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9월 18일 (목요일) 오는10월4일, 오후5시, 아틀란타연 합장로교회 본당에서 제9회 아틀란타 어린이합창축제가열린다. 이번 합창제 참가팀은 연합장로교회 엔젤워쉽팀 & 어린이 합창단(We are a church, 아름답게 하리라, 32명), 애 틀란타 섬기는교회 어린이합창단(My Tribute, 구원열차, 44명), 포도나무 합 창단(Festival Sanctus, 별, 20명), 아틀 란타 벧엘교회 어린이 합창단(주의 옷 자락 만지며, 나로부터 시작되리, 32 명), 애틀란타 프라미스 어린이 합창단 (Holy forever /행복, 23명)등이다. 오케스트라는 연합장로교회 JSYE; Joyful Sounds Youth Ensemble (21 명), 애틀란타프라미스유스오케스트 라(41명)가참여한다. 찬조 팀은 포도나무 부채춤(8~15명, 포도나무합창단에포함된인원), 연합 장로교회 핸드벨(12명) 등 총 합창단 원&핸드벨(165명), 오케스트라 (61명) 등 지휘, 반주 포함 24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아틀란타어린이합창연합은 2015년 음악교육자들이모여음악을통한신 앙교육, 공동체의식함양, 재능발견과 계발, 문화적자긍심고취등의목적으 로설립됐다. 박요셉기자 A3 종합 리비안GA전기차공장드디어 ‘첫삽’ 장기간 표류하던 리비안 조지아 전기 차공장건설이마침내첫삽을떴다. 리비안은16일오전모건과월톤카운 티접경지역에위치한공장부지에서브 라이언 켐프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 데전기차공장기공식을가졌다. 이날기공식에서 RJ 스캐린지리비안 CEO는“그 동안 굴곡이 있었지만 끝 내여기까지왔다”며감격스러워했다. 켐프주지사도“긴싸움이었지만리비 안과 주정부의 의지는 흔들리지 않았 다”면서“이곳은미래일자리의상징이 될것”이라고말했다. 당초 리비안은 2021년 총 50억 달러 를투자해 7,500개의일자리를창출하 겠다고 발표했지만 2023년초 비용을 이유로공사는지연되기시작했다. 여기에 중형 SUV 모델인 리비안 R2 초기 생산을 일리노이 기존 공장에서 진행하기로하면서프로젝트자체가흔 들거렸다. 그러던중지난해리비안이폭스바겐 과 58억달러 규모의 소프트웨어 제휴 를 맺고 연방정부로부터 66억 달러의 건설자금 대출을 받는데 성공해 프로 젝트는급물살을탔다. 리비안측에따르면조지아공장은두 단계로 건설되며 각 단계마다 연20만 대씩 모두 40만대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2028년부터본격적인1단계생산 에들어갈예정이다. 리비안은조지아공장에서중형전기 SUV 모델인 R2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이후 소형 모델인 R3를 생산할 계획이 라고밝혔다. 이필립기자 16일기공식…주지사도참석 2028년부터1단계생산계획 16일리비안조지아전가차공장기공식에서켐프주지사등관계자들이첫삽을뜨고있다, <사진=조지아공영방송> 내달4일연합장로교회서 아틀란타 어린이 합창축제 열린다 뉴스ㆍ속보서비스 HiGood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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