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9월 26일 (금요일) 종합 A2 HiGoodDay.com 학교폭력에관심을보이고있다는이 유로 지역 수사당국의 표적이 됐던 중 학생이 불법체류 신분으로 밝혀지면 서어머니와함께연방이민세관단속국 (ICE)에의해체포됐다. 모건카운티셰리프국은최근이지역 모건중학교에재학중인한학생이인 터넷이나 온라인 활동을 통해 학교 폭 력을 암시하는 그림과 글을 올린 사실 을확인했다. 이후셰리프국이이학생을인근차터 스쿨로 전학시키고 조사를 이어 가던 중해당학생과어머니가불법체류자로 이미추방명령을받은상태라는사실이 밝혀졌다. 그러자지난 17일 ICE 요원들이학교 에서학생과어머니를체포한것으로전 해졌다. 이과정에서해당차터스쿨측은사전 에이번체포에대해통보받지못했다고 셰리프국은 설명했다. 셰리프국관계자는“학교측이ICE작 전에대해사전통보받지못했지만수 사과정동안최우선순위는학생과교 직원의안전이었다”고말했다. 이번사건과관련찰스쿡이민전문변 호사는“아이가 학교에서 체포되는 일 은매우드문사례”라면서“이번사건은 부모가서류미비상태일경우자녀들이 반드시 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일깨우는사례”라고조언했다. 한편모건카운티교육청은학생신상 에 대한 정보 공개를 거부했고 ICE 측 은아직공식입장을내놓지않고있다. 이필립기자 불체조지아중학생, 학교서 ICE에체포 학교폭력관심이유경찰조사중 체류신분밝혀져…어머니도체포 오는 10월 4-5일 슈가로프 밀스 주 차장에서열리는‘2025코리안페스티 벌’을 앞두고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인사회의후원금이답지하고있다. 지난22일박은석애틀랜타한인회장 (GMC 블루 서비스 대표)은 안순해 코 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에게후원금 1만달러를전달했다. 이에앞서지난 11일에는하나팩토리 (대표 안순해), WNB 팩토리(공동대표 트로이표, 강신범)가코리안페스티벌 후원금으로각각2만달러를기탁했다. 같은날 종합건축회사 시스콘(대표 김 성도)도1만달러를후원금으로전달했 다. 이밖에도김백규전한인회장등각계 각층의한인들이코리아페스티벌의성 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금이 쇄도하고 있는상황이다. 박요셉기자 코리안페스티벌후원금쇄도 하나팩토리, WNB팩토리 시스콘, GMC블루서비스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22일 코페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있다. 모건카운티중학교에재학중이던학생이학교 폭력 관심을 이유로 전학 조치된 뒤 불체 신분 임이 밝혀져 어머니와 함께 학교에서 ICE에 체 포됐다. <사진=모건카운티중학교페이스북> 지난11일하나팩토리, WNB팩토리, 시스콘등이코페재단에후원금을전달했다. 지난해 승인자 국적의 71%가 인도, 11.7%가 중국으로 나타나 저임금 IT 인력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이 가장 큰 타격을받을전망이다. 이번개편안은30일간의의견수렴절 차를거쳐빠르면 2026 회계연도비자 추첨부터적용될전망이다. 전문직H-1B비자 ‘고임금근로자’ 우대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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