ἍᲥἍ׍⁽᭪ Ქ׍ℍ✥೉⇑ᗡ℅ሥ⋍᾵⋅ౝ ⼽᪊⅙᩹⋚⼡੡ሥ⋅⁝ܶອℽ ⋅ᑲ⼡ౝ⼶ሥ㍗ 㜬 ⅙ን ⼽὚ᯡ᩹ᝉ຺ ⼽὚ᯡ᩹ᝉ׉㋉㋇㋈㋊଍ⅵ❥ᙝℽᅡ׉Ⅾ᎗℉⋅ᑲℍᗤ ک ⅑ಭ㍗ೂⅮ῵⼽᎙ᬁ≎ℍ ཀྵ੡੽଍ᝉ⫹ᝉ᩹ᾙ᫥᪑ሥ⁽⼽὚⇞☎ℍⶅ⠡ٕ෥ಭ㍗n  ℍ᠍ሸ⼥೉⿞⼽⁽᩵ ᛁ᩵ℽ⇍ඍലವἍ❝⎍෥ಭ㍗ℽፁᗝ 㐰঑℡⼶ሥ㐱ሥᝑ፵ౝᝊ ߂ ⼶ሥ⻍ሥ⇦ⲁඍ ᛁ 〝ٲ ⼥ಭ㍗߹ろ⃍߹ᾙ໹ጽౝ⼽὚ᐂ ع ፵⃍߹ᔁ⇥ඍ੥⇥ಭ㍗ℽᑱຩᯢ⇥ౝ➱⅍ ⼥ವᗡℍૡ߽⇍ⅵᯡ⼽ᯡᝉⅮ ۉ ℡ᑴℽಭ㍗⼽὚ᯡ᩹ᝍὅ⇍ᔁ᫺ℽཱώ⎍ಭౝ ろᚽ⅙Ქ⇑ὅ ݕ ℡ ھ ᬁ׉ᓽ᪒⼩⇞ඍሥ㍘ ߁ ౝ᾵ౙⅮ ۉ ᚽಭඍ≎なᓽ⎍⼡ౝ ⋚ℽಭ㍗✥ ߅ ῑ᠍᠍㋏㋍㋎὾ₙℍ〞ᚽ⼡ౝ຺ ן ℉᠍ⳙℍၴ ک ⼽ᯡᝉᝉ᩹ℽ⇍ℍ ۉ ♩Ქ⩱ٕ೉⸥⇊ℽಭ㍗੽଍ඍ⼽ᯡᝉῑ᩹㏖㋎∹㋊㍘㋊㋇㋇὾ₙ㏗ඍ⇍♽ῑ᩹⍦׉⃱ ۅ ע ℉㋏㍗㋈㚜ౡሁಭ㍗⇍Ⅾ ۉ ᾙٕ⼽ᯡᝉℽ⇍℉Ქ⅚ᾙᝑ ۅ ⼡ಭ㍗⼾Ჵ℉ᝊ ߂ ⼶ሥ ⻍ሥ⇦ⲁಭ㍗᾵ᯡ㍠ۚ὚ℍᲥ⅚℅ሥ⎍⼽ ᝉ᩹㍘₁᩹㍘ⶵ⼶ℍ⼥ഹᓿώᝊ ߂ ⼶ሥ چ ⇥ ݕ ᾶ℅ሥᝉጽ ک ㍘੡Ἅ׉ 㐰⼽὚ᯡඍ ݕ 㐱℅ሥ᎕ອ٩ಭౝܵ᪊ℽಭ㍗⇍Ⅾ ۉ ℉㋋ⅅ ᫥₁᎑ⶵܵᾙ᫥⎍⽒⼥⼥ܶⅅᚽ ℡⅁⫹ឹᾙ᫥㐮⎉ ߑ ⼥ܶ چ ⇥ౝᾁ⇥ࢅ⎑⎉ඍ ᑱጽౝ᫺Ⅾᾝ⎍⅁᫥₁ᯡඍ ݕ ⼡੡᎕ವ ک ⅑ಭ㐯ᐹ㐮⎉᭖׉౮⼥᫺Ⅾℍಽᚽ⼡ᇭᐽ ᫥₁ᯡඍ ۅݕ ೉຺⼡ٕ چ ↊⼩ᯡ⅑ౝ⼽὚ᯡඍ ݕ ℍ⩭ₕὅ⼥ಭ㐯 מک ∹⽑ಭ㍗ 해양 수도권완성을 위한 부산이전 은속도감있게추진되고있다.부산이 전에 따른 해수부 내부 불만과 관련, 이전추진단에 3명으로구성된전담팀 을 신설했다. 전장관은이들에게 850 명해수부전체직원한명한명을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지원을 구상하는역할을부여했다.전장관은 “삶의터전을옮기는문제인만큼,아무 리지원을하더라도불편함이‘제로’ ( 0 ) 가될수없다”며“최대한제로에근접 하도록몸부림치고있다”고말했다. HMM 등 대형해운사 부산이전은 다음달부터본격논의가시작된다.이 전기업과 이주 직원에인센티브를 제 공하는특별법제정도추진중이고,정 부·지자체·지역사회·해운업체등이참 여하는이전협의체도운영할계획이다. 동남투자공사와 해사법원의부산 유 치근거법안도 국회통과를 목전에두 고있다. 해운사 추가 이전 가능성도 열어뒀 다. 전장관은 “HMM을 필두로 사모 펀드한앤컴퍼니가소유하고있는SK 해운과H라인해운까지도부산으로이 전하도록논의의속도를붙일것”이라 며“SK해운과 H라인해운은 노조 측 과논의가상당히진척됐다”고귀띔했 다.앞서SK해운연합노조와H라인해 운해상직원노조는 5월이재명대통령 의해운사 부산이전을지지한다고 밝 힌바있다. 해사법원의경제적창출효과도강조 했다. 전 장관은 “소송료와 수임료는 해사사 건 생태계가만드는부가가치의 1%도안되며, 핵심 은재 판 까지거 쳐야 하는여러과정”이라며“예 컨 대소송이 걸 린 선박은 법원으로부터 압류 를 당 하는 데 ,이경우해당선박에 실 어 놓 은 물 건 을인도해 야 하는일이 새 로 생기 고 컨테 이너등항만시설을 갖춘곳 은 부산”이라고 소 개 했다. 이어그는 “해 수부·해운사이전과 해사법원·동남투 자은 행 유치는동시다 발 적, 압축 적, 신 속하게진 행 될것”이라고 덧 붙 였 다. 전 장관이 그 린 청사진은 명 확 했 다. 해 빙 이 녹 아 1년에 약 4 개 월 정도 항로선점‘수도권’수준경제효과 中도‘빙상실크로드’로미래대비 러와관계우려에도“미리준비를” 연내이전앞두고전직원맞춤지원 HMM^SK해운등‘새둥지’논의 동남투자公^해사법원유치도기대 부산^울산^거제MRO단지조성해 1500억弗‘한미마스가’동참구상 미군함정일감, 군사안보상유리 강조했다. 전장관은미국도부산·울산·거제선 박 수리조선단지에 공감할 것이라고 본다. 그는 “전 세 계에서전 쟁 시 군 대 가자동 개 입되는 군 사동 맹 을 맺 은국 가는한국을비 롯 해 몇 국가되지 않 는 다”며“조선업생태계 활용 가능성 뿐 만 아니라 군 사안보적인측면에서도우리 나라에MRO를맡기는것이합리적”이 라고말했다. 마스가를해수부가 주도할 경우 산 업부와의 갈 등이예상된다는 우 려 도 없 잖 다. 실 제전장관은 7월취임이 후 첫 기자 간 담회에서국 토 교통부의항 만 배 후 인프라 개발 , 행 정안전부의 섬 관련사무를 포 함해산업부조선·해양 플랜 트 부문까지해수부로 일원 화 해 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능 조정 에대해“북극항로가열리게되면 1 차 적인수 혜 는 조선업종이 받 게될것”이 라며“우리가 초 격 차 기 술 을 확 보하고, 고부가가치선박 수 요 를 흡 수하는것 이목적이어 야 한다”고설명했다. 그러 면서전장관은“설계부터운항, 폐 기에 이 르 기까지선박에적 용 되는 각 종기준 과규제를국제해사기구 ( I MO ) 가 결 정 하는 데 ,수 십 년 간 I MO를전담했 던곳 이해수부”라며“ ( 산업부에비해 ) 상당 한비교우위가있지 않 을까 싶 다”고강 조했다. 다만전장관은“ 죽 어도해수부가해 야 된다, 또 는 죽 어도산업부가해 야 된 다는 식 의접근 방식 은아니다”라며“최 고의수준에서 잘 대 응 할수있고산업 을 키 울수있는 쪽 이해 야 된다는 차 원 에서정부 내에서 토론 이이 뤄질 것”이 라고밝 혔 다. 해수부를비 롯 한 산하 공공기관, 물 류 기업등의부산이전, 조선·해양 플랜 트 분야 해수부이관문제등은 결 국북 극항로 개 척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 다.물 론 비 판 과우 려 도적 잖 다.북극항 로가 실 현될가능성이 낮 다는이유다. △ 중 간 기항지가 부 족 하고 △ 연중 항 행 가능시점이불 분 명한 데 다 △ 대 ( 對 ) 러시아제재가지속 돼 추진이어 려 울것 이라는 주장이다. 특히북·중·러가 3일 중국전 승절 을계기로 밀착 하면서한· 미·일과의대 결 구도가 심화 되는 상황 이다. 북극항로는 러시아연안이대부 분 을 차 지하고있어,러시아와의협 력 이 반 드시필 요 한사업이다. 이에대해전장관은“그 럼언 제 쯤 준 비하면되 겠 는가”라고 되물 었 다.이미 중국은 ‘ 빙 상 실 크로드’로 북극항로 를준비하고있는상황이다.전장관은 “북극항로가열리게되면 결 국중국상 해와 부산항이최적의기항지가될것” 이라며 “길은 열리게 돼 있고 얼 음은 녹 게 돼 있는 데 , 준비하지 않 으면우리 에게미 래 가있 겠 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 다. 오 히 려 전 장관은 절 박함을 내비 쳤 다. 그는 “지금의서울 수도권 엔 진하 나만으로 우리 경제가 10년을 더 가 겠 는가, 20년을 더가 겠 는가”라며“성 장 엔 진은 꺼 지고, 인구는 고령 화 되 고,제조업기 반 은무너지고있는 데 , 무 엇 이라도 해 야 하는 것 아니 냐 ”고 호 소했다. 기 후 위기에따른수산업위기도고 민 거리다.이에해수부는내년290억원을 포 함해2030년까지1,620억원을투입 해‘스마트 피셔 리 ( fishery ) ’를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피셔 리는 인공지능 ( A I ) 을비 롯 한 첨 단기 술 을 수산물생 산,가공,유통전과정에걸 쳐 접목하는 차세 대어업시스 템 이다.전장관은“기 후 위기는 단 순 어종 변화 를 넘어어 민 들 간 에 새 로운 갈 등을만들어 낸 다”며 “어업인들이 변화 에따라 올 수있도록 정부가선도해 야 한다”고말했다. 최근정부의 환 태 평 양경제동 반 자협 정 ( C P T PP ) 가입추진으로 불거진일 본 후쿠 시마 수산물 개방 가능성에대 해전장관은“지금도 후쿠 시마를 포 함 한 8 개 현을제 외 하고는수산물수입이 되고있기에,일본이추가 개방 을 요 구 할 가능성은 거의없다”며“만일일본 이 요 구할 경우 국 민 의안전과 건 강이 제일우선이라는대전제하에서대 응 하 겠 다”고밝 혔 다. 전장관이해 야 하는일, 벌려놓 은일, 하 려 는일은매우 많 고하나하나중 요 한것들이다.이에그에게‘ ( 장관 ) 역할을 오래 해 야 할 것 같다’는 말을 넌 지시 던졌 다. “북극항로, 해수부 부산 이전 등은 모두인프라를 구 축 하는일입니다. 돌 이 킬 수없는인프라를 깔 아 놓 는것까 지가 저 의역할입니다. 부산으로 간 해 수부가 세 종으로 돌 아 갈 수있 겠습 니 까.”앞서그의“동시다 발 적, 압축 적,신 속하게”라는말과 오버랩 됐다. 대담=이대혁경제부장 정리=강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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